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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토마토 즐기면 병원 갈 일 확 준다
◆채소.과일의 라이코펜 함유량(100g당) 토마토 4.4~11.3㎎ 수박 2.3~7.2㎎ 자몽 2.1~3.4㎎ 구아바 3.3㎎ 살구(건조된 것) 0.9㎎ 살구 캔 0.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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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서 암세포 혈관차단 성분 발견
박하와 비슷한 식물로 중국에서 약초로 쓰이는 반지련(半枝蓮 - scutellaria barbata)에서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하는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영국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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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자궁경부암
홍콩의 인기배우 매염방은 2003년 8월 심한 질출혈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진단명은 말기 자궁경부암. 그는 2003년 12월 증상이 나타난 지 불과 4개월 만에 사망했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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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6. 자궁경부암(끝)
홍콩의 인기배우 매염방은 2003년 8월 심한 질출혈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진단명은 말기 자궁경부암. 그는 2003년 12월 증상이 나타난 지 불과 4개월 만에 사망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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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어린이 허준 캠프 外
*** 어린이 허준 캠프 중앙일보와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인 아이빛연구소는 7월 24~27일, 8월 12~15일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 허준 캠프'를 연다. 경희대 한의대생들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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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힘",암환자 면역조혈 증진효과 탁월
한국원자력연구소가 개발한 천연 생약 복합조성물인 '헤모힘'(HemoHIM)이 암환자의 면역조혈 증진과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 부작용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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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난소 재이식, 임신 성공
암치료 전 난소 한쪽을 떼어 냉동보존해 두었던 여성이 암에서 회복된 뒤 이를 재이식, 임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루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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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건보 적용 9회로 늘려
이르면 8월부터 항암제나 만성간염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환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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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건보 적용 9회로 늘려
이르면 8월부터 항암제나 만성간염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환자들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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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유방암
우리나라 여성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유방암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은 이미 자궁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2002년 한해에만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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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어디까지 왔나] 4. 유방암
▶ 2기 유방암 환자가 유방 절제수술을 받는 모습. 우리나라 여성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유방암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은 이미 자궁암을 제치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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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암유전자요법 개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새로운 유전자요법이 개발되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영국 암연구소 분자종양학 연구실의 레인 맥네이시 박사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비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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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뇌기능저하, 암 자체가 원인
집중력, 기억력 저하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암환자의 뇌기능 장애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화학요법의 부작용(chemobrain)이 아니라 암 자체가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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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연구 명성, 항암제로 이어갈것"
"백신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항암제에 연구소의 미래를 걸겠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박두홍 소장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목표를 항암제로 맞췄다. 특히 연구소가 최근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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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연구 명성, 항암제로 이어갈것"
"백신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항암제에 연구소의 미래를 걸겠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박두홍 소장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목표를 항암제로 맞췄다. 특히 연구소가 최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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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벽 허무니 천연 신약 나오네요
전통 한의학과 첨단 생명공학, 현대 서양의학이 만나면 무엇이 나올까. 답은 천연물 신약이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49)교수, ㈜팬제노믹스 진미림(38)연구소장, 첨성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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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벽 허무니 천연 신약 나오네요"
▶ 연구팀이 토끼를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결과를 논의하다 빔 프로젝터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찬희 교수, 조병욱 원장, 진미림 소장, 김선영 교수. [박종근 기자]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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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늘리는 치료법 다양해져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환자에게도 희망의 싹이 보이는가. 췌장암은 국내 모든 암환자 중 2.3%를 차지하며, 5년 생존율은 8.4%(국립암센터)로 10대 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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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복합투여 "생존율↑ 부작용↓"
'암은 인간에게 영원한 숙제인가'. 첨단 의술의 발전에도 한국인 다섯명 중 한명이 암으로 숨진다. 암은 의사에게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존재다. 지난 5~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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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늘리는 치료법 다양해져"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환자에게도 희망의 싹이 보이는가. 췌장암은 국내 모든 암환자 중 2.3%를 차지하며, 5년 생존율은 8.4%(국립암센터)로 10대 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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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복합투여 '생존율↑ 부작용↓'
▶ ‘질적 암 치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40차 미국임상암학회(ASCO)의 포스터 발표 현장. 전세계 1만5천여명의 암전문가들이 모여 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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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배우 김일우씨 별세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로 활동해온 김일우씨가 13일 오전 1시52분 별세했다. 52세.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고인은 1976년 '춘풍의 처'로 데뷔한 뒤 그간 연극.영화.TV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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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요법서 "신약의 발견"
항생제가 들어오기 전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상처가 나면 개구리를 말려 빻은 가루를 참기름에 섞어 발랐다. 그러면 덧나지 않고 상처가 잘 아물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입 안이 헐거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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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투약 폐암환자 생존율 증가
다국적 제약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 항암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성 폐암환자 2만2천64명에게 자사의 폐암치료제 '이레사'를 투여한 결과 1년 생존율이 기존 항암치료 그룹(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