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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회 본회의장서 "북한 도발 저지 위해 초당적 협력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사진 중앙포토]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8일 “북한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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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 두 발로 걸은 최초 인류,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 걸어… 두 손의 자유 얻은 뒤 도구 사용하고 두뇌 용량 비약적 발전#1. ‘위대한 존재의 사슬’두 발로 선 최초의 인류 아르디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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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서명정치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백악관 책상에 붙여 놨다는 글귀 ‘The Buck stops here’는 국정의 모든 책임이 최종적으로 자기 앞에서 멈춘다는 대통령직의 무한책임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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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 잉여? 졸업 콘서트로 멋지게 마무리해요
by 김가영“고3이 벼슬”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의 고3들은 사소한 일에 짜증과 투정을 부려도 쉬이 용인된다. 모두 입시생의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고3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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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열살 팔레스타인 어린이, 벌써 전쟁 세번이나 겪어. 한국 관심 필요하다"
[피에르 크라엔뷜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 집행위원장 사진=연합뉴스]이제 겨우 열 살인데, 벌써 전쟁을 세 번이나 겪은 어린이가 있다. 아이의 잘못은 아니다. 잘못된 장소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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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행 눈앞 … 영하 80도 견딜 신소재 개발에 미래 있다
테리 켈리 고어 회장이 자사에서 만든 우주복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 우주복은 1981년 개발된 것으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우주인이 착용한 모델이다. 켈리 회장은 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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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단 조치는 부당"…한인교회 집단대응 나섰다
동성결혼 수용 정책에 반발, 선한목자장로교회가 미국장로교단(PCUSA)을 탈퇴하면서 불거진 마찰을 두고 한인교회들이 집단 대응에 나섰다. 21일 LA동부교역자협의회(회장 송병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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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아야 행복하신가요?
[여성중앙] 열등감, 인정 욕구, 트라우마…. 우리를 잠식한 심리적 갈등과 압박을 극복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최근 서점가에서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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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고가는 LNG가 연료인 선박, 발상 바꾼 덕”
이영만 디섹(DSEC) 대표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조선업계에서 대우조선해양만 혼자 웃었다. 빅3 중 유일하게 목표치(145억 달러)을 넘어선 수주(149억 달러)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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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의사일정 '잠정중단'…문희상 비대위원장 "파행 계속되면 중대결심"
새정치민주연합이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지원) 예산 문제에 대해 여야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상임위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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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막아라’… 뮤지컬·연극계가 나섰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의 나라다. 통계청의 ‘201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만442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구 1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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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공론'의 두 얼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건 어때?” 소리도 없이 나타나는 고양이 때문에 늘 불안에 쫓기던 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 나온 대책이다. 모두 묘안이라며 박수를 쳤다. 그때 잠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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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의협 회비 납부 거부 결의, 의협은…
의대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 회비 납부 거부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자 의협은 부적절한 행보라며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은 지난 3일 개최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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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서경덕, 美 상하원의원에 '고노담화' 동영상 배포
광복절을 앞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학교 홍보대사인 배우 조재현이 ‘고노(河野) 담화’를 부정하려는 일본 정부의 잘못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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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전, 청원군민과 변전소 사업 MOU
한국전력은 28일 충북 청원 오창읍사무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청원군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765kV 신중부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관련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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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장 줄테니 NC여 오라, 울산시 러브콜
울산야구장을 신축 중인 울산시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 창원시와 NC 구단의 야구장 부지 협상이 결렬됐을 경우에 한해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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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도 서툰데 신호 보랴, 무전 치랴 … 죽을 맛”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8일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을 기점으로 철도노조 파업이 20일을 넘어섰다. 최장 기간 파업을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코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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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도 서툰데 신호 보랴, 무전 치랴 … 죽을 맛”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8일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을 기점으로 철도노조 파업이 20일을 넘어섰다. 최장 기간 파업을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코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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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도 서툰데 신호 보랴, 무전 치랴 … 죽을 맛”
26일 오후 4시쯤 서울 구로역 1호선에서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승무원이 출입문 개폐를 확인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 25일 오후 4시32분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 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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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진학사 캠프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 미래 설계해 볼까?
“엄마, 난 하고 싶은 게 없어. 공부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다 재미없어.”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이 같은 말을 내뱉을 때 부모들의 반응은 어떨까? 대체로 걱정이 앞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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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캠프 선택으로 고민 중이라면?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Y씨는 내년이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딸 때문에 걱정이 많다. 딸은 자신이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계열이며 학과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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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전액 지원하는 두런두런 진로캠프로 진로목표 잡아볼까?
올해 중2인 E양은 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이지만 주변 여건 상 충분한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 고민이 많다. 장래에 교사가 되고 싶지만 정확히 어떻게 진로진학을 준비하고 입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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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의미 있는 성적상승을 바란다면?
얼마 후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년에 고1이 되는 J양은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진학 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의 마지막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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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에는 성공진학 통학캠프에서 진로 알아볼까?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K군은 아직 이렇다 할 꿈이 없다. 중학교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있어 과학자가 돼 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연하기만 하다. 부모님은 일단 이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