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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특정지역
▲구로구 시흥 온수 궁 천 왕 항▲관악구 남현▲성동구 구의 광장▲강서구 화곡 내발산 외발산▲양천구 신월▲도봉구 번 방학▲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 월계 창▲중랑구 신내▲은평구 진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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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영씨 첫 판화전
판화가 오경영씨의 첫개인전이 9∼l5일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씨는 경원대회화과를 졸업했으며 제3회 공간국제판학전에서 가작상을 수상한바 있다. 목판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그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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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하늘과 대지(33)|소설민족생활사 백두산
지금 조선에 급변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와 맥의 연합군이 아리강의 지류인 모래강을 넘어서 남쪽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진번과 임둔을 차지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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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순흥 안씨
도산 안창호, 그리고 ,안중근-. 민족사의 가강 참담한 어둠속에 몸을 살라 어둠을 밝히고 구원의 별이 되어 역사의 천공에 오른 거룩한 두 이름. 이들은 순흥안씨의 영광일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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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산라크서 화생방 장비 구입
【런던 UPI=연합】세계의 화약고인 중동이 생물학학전에 대비하고 있는 최초의 제3세계지역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26일 영국에서 발간된 권위있는 83년판 제인군사연감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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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회치마지고 귀국
◇학전민정 당대표위원은 일본에서 신변을 치료하고있는 부인의 간병을 마치고 9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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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헨리·무어」등선보여
7월을 마지막으르 화랑가는 여름잠에 들어간다. 금년 상반기 미술계는 국전제도개혁으로 마련된미술대전·현대미술초대전이 첫선을 보였는가하면 가짜그림 소동으로 현역작가가 수사를 의뢰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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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근기대 야구 트레이너|국가대표 선수 지도
대한 야구협회는 일본「긴기」(근기)대 야구부의「트레이너」겸 조수인「야도지」(팔두사) 「쓰루따」(학전)씨를 초청. 서울 운동장에서 20일부터 강화 훈련에 들어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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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J·F·픽스」저 『러닝백과』(The Complete Book of Running)라는 책이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1년여를 두고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었다. 이 한 권의 책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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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과학 그 교육의 현장|가지치기·접목·시비도 내손으로-완주중학교의 과학농업교육
2학년 학생 60명이 두 패로 나누어 부지런히 손을 늘리고 있다. 한 쪽에서는 철쭉 시범포에서 장마로 웃자란 잡초를 뽑고 한쪽에서는 이제 15㎝정도 싹이 튼 생강밭을 손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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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오기』「에저또」
▲『달나오기』 (극단「에저또」, 6∼11일 하오4시·7시, 「세실」극장)=김용낙작 강영걸연출 이문수 장영주 장희용 성지련 공경구 권혁난둥 출연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출품작 ▲『쾌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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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학전 입상한 송경호(이대부중) 교사 조사
병원 공기중에 떠다니는 각종 병원성 포도구균이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의 또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어 이로 인한 사망자수가 미국에서만도 연간 5만명이라는 충격적인 조사보고가 최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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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백씨 귀국판화전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가 황규백씨(46)가 귀국, 10∼16일 현대화랑에서 판화전을 갖고 있다.「뉴욕」「맨해턴」가 미술계의 중심지인「소호」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국제적인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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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스타」들
「올림픽」 의 수영종목을 빛낸 『인간물개』 들은 무수히 많았다. 지난 「뮌헨」 대회에서 7개의 금 「메달」 을 혼자서 휩쓸어간 미국의 「마크·스피츠」는 단일 대회 최다 금 「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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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35) 전국학련(47)|나의 학생운동 이철승|창경원의 좌익집회 방해하러 출동
「3·1절」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나는 돈암장으로 이승만박사를 찾아갔다. 좌익계는 「3·1절」을 맞아 온갖 행사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매일 그들의 기관지인 인민보·해방일보에 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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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북간도 (25)|이지택
용정 총사관의 소각에 뒤따라 10월 들어서 혼춘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 혼춘 분관이 불탔다. 10월2일 새벽이었다. 이날 밤 혼춘에는 약 3백명의 마적 떼가 습격해서 분관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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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제28화 북간도
1910년을 전후한 무렵 북간도 전역에는 많은 서당·학교가 들어섰다. 모두가 독립지사들이 힘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것이었다. 내가 다닌 영신학교는 1909년에 회령사람 윤상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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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북간도(10)|이지택
김약연이 학교를 세운 것은 민족의 동량을 기르려는 원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한 민족운동이 실제생활로 다져져야 한다고 믿었고 이를 실천한 것이었다. 따라서 명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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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제자는 이지택|북간도(6)
이 서전의숙을 나온 사람들이 곧 북간도의 개척과 독립운동의 근간이 되었나. 이들은 내가 용정촌에 갔을 때 이미 40대의 장년들이어서 우러러 봤을 뿐이며 훗날 개척 당시의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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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등 사퇴를 요구
서울대학교 각 대학원생 60여명은 7일 낮 동교 문리대 구내 학전「살롱」에서 모임을 갖고 71학년도 1학기에 들어 계속된 서울대 사태를 논의, 가칭 「서울대학교 대학원학원 자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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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이화여대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학전」행사의 일환으로「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한 학술 대강연회(26·27일)를 가졌다. 이 강연회는 윤태림 박사의 주제강연에 이어 최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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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강연회「붐」| 현실에 눈 돌리는 상아탑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대학가에는 강연회가 부쩍 늘고 있다. 대부분 학생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주로 한일관계·한미관계 등 대학사회 바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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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굴천적연구」|14회 과학전 수상자 결정
문교부장관상은 성귀현(철원중3년) 김용환 (이리원광교고교사) 이동권 (진명여중고교사) 박강희 장금숙(합착=대구칠성국민교생) 유영순 (원주여상2년) 임종부씨 (완도국민교교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