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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개도국 발전 모델로 전파
27일부터 닷새 동안 경북 경주에서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제30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가 열린다. 총회에는 아·태 지역 43개 회원국의 농업 장·차관과 56개 국제기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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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맛집! 가족모임은 '일영 유원지의 오랜 터줏대감 한씨네!'
일영 유원지는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에 위치하는데 구파발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다. 일영 유원지는 장흥 유원지나 송추 유원지보다 규모가 작고 조금 덜 알려진 곳이다. 때문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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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품, 한국과 미국 가격 비교해보니
30대 여성 김씨. 휴가를 얻어 LA에 있는 친구네 놀러왔다. 무비자 덕 첫 미국 나들이.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있던 어느 날, 집에 먹을 게 떨어져 친구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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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칼럼] 단백질 섭취, 한꺼번에 많이 보다는 끼니마다 꾸준히
겨울에 인체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열 손실을 줄이고 열 생산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 식사량을 다른 계절보다 늘릴 필요가 있다. 에너지 섭취가 증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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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노하우 - 전기요금 10%이상 아끼는 전기사용법, CESSHOME!
▪ (주)세스코리아, 가정용 전기절감 시스템 CESSHOME 출시 매달 내는 전기요금, 별로 쓴 것이 없는 것 같은데도 쑥쑥 빠져나가는 돈이 왠지 아깝기만 하다. 형광등도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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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위풍당당 동네수퍼
허름하고 낡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덤으로 정마저 듬뿍 담을 수 있는 곳, 동네 수퍼입니다. 왼쪽부터 한남수퍼·노른자쇼핑·사러가쇼핑.불과 10년 전만 해도 동네마다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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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위풍당당 동네수퍼
허름하고 낡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덤으로 정마저 듬뿍 담을 수 있는 곳, 동네 수퍼입니다. 왼쪽부터 한남수퍼·노른자쇼핑·사러가쇼핑.불과 10년 전만 해도 동네마다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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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피 마르소 방한 … 40대에도 생기 여전
“박찬욱 감독님, 저랑 영화 찍고 싶다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전 기억해요.” 11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만난 프랑스의 유명 영화 배우 소피 마르소(43·사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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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요즘은 외국인 덕에 먹고살아요"
7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 디지털 전문점. 2주일간의 관광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독일 대학생 데니스 묄러(21)는 얼굴 한가득 싱글벙글한 표정이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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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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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트렌드] 아줌마 대환영 맘껏 수다 떠세요
분위기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하고, 음식은 맛있고, 서비스는 좋고, 가격은 착하고, 오래 눌러앉아 수다 떨어도 눈치 안 주는 송년모임 장소 없수? 아줌마들의 소박한(?) 바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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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는 스페인판 김치"
"올리브는 스페인 사람에게 김치와 같은 것입니다." 최근 서울 한남동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만난 델핀 콜로메(61.사진) 대사는 내내 올리브 얘기만 했다. 이번 인터뷰는 콜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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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Memo] 쪼끼쪼끼 外
◆쪼끼쪼끼.군다리치킨.화투를 운영하는 ㈜태창가족이 28일 오후 3~7시 본사의 창업정보를 소개하는 창업 투어를 한다. 본사와 물류센터, 가맹점을 직접 돌아보며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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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어딜까? 요리 9단들의 단골 식품점
"어디서 사다 먹어야 안심이 될까." 장바구니를 챙겨 들고 현관문을 나섰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 기생충 알 김치 등 잇따른 먹거리 파동. 우리 몸에는 무해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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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맛깔스런 '김치 우정'
2001년 2월 어느 토요일 오후. 여느 때처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미국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맹일영(孟一泳.61) 한국지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우리 집을 방문하고 싶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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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신사동 `강남따로국밥`
원하든 원치않든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속풀이 해장국집 몇 곳을 꿰고 있으면 뱃속 편하게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행정구역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이지만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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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강남따로국밥'
원하든 원치않든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속풀이 해장국집 몇 곳을 꿰고 있으면 뱃속 편하게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행정구역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이지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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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고궁… 붉은 악마도 좋아 '오 필승 한국문화'
'낯 선 이방인'으로 취급받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파란 눈의 외국인 은행장. 제일은행의 데이비드 코헨(54)행장은 요즘 한국의 깊이를 발견하는 기쁨에 푹 빠져 있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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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
지난 11일 오후 축제가 한창인 전북 완주군 백제예술대 캠퍼스. 대학 주변 주민.보육원생 등 2백여명이 학생들의 패션쇼.칵테일쇼를 흥미롭게 구경했다. 주민들은 총학생회측이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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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39. 살기 불편한 아파트구조
아파트에 사는 친구부인 金모(39)씨는 김치를 담글 때마다 다용도실이 너무 불편해 짜증난다고 하소연했다. 다용도실에 쭈그리고 앉아 김치를 버무리다가 피곤하면 허리를 펴고 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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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축제를"
'대학축제는 불우이웃 돕기 경연장. '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전지역 각 대학에서 펼쳐지고 있는 축제마다 불우이웃 돕기 행사 열기가 뜨겁다. 목원대 동아리 'RCY' 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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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한규영 한남대 교수 별세 外
▶한규영씨(한남대 교수)별세, 한규랑씨(고합 부사장)제씨상〓10일 0시 충남대병원서, 발인 12일 오전 8시, 042-253-4007' ▶최규섭씨(세무사)별세, 최정문(삼화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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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휩쓰는 월드컵 신바람]
서울 L전자회사 영업팀 직원들은 프랑스 월드컵 경기 결과를 놓고 내기 중이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와 한국 - 멕시코전 스코어 맞히기에 각각 1만원씩 걸었다. 이 회사 직원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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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김학용 이은자 김선기 김진기 김대식 김순래^김명성 한덕자 김동현 김동호 김경아^한동윤 현옥^전창수 박춘신 전은영 전혜영^임효삼 김화진 임한나 임다진〈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