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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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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국에서 청년 20만+ 일자리 박람회
대규모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16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린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연구기관 수백 곳이 참여한다.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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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대 기업 최고령은 롯데 신격호, 최연소는 대한항공 조현민
국내 100대 기업 최고령 임원은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임원은 조현민(32) 대한항공 전무였다.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올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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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인들이 꼽았다, 1등의 조건 3가지
1965년 미국의 ‘산업 지도’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자본주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1등 기업’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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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친환경차 점유율 넘버2 목표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현대차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모습. 현대기아차는 자율주행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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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승리자 장수기업, 그 꿈을 향한 도전
혁신의 대명사이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그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오랜 세월 존속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전기인 『스티브 잡스』에서 "혁신적인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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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10 자동차사에 강판 공급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2017년까지 자동차강판 생산량을 1000만t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첨단 철강소재를 이용해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PBC-EV차체. 기존 제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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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98㎞짜리 도로 첫 수주 … 이젠 세계 5위 해외건설국
오늘의 신문은 새 소식을 전하고, 하루가 지난 신문은 역사가 된다. 중앙일보는 1965년 창간부터 50년간 한국경제의 발전 과정을 보도해왔다.1인당 국민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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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터쇼를 누비는 글로벌 기업 CEO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터뷰 중인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오른쪽 둘째). [김기환 기자] 김기환경제부문 기자 15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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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1]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별세
인물2001.03.212001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1915~2001)이 별세. 정주영은 1947년 현대토건사 설립 후53년동안 건설·자동차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한국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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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혁신가들] “시속 80㎞ 넘으면 공기 흐름 맞춰 차 모양 변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벤츠관에 모인 방문객들이 신형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벤츠는 시속 80km가 되면 공기 흐름에 맞춰 차체 외형을 바꾸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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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격증·현지어 중요 …“한두 사람 말만 믿다간 낭패”
베트남 하노이 국민경제대학에서 3년째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광수(68)씨가 캠퍼스에서 야외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 교수 출신인 그는 “퇴직 전부터 미리 준비한 덕에 일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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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먹는 게 남는 것 … 6300조 시장 공략법
미래 식품 산업의 과제는 ‘좋은 음식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일’이다. 지난 10~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실버족과 싱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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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 4만여 곳서 진로 체험 … 학생들의 꿈·끼 찾아준다
인천 성리중 학생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수원 영통에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둘러보며 전자기술 역사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평소 소비자와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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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포트] 미래먹거리 메가트렌드
‘오늘은 뭘 먹을까? 주말엔? 앞으로 10년 후에는?’ 그칠 줄 모르는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국은 이미 명실상부 ‘먹거리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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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N 몰고 고성능차 경쟁 뛰어든 현대차 … 첫 SUV 끌고 온 벤틀리·재규어
벤틀리 벤테이가(左), 재규어 F페이스(右) 격투기로 치면 무제한급에 속하는 ‘고성능차’ 경쟁은 모터쇼의 여전한 볼거리다. 브랜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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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흔한 차 정비, 미얀마선 사회적으로 존중받아”
반퇴 세대는 퇴직 후에도 20~30년 더 구직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해외 이주 때도 당장의 생활 편의성보다는 길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생활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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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새 주인도 입맛대로 … 미국 본사 찾아가 시위한 노조
한국델파이 노조 조합원들이 지난달 28일 창원시 S&T중공업 본사 앞에서 S&T의 델파이 지분 인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S&T에 매각되면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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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원화, 올해 안에 1240원까지 떨어질 수도”
달러 대비 원화값이 연이틀 1200원 대로 마감한 8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외국인 매도로 코스피·코스닥도 모두 하락했다. [뉴시스] 달러에 대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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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원달러 환율…연내 1240원까지 하락 예상도
달러에 대한 원화값 하락 추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메인 이벤트’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달러당 1200원에 추세적으로 자리 잡으려는 모양새다. 연내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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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싹 바꾼 ‘중국형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가 ‘중국형 올 뉴 투싼(사진)’을 내놓았다. 중국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카드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成都)에서 중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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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올 뉴 투싼 출시하고 중국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중국형 올 뉴 투싼(사진)’을 내놓았다. 중국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카드다.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成都)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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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차 시작으로 하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본격화
올 하반기 취업 희망자를 위한 대기업의 채용설명회가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 14개 계열사는 4일부터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를 시작한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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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블루베리부터 IoT까지 협력기회 넓은 곳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과도 면담했다. [뉴시스]“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