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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앞둔 '스마일 점퍼' 우상혁, 마지막 리허설 나선다
지난달 KBS배에서 우승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뉴스1] 세계선수권을 앞둔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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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팔 잃었는데 지장 '꾹'…엉터리 문서에 상이연금 날렸다
군 복무 중 감전 사고로 양팔을 잃은 군인의 의무기록에 지장(指章)이 찍힌 사실이 현충일을 앞두고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해당 상이용사는 전시동원 인력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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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보다 더 높이… 우상혁, 사상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박수를 유도하고 있는 우상혁. [로이터=연합뉴스] 기록 제조기 우상혁(26·상무)이 또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썼다.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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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인수한 알짜기업 다 어디갔니? 앗! 이게 왜 손실 폭탄?
이번 레터에서 앤츠랩이 메인으로 다룰 기업은 롯데쇼핑입니다. 이 회사는 1년 전 19회 레터(2021년 3월22일)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앤츠랩]실적 살아나는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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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정유사는 대박?…정제마진 20% 급감 울상
국제 유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2095원, 경유를 2045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뉴스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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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00달러 간다” 고유가·고환율 전망에 산업계 ‘더블쇼크’
서울 강남구 전략물자관리원에 국제사회 수출통제 및 제재 대상 주요 국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넘어선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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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50m-계영 200m 한국신기록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남자 자유형 50m와 계영 200m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황선우.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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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개인혼영 100m 한국신기록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개인혼영 100m에서 쇼트코스(25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17일 역영하고 있는 황선우. [AP=연합뉴스] 황선우는 1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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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 韓 신기록 12살 기영난 선수…500만원 장학금 받은 사연
한국 ‘육상 꿈나무’로 불리는 12살 기영난(경북다산초) 선수와 10살 이은서(경남진해 동부초) 선수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대한육상연맹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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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높이뛰기 4위 우상혁도 병역특례를" 개정안 발의
우상혁이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전에서 2.35m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V] 2020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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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피터팬’, 파리 올림픽 ‘골드 바’ 넘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 올림픽은 ‘우상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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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행복" 외친 우상혁, 인스타 아이디 'woo_238'의 마법
“상혁아. 후회 없이 하자. 할 수 있다. 보여주고 싶은대로 보여줘!”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혼잣말을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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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 황선우 “내 단거리 기록, 내가 깬다”
황선우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을 벌써 잊었다. 황선우는 11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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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된 황선우 "이제 내 기록 경신이 목표"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에서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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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우상혁 '휴가를 명 받습니다'…높이뛰기 한국新 포상 검토
도쿄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육상 스타' 우상혁(25·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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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우상혁·황선우…국민들은 '국뽕' 대신 '4등'에 열광했다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확정지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시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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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우상혁, 아시아신 황선우, 메달 없어 연금 없다
“졌지만 잘 싸웠다” 응원 쏟아진 4위 올림픽 출전 선수 성적은 순위와 메달로 끝나지 않는다. 논공행상이 뒤따른다. 대표적인 게 체육연금 등 금전 보상과 병역 혜택이다. 태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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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의 열전…줄어든 금메달, 더 적어진 획득 종목
8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도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이 8일 밤 17일간의 열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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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워도…메달 없으면 연금 없다?
도쿄올림픽은 한국 체육의 다변화 희망을 확인한 대회였다. 수영 경영 황선우와 다이빙 우하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가라테 박희준 등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모두 해당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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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안산은 5억…韓높이뛰기 신기록 우상혁이 받는 돈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지난 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이 오는 8일 폐막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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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빈정 말라, 언뜻 보면 금색…인생은 동메달이다[뉴스원샷]
시간을 거슬러 잃어버린 한 해의 이름으로 치러진 ‘도쿄 올림픽 2020’.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연 이런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게 맞는지 방역상 논란과는 별개로 이번 올림픽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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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그대들은 이미 승자
6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배구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0-3으로 패한 대표팀은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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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메달 같은 4등” 한층 성숙해진 올림픽 문화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이 1일 오후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경기에서 4위 2.35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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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우상혁도 펜싱 오상욱도, 이 남자의 뒷바라지 있었다
2013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건표 회장(왼쪽 첫번째)이 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이었던 오상욱(왼쪽 세번째), 우상혁(왼쪽 네번째) 선수가 무대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