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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유행성출혈열 "조심"

    매년 봄과 가을에 극성을 부리던 유행성출혈열이 최근에는 10∼12월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단일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에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 특히 올해의 경

    중앙일보

    1991.09.11 00:00

  • 들쥐외에 뱁새·박쥐도 유행성 출혈열 옮긴다

    ◎고대 이호왕교수팀 세계최초 확인 매년 가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유행성출혈열이 쥐뿐만 아니라 뱁새나 박쥐에 의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고려대의대 이호

    중앙일보

    1991.09.07 00:00

  • (118) 열병

    이제 동장군의 위세도 가시고 완연히 봄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신록이 우거지면 모두가 자연을 만끽하고 겨우내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가족과

    중앙일보

    1991.04.02 00:00

  • 제2회「한국과학상」연구장려상 수상자 업적-생명과학 이호주

    신 증후 출혈열 병원체(한탄 바이러스 및 서울 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예방백신을 개발한 업적으로 수상한 이 교수는 한때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도 거론된 세계적인 바이러스학

    중앙일보

    1989.12.27 00:00

  • AIDS 보균자에 매독환자 많다"

    서양에서는 예부터 「마녀」의 상징이나 「악마」 의 대명사처럼 여겨온 박쥐가 유행성 출혈열· 쓰쓰가무시병발진열 등 대부분의 급성 출혈성 질환은 물론,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끔

    중앙일보

    1989.11.25 00:00

  • (박쥐)각종 질병 옮긴다

    집 지붕이나 동굴·수풀 등에 많이 살고 있는 야생박쥐가 사망률이 높은 유행성출혈열·쓰쓰가무시병등 각종 급성출혈성 질환을 옮기는 보균동물임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또 박쥐가 일본뇌

    중앙일보

    1989.11.24 00:00

  • 「농촌괴질」"좀진드기 유충 조심하라"|발병비율조사 쓰쓰가무시병이 32%로 가장 많아

    가을철 추수에 여념 없는 농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풍토성 열병들에 대한 발병비율이 국내 처음으로 밝혀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단발병해 목숨을 앗아가는 등 큰 피해를 주었

    중앙일보

    1989.11.09 00:00

  • 유행성출혈열 백신 예방효과 크다

    고려대의대와 ㈜녹십자공동연구팀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 평균 98%의 항체 생성률을 기록, 높은 예방접종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중앙일보

    1989.05.08 00:00

  •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 국내서 개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이 최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고려대의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이호왕교수팀은 25일 서울 반도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바이러스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중앙일보

    1988.11.28 00:00

  • 출혈열 연구에 바친 일생

    □…KBS 제2TV 『1l시에 만납시다』(20일 밤11시)=「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의 파스퇴르, 이호왕씨」.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 세계 예방의학

    중앙일보

    1986.05.20 00:00

  • 신증후출혈열 원인균|국내서 분리 성공

    현재까지 신증후출혈열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한탄바이러스와는 항원성질이 다른 제5의 신증후출혈열바이러스가 최초로 분리됐다. 고려대의대 이호왕교수(미생물학교실)팀은 이 바이러스가 주로

    중앙일보

    1985.12.17 00:00

  • 유행성 출혈열 발생지가 따로 없다|이호왕교수 제2병원체 확인을 계기로 본다

    등줄쥐(들쥐의 일종)에서 분리한 한탄바이러스가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라는 사실이 지난 76년에 밝혀진데 이어 이번에 다시 집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가 제2의 병원체(서울바이러스로 명명

    중앙일보

    1985.01.22 00:00

  • 유행정출혈열제2병원체 국내학자가 처음 분리성공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제2의 병원체인 서울바이러스가 국내학자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리, 확인됐다. 19일 고려대의대 이호왕교수(미생물학)는 82년 서울마포 모 아파트에서 잡

    중앙일보

    1985.01.19 00:00

  • 유행성 출혈열 감영경로 밝혀져

    가을철 추수기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고려대의대 「바이러스」 연구소장 이호왕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유행성 출혈열은 이제까지 등줄쥐(등에 줄이

    중앙일보

    1979.10.17 00:00

  • 어린이의 과보호

    「세계아동의 해」에 생각해야할 일은 어린이에 대한 학대뿐만아니라 부모의 「과보호」 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모의 과보호는 일종의 오도된 사랑이다. 자녀를 무조건

    중앙일보

    1979.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