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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앵커’ 김기호 아리랑TV 메인 뉴스 정복기
2004년 자이툰 부대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던 김기호 앵커는 “ 한국 시각과 입장을세계인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영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리랑TV 제공]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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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외 일자리] 미국 인턴십 & 싱크탱크
얼어붙은 국내 취직시장에 절망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처럼 들릴 탈출구가 있다. 외국 문물과 외국어를 익히면서 일도 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외국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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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 ‘거미줄 네트워크’… 중앙일보를 펼치면 세상이 펼쳐집니다
미주 6개 지사가 전하는 미국 속 한국 소식 미주 6개 지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지 중앙일보. 한국 본사에서 보낸 뉴스와 현지 취재기자들이 생산한 콘텐트로 만들어진다.중앙일보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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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주목하라!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관경영학과는 재미(entertainment)와 교육(education)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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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30년 달라진 풍속도
1978년 12월 22일.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일보는 1면 톱기사로 ‘중국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 공보(公報)’를 실었다. 모든 신문과 TV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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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오세요① - 페르마 아카데미 필리핀 하태욱 대표
필리핀이 유학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학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런 통념을 깨고 이곳에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프리미엄 유학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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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려대 김선한 교수 ‘로봇수술 달인’
김선한 교수의 시술장면을 미국의료진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고 있다(上). 아래는 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김선한(대장항문외과) 교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그가 시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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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엔 너무 불편한 대학 캠퍼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외국인과 장애인 학생이 한국 대학의 정규 멤버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대학들은 ‘국제화’를 목표로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2003년 1만2314명에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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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영어 신문·방송으로 ‘초·중생 영어 고수 되기’
영어에 익숙해지려면 해외연수나 조기유학을 가야 할까.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영어공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CNN, BBC 등 영어권 국가의 방송이나 영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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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현대차에 인수된 기아차의 현 주소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지만 요즘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의 분위기는 썰렁하다. 이 상태라면 10주년 행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르기 힘들 전망이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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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할 줄 아세요? 잘 모시죠”
최근 인터넷 취업포털사이트와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랍어, 베트남어, 중앙아시아어(카자흐어·우크라이나어 등), 슬로바키아어 등 특수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구인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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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기자와도란도란] 어떤 종목 사면 좋을까요
모 증권사 의류 담당 애널리스트인 친구에게 물었다. 뭐 사면 좋으냐고. 추천 종목이야 그 친구가 쓴 리포트를 보면 된다. 또 그 친구 외에도 업계 베스트로 꼽히는 애널리스트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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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2008 펀드 굴리기 3단계 작전 ‘못난이’ 부터 구조조정
올해 펀드 투자의 화두는 ‘분산’이다. 시장이 예년 같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시장에 팽배하다. 그런 전망을 입증이라도 하듯 시장은 연초부터 불안하다. 이럴 땐 ‘한 바구니에 달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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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족집게' 시대는 갔다
리서치 센터에 ‘족집게’의 시대가 저물고 ‘포트폴리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신증권이 대표적이다.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김영익(현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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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유학' 가이드 ③ 호주·뉴질랜드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 ① 퀸즐랜드주 타운즈빌(Townsville)소재 Grammer School의 기숙사. ② 오클랜드 북쪽지역에 위치한 크리스틴 스쿨(Kristin S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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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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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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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아일랜드는...
감성놀이연구소로 출발...가맹원 56곳 # 어떤 교육기관인가. (주)위즈코리아가 운영하는 유아 감성놀이학교다. 생후 24개월에서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감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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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놀고 맘껏 배우고 입시지옥 없는 교육 현장
세상에 교육제도만큼 불신받는 게 없을 게다. 직장 동료나 친구와 자녀 교육 얘기를 나누다 보면 그 불신의 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불신을 넘어 좌절에 빠진다. 옛날에는 벼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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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교육 논란 특목고 어떻게 바라볼까
우수 학교냐 귀족 학교냐. 특목고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다. 옹호론자는 “평준화 때문에 학력이 하향 평준화됐는데, 특목고가 그나마 수월성(秀越性) 교육을 보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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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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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이미나 숙대생 된다
'골프여왕' 박세리(30.사진(左)) 선수가 숙명여대 정치행정학부 신입생이 된다. 3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박세리 선수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 '숙명글로벌리더' 전형에 지원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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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 저평가 … 변호사는 과대평가
"사서(司書)는 저평가, 변호사는 고평가됐다." 최근 '올해 미국의 유망 직종'리스트를 발표한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내린 결론이다. 언뜻 봐서는 디지털 시대와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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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미국 '격추' 할 수준
12월 20일 ‘오렌지 혁명의 영웅’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