-
PB가 찐부자에 추천한 상품…“일반 개미, 따라 사도 좋다” 유료 전용
■ 「 돈을 버는 길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모범답안’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머니랩이 상위 0.1% 부자들의 선택을 받는 펀드와 관심 갖
-
"삼성 러시아 공장, 현지업체가 임대할 수도"…우크라 사태 여파
러시아 칼루가 지역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여파로 가동이 중단된 삼성전자 러시아 공장이 현지 업체에 매각 또는 임대될 수 있다는 보도가
-
테슬라‧GM 美 자동차 업체도 하소연하는 이 법…왜?
전기차 충전. 셔터스톡 ‘중국산 배제’를 요구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업계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기업은 물론 미국·일본 자동차 업체
-
현대차, 美정부에 "中 광물 즉각 배제 비현실적…한시 허용해야"
지난 10월 18일 아이오닉5가 서울 시내 한 전기차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자동차·배터리 업계가 핵심 광물 일부를 중국에서 조달해도 인플레이션감축법(
-
'첨단기술 메카' 한국이 흔들린다...6대 산업 수출 2→5위 추락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영국 에드워드 사의 반도체 진공펌프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바이오·
-
"결국 피바다로 끝날 것"…전기차 덮친 '캐즘의 덫' 뭐길래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수싸움’이 분주하다. 주력 전기차종조차 생산을 줄이거나 ‘가성비’ 공세에 나서는 모양새다. 반면 꺾인 성장세를 틈타
-
현대차 숙원 법안 상임위 통과뒤, 다시 현대차 간 산업부 과장
지난해 5월 '미래차 특별법' 심사하는 국회 산업위 소위 회의. 뉴스1 현대자동차 연구원 출신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과장이 최근 다시 현대차로 복귀한 것을 두고 직무 윤리 논란
-
與는 삼성, 野는 현대차 출신 영입? 되레 기업인은 野 몰렸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고동진(왼쪽)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공영운(오른쪽) 전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중앙포토 여야가 4·10
-
"최악 시나리오" 이상기후에 보험료 확 올린 美…한국 괜찮을까
17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에서 눈 내린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져 작업자들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모인 모습. 최근 이곳엔 강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면서 사망자도 발생했다. A
-
“전쟁피해 아동 지원, 자연재해 기금보다 적어…나눔 절실”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이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분유 6300만㎏, 담요 30만 장, 식량 73만4000달러어치. 1950년 한국전쟁 직
-
미래차의 힘, 엔진에 달린게 아니다?…CES가 알려준 키포인트 [팩플]
지난 12일 막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쇼 CES2024의 핵심은 ‘모든 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이었다. 이른바 'AI+' 시대다. CES2024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
-
“현대 전기차, 빅3 배터리 다 쓸 수도”…이 말에 미래전략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3일 경기도 기아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가 2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실릴 배터리 공급과
-
'R&D 통합' 왜 이리 안 될까...현대차·기아, HW·SW 결국 쪼갠다
현대차와 기아 연구개발 중심인 남양연구소 전경. 현대차와 기아는 연구개발 조직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개로 나누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 연구개발
-
"美 사막 한가운데서 혹독한 테스트"...현대차 모하비주행시험장 가보니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캘리포니아시티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하비 주행시험장’.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
-
"우리의 피 땀"…현대차 노조, 새해부터 '특별성과급' 요구 왜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동조합이 새해 초부터 사측에 특별성과급을 요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2일 발행한 소식지 1면을 통해 “2023년 역
-
[포토타임] 사랑의 온도탑 101.2도, 목표 모금액 2주 빨리 달성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 사랑의 온도탑 101.2도, 목표 모금액 2주 빨리 달성 사랑의열매
-
겔싱어 "AI가 기술의 선한 힘 발휘하게 할 것"
━ 막 내린 CES 2024 이번 박람회 기간 내내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던 SK그룹의 전시관. [연합뉴스] 최신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정보기술(I
-
30만대도 안 팔린 수입차..."그래도 역대급 성장한 수입차는 이게 달랐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역성장했다. 목표치 제시한 연간 판매량 30만 대 벽도 넘지 못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
다시 돌아온 ‘공모주=대박’…첫 타자는 ‘유재석’입니다 유료 전용
시장에는 파는 자와 사는 자가 존재합니다. 공모주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는 쪽(기업)은 어떻게든 몸값을 더 받으려 합니다. 원한 만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증시 상장을 포기
-
"와, 車회사 맞나요?"…수소·AI·PBV 쏟아낸 현대차 부스에 긴 줄 [CES 2024]
“수소 기술 전시를 보니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꼭 에너지 기업 같아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아 현대차가 보여줄 미래 모빌리티에 기대가 더
-
"공기처럼 녹아든 AI, 기업들 합종연횡 분주"...세계 최대 테크쇼 현장 [CES 2024]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가 개막한 지난 9일(현지시간).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
현대차 '하늘 나는 자동차' 환호성 터졌다...시속 200km 야심작 [CES 2024]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에 마련된 슈퍼널 전시장,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수직 이착륙기가 매끈한 위용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전기차,
-
현대차는 'AI 자동차' 선언…폭스바겐 "챗GPT 넣은 차 만든다" [CES 2024]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가 올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송창현 현대차 SDV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
뒷줄 앉은 최태원도, 가죽재킷 정의선도…총수들이 찾아다닌 곳 [CES 2024]
8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