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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그리스 아테네 8번째 조그라프 공립초
‘아테네대 100명 합격’ 현수막 대치동 못잖은 그리스 사교육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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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벨기에 브뤼셀 에콜 싱글레인 사립학교
브뤼셀에서 학교 다니면 3개 언어 유창하게 해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에콜 싱글레인 사립학교 수업은 교사의 짧은 설명 뒤에 학생들의 발표·토론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과학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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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감시 강화한다
주가연계증권(ELS), 해외채권 등 고위험 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금융당국이 감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불완전판매 위험지수를 개발해 감시 과정에서 적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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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코스타리카 산호세 블루 밸리 국제학교
영어·수학처럼 ‘봉사’도 정규 과목 … 지구촌 행복지수 1위 코스타리카 블루 밸리 국제학교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러 명이 하나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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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살아 보니] 가장 즐겨하는 인사가 “즐거운 인생”
“푸라 비다(Pura Vida)!” 코스타리카 거리를 걷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인사말로 ‘즐거운 인생’이라는 뜻이다.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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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오스트리아 빈 에반겔리쉐 사립 초등학교
수업 땐 조용히? 엉뚱한 얘기라도 많이 해야 점수 주는 오스트리아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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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살아보니]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에는 각종 교육 체험관이 많아 현장 수업이 많다. 어린이 과학박물관에서 우주선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 심민아] 오스트리아 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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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연합구조의 길드형 PR기업,'플랜얼라이언스' 출범
(사진 왼쪽부터)램프커뮤니케이션 박승호대표, 스토리엔 김태욱대표, 유엑스코리아 장병수대표, 플랜얼라이언스 문경호 대표, 플랜제이 서영준 대표, 엔즈커뮤니케이션즈 노형준 대표, 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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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브라질 상파울루 사립학교 '에스콜라 베라 크루즈'
브라질 학교에선 매해 6월에 ‘훼스타 주니나’라는 민속 축제를 연다. 이날 학생들은 브라질 전래동화를 연극·뮤지컬로 각색해 공연하고 브라질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한껏 축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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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살아보니] 축제·파티는 휴식이 아닌 삶 그 자체
브라질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카니발이 끝나야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브라질 사람들에게 축제·파티는 잠깐의 휴식이 아닌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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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라하 국제학교
라하 국제학교는 75개국 출신 학생들이 다니고 있어 다양한 국가의 친구와 사귀고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곳이다. 교과서 따로 없어…교사 따라 수업 내용 큰 격차 수학은 구구단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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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살아보니] 한국의 3배나 되는 비싼 물가
덥고, 더 덥고, 완전히 덥고…. 아랍에미리트의 날씨는 딱 이 세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4, 5월인 요즘은 43~47℃를 오간다. 한해 중 가장 더운 7, 8월은 50℃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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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이탈리아 로마 산 주세페 데 모레데
이탈리아 교육은 서로 경쟁하기보다 학생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열린 체육대회는 한국의 체력장처럼 멀리뛰기·오래달리기·높이뛰기 등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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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할까? 말까? 그럼 해보세요
“최소 2~3년, 길게는 10년은 준비해야 한다는군요.” “10년이나?” “빵 5개 만들 줄 안다고 해서 빵집 차리면 안 된다는 거죠.” “하긴 그렇겠지.” “그보다 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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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살아보니] 낯선 사람과도 100시간 떠들 수 있는 나라
“차오 벨라(Ciao Bella, ‘안녕 예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이탈리아 길거리를 걷다 보면 남자들이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이런 말을 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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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34〉중국 항저우 국제학교
2007년 남편이 중국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온 가족이 중국에 와 올해로 8년째 살고 있다. 외국 생활을 시작할 때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교육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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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에서 살아보니]수준 높은 교육과 질서 의식…중국선 ‘문명도시’라 불린다
“내가 당신을 왜 속인다고 생각하세요?” 항저우에 이사온 뒤 처음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였다. 베이징에서는 자잘한 거 하나를 살 때도 반드시 상인과 흥정을 해야 했던 버릇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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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먼스 초등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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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 살아보니] 깨끗한 자연환경, 야근 없는 직장
스코틀랜드에 오면 처음엔 날씨 때문에 굉장히 놀라게 된다. 3일에 한 번꼴로 하루 종일 비바람이 몰아친다.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진 않아 겨울비가 자주 내린다. 처음 스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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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확실해서 … 불안한 한국, 설레는 호주
16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글로벌 빌리지’에 모인 청춘들. 다음 날 열린 모의유엔대회에서는 한반도 문제 등 국제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줄 왼쪽부터 사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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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32〉스페인 로스 포에따스 이중언어 중고등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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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살아보니] 점심 3시간, 여름휴가 한 달...집값 비싸 월급 대부분 월세로
사람들은 ‘스페인’ 하면 플라멩코·투우 등의 이미지와 함께 ‘열정’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곳에서 30년 살면서 스페인 사람들 모습을 지켜보니 그들의 삶은 ‘열정’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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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31〉캐나다 퀘벡시 에꼴 아흐브히소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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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아웃사이더] 다그치지 말고 자녀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세요
오늘은 ‘듣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람의 말을 듣는데도 무슨 능력이 필요할까 싶겠지만, 특히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관계에선 엄청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