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靑 보좌진 사표 반려, 박 전 대통령 '자택정치' 응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중앙DB]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4일 황교안 권한대행이 청와대 비서진 사표를 반려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정치'에 그대로 조응
-
황교안 권한대행, 청와대 참모진 사표 전원 반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청와대 참모진이 낸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
청와대 참모진 3실장 9수석 일괄 사표 제출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9명 전원은 13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김관진 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도 사표를 냈다. 청와대 참모들은 이날
-
靑 수석급 이상 참모 전원 사표…黃 대행에 거취 일임키로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등을 비롯해 9명의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수석급 이상 참모 전원이 1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
'주인 없는' 청와대…수사당국 압수수색 재시도 나설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재시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인 없는' 상태의 청와대인 만큼 압수수색 영장을
-
한광옥 비서실장·靑 수석 9명, 황교안 권한대행에 일괄 사표 제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중앙DB]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9명이 1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
-
[뉴스분석] “진실 밝혀질 것”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고 민경욱
-
사저 앞 지지자 900명 집결 … 박근혜, 눈물 글썽인 채 미소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에쿠스 승용차(20오 8206·맨앞)가 12일 오후 7시20분쯤 경호차량들과 함께 청와대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
-
청와대 홈피 안 바꾸고 봉황기 내릴 때도 격론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477일(만 4년15일)을 청와대에 머물다 나왔다. 2013년 2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 때 입은 다홍색 한복 차림으로
-
이틀째 침묵 속 청와대 머문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에도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박 전 대통령이 이르면 13일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자택 보수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공동취재단]
-
‘대통령 파면’ TV로 본 박근혜, 사저로 이동 않고 침묵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청와대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이날 오후 청와대 관계자는 “삼성동 사저 상황 때문에 박 전
-
경제수석 등 일부 참모진은 청와대 지킬 듯
한광옥(左), 강석훈(右)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탄핵됐지만 상당수 참모진은 청와대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돕는 역할을
-
[대통령 탄핵]박 전 대통령, 참모들 만나 “드릴 말씀이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관저에서 일부 참모들을 만나 “드
-
[대통령 탄핵] 청와대 퇴거 시점은…마지막 메시지 남기나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놓고 청와대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충격 속에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10일 헌법
-
靑, 박근혜 전 대통령 관저 떠나는 방식 논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헌법재판소에서 헌재소장 권한대행 이정미 재판관이 10일 오전 11시 20분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고 말한 직후 청와
-
박 대통령은 침묵 … 청와대 “예단없이 차분하게 기다린다”
━ 헌재 결정의 날 헌법재판소는 오늘(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내린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너머로 청와대가 보인다. [사진 강정
-
탄핵 선고 앞둔 박 대통령 "담담히 결과 기다리고 있다"
직무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 [중앙DB]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9일 청와대 관저에 머물며 담담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
-
[포토사오정]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청와대에서 첫 회의 주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직후다. 황 권한대행은
-
황교안 "북한 정권 잔학성 여실히 보여줬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20일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에
-
‘청와대 행진’ 허용했던 김국현 판사…‘압수수색’은 각하
[중앙포토]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가 '청와대의 압수수색 불허'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담당인 김국현 판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속보] '靑 압수수색' 행정소송, 15일 첫 심문…이르면 당일 결정 나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0일 청와대의 압수수색 영장집행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이 오는 15일 심문을 열 방침
-
인명진, "박근혜 대통령 징계하지 않는게 우리 당의 방침"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징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근 일부 언론이 ‘지난달 말 새누리당 지도부가 청와대 측에 대통령 자
-
이인제, 박 대통령 '탈당 권유' 보도에 "비겁한 행동"
새누리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새누리당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됐다.한 언론은 지난 6일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말
-
"당과 본인을 위한 길"…새누리당, 박 대통령에 자진 탈당 건의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자진탈당을 권유한 사실이 알려졌다.6일 여권 관계자를 통해 여당 지도부가 지난달 말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박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요청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