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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1 … 목표는 순천시장
4·11 총선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량(選良)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전남 순천시·무안군·강진군은 선거 열기가 다른 지역보다 더 빨리 달아오르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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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관 정훈▶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팀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법제처▶법제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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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가 “올처럼 바쁘긴 처음”
14일 오후 1시. 전북 진안군의 한 양계 농가. 10여 명의 인부들이 닭을 7대 대형 트럭의 닭장으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날 차에 실린 닭은 모두 1만여 마리. 닭들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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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 침몰 23일째 금양호 선원 그들은
등장인물 김재후 48세. 98금양호 선장. 경기도 안산 출신. 20여 년 동안 배를 탔다. 활달한 성격에 리더십이 뛰어나 선원들이 아버지처럼 따름. 허석희 33세. 98금양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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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국내 프로골퍼 가운데 홀인원을 가장 많이 해 본 선수는 누굴까. 최경주? 박세리? 아니면 신지애? 정답은 일본 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석호(36)다. 이제까지 모두 15차례의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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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KTF테크놀로지스 사장 김기철씨 外
◆KTF테크놀로지스 사장 김기철씨 KTF의 휴대전화기 자회사인 KTF테크놀로지스는 9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기철(사진) 전 KTF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맥투자증권 대표이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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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청外
◆중소기업청▶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임충식▶국외(싱가포르) 직무훈련 파견 김흥빈 ◆한국디자인진흥원▶정책개발팀장 윤병문▶디자인개발팀장 구민회▶정보화팀장 허석 ◆한국법제연구원▶기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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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올린 결혼식 메달 따고 할래요”
훈련 도중 포즈를 취한 김정훈 선수右와 부인 김난희씨.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 있는 풋살경기장. 정식 축구장보다 작은 규모(20mX40m)의 운동장에서 축구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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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경희씨(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교수) 外
▶이경희씨(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교수)별세=29일 오전 2시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6시, 051-312-4444 ▶한창진씨(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별세, 한성익(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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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리그’ 유러피언 투어 온다
▲ 파드리그 해링턴미국 PGA투어에서 7승을 거둔 최경주(나이키골프),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유럽 투어의 베테랑 콜린 몽고메리(영국),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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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경태, 일본 그린 삼키나
구름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경태가 11번 홀(파3)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이 홀에서 허석호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던롭 제공]“형, 축하해.” “너도 잘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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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4. 월드컵
1971년 월드컵대회에서 필자와 한 팀을 이뤘던 김승학 프로. [중앙포토] 월드컵골프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을 병행한다. 1966년 대회는 가까운 일본 도쿄에서 열렸기 때문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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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 김승혁, KPGA 개막전서 기록
앨버트로스(규정 타수 -3)와 함께 KPGA 투어가 개막했다. 26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 투어 개막전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에서 21세의 신예 김승혁(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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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위창수 콤비 첫날 공동 6위 '굿샷'
허석호(左)가 9번 홀에서 퍼팅하려는 위창수를 위해 그린 경사를 읽어주고 있다.[바베이도스 AP=연합뉴스] 허석호(33)와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가 짝을 이룬 한국이 월드컵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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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자원부 外
◆ 산업자원부▶균형발전정책팀장 강혜정▶석탄산업팀 이완복 ◆ 중소기업진흥공단▶정보국제이사 이종대 ◆ 환경관리공단▶토양지하수사업처장 이종득▶ 관거시설처장 류관희▶사무처 관재팀장 김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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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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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샷' 허석호, 첫날 선두권
허석호가 파3인 13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에 강했던 허석호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선전했다. [리버풀 AP=연합뉴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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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홍콩오픈 골프 공동2위 外
*** 최경주, 홍콩오픈 골프 공동2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4일 홍콩의 홍콩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콜린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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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外
***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강욱순(삼성전자)이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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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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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한류 뒤엔 그가 있었다' 일본 파골프, 최종태 회장 소개
미국에 진출한 여자 프로골퍼들 못지않게 일본에 진출한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김종덕(나노소울).양용은(카스코).허석호가 5승을 합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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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일본선 별명이 수퍼코리아"
▶ 골프전문 케이블 채널 J골프 스튜디오에서 해설 중인 허석호. 김성룡 기자 "골프에도 '한류 열풍'이라고 할까요. 일본 사람들로부터 '한국 선수들이 그렇게 강한 이유가 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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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일본 상금 1위 '굿샷'
프로골프 일본투어 5년차 허석호(32.사진)의 시대가 열렸다. 일본에서 S. K. Ho(허석호의 일본식 발음을 영문자로 표기한 명칭)란 이름으로 활약 중인 그는 5일 일본 미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