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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장인'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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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도 귀한 명차(名茶) 체험하세요”…서울서 차 문화 행사 열려
23일, 주한중국문화원(서울 종로구)에서 '차와 천하' 문화 행사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주한중국문화원 전시장(2층)에서는 중국의 명차 생산지인 저장성의 안지바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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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누가 먼저 따지지 말고 우리부터 중국에 다가가야”
━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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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다도 문화 일맥상통해”…중국 茶문화 행사 서울서 개막
싱하이밍(오른쪽) 주한 중국대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와천하(茶和天下)’ 문화 행사 개막식에서 차를 음미하고 있다. 사진 주한중국문화원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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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한중 전략대화 계획…적절한 시점에 한중일 정상회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뉴스1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한국 양자 간 전략대화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계획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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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향기와 차 향기가 솔솔'… 3년 만에 서울광장서 한·중 문화교류 행사 열려
1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 다도와 독서의 향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차(茶)의 날(5월 21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특별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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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오정현 이사장, 모교에 발전기금 5억 원 출연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지난 11일 모교인 숭실대학교에 발전기금 5억 원을 출연했다. 오 이사장은 “부산의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 장남으로 혈혈단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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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자들이 일본 도다이지 돌길 위에 나란히 선 이유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위치한 사찰, 도다이지(東大寺)에 들어서려면 나무로 만든 거대한 남대문을 지나야 한다. 빨간색과 초록색, 노란색의 예전 빛깔을 보존해둔 안쪽 건물들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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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6박8일 일정 유럽 4개국 순방…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참석
한덕수 국무총리.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루마니아를 방문한다고 2일 총리실이 전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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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한중일 협력, 세계경제 빠른 회복의 엔진될 수 있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협력이 세계 경제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회복의 엔진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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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철' 이호철이 왜…4년 전 이화영 中출장 일정 동행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 ‘3철’로 불렸던 이호철 전 민정수석(노무현정부)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의 중심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2019년 4월 중국 단둥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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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교재 속 '그분 목소리', 알고 보니 한국 생활 23년 차 중국 사위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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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연내 방한" 尹제안에…中외교부 "제공할 소식 없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주중대사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희망을 전달한 것 관련, 중국 외교부는 "제공할 수 있는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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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력 경쟁자 만난 김동연 "또 오면 경기도 소개할게요"
26일 오전 포시즌스호텔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화를 하고 있다. 경기도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 기대됩니다.”(론 디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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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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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대사, 시진핑 주석에 신임장 제정 "韓 기업 관심 당부"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연합뉴스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대사 등 중국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 70명이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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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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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취임 후 한국기업 첫 방문…광저우 LG디스플레이 시찰
12일 중국 광저우의 LG 디스플레이 공장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산 현황을 살피고 있다. 신화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광저우(廣州)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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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생활' 10년만에 창업...中 청년의 '남다른 한국살이'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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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쑤통신] 중국 장쑤성, 한국과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 ‘훈풍’
중국과 한국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으로 양자 협력의 막대한 이익을 공유하고,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번영에 기여해왔다. 옥토끼가 봄을 맞아 오듯, 장쑤성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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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한국서 먹히면 중국서도 통한다" 韓 여행업계 중국 베테랑의 뼈 있는 조언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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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이 이 영상 봤다…여의도서 몽골춤 춰 대박 난 中청년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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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美에모리대·조지아공대와 바이오의공학 공동연구 협약
서강대학교가 국제협력을 통한 첨단 보건의료 분야 연구 및 교육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1일 미국의 에모리대학, 조지아공과대학과 바이오의공학분야 공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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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서늘하지만… 尹, '국가주석 3연임' 中시진핑에 축전 “긴밀 소통, 교류 협력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