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청소년 웹진 'MOO' 화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인천시청 본관 4층은 청소년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공무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에 청소년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며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다
-
인천시 청소년 웹진 'MOO' 화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인천시청 본관 4층은 청소년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공무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에 청소년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며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다
-
[최익재기자가 본 평양] "미국 탓에 북남 멀어져"
"북남관계가 잘 되어가다 미국 때문에 이렇게 됐다. 미국이 통일을 달가워하지 않고 방해만 하고 있다. " 북측 안내원 한웅희(53)씨는 기자가 최근 주춤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
[슈퍼리그] 삼성화재.현대건설, 무패 우승
삼성화재가 5연패를 달성했고 현대건설은 2연패를 이뤘다. 삼성화재는 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진식(24점)-김세
-
[동계체전] MVP에 초등학생 정동현.정혜미 뽑혀
초등학교 스키어인 정동현(13)과 정혜미(11)가 제8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정동현과 그의 7촌 동생인 정혜미는 대회 폐막일인 23일 취재기자단이 실시
-
어린이 신문 3월에 창간
서울시가 발행하는 어린이 신문이 다음달 선보인다. 서울시는 6일 초등학생들에게 서울의 역사.문화.시정 등을 소개하는 '어린이 새서울뉴스' (가칭)를 3월 1일자로 창간키로 하고 초
-
[알림] 학생 명예기자단 모집
중앙일보는 본지 NIE면과 NIE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할 초.중.고등학생 명예기자단을 운영합니다.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자기 소개서(6백자 내외, 학교.학년.연락처 명기
-
[한·미 기자가 본 북한] 중앙일보 김진 특파원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의 방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자단이 '은둔의 땅' 북한을 밟았다. 중앙일보 김진 워싱턴 특파원과 LA 타임스 밸러리 레이트먼 기자가 바라본 북한의
-
영·호남 대학생이 일구는 '사이버 화합'
"저의 제1의 고향은 태어나고 가족이 있는 대구이고 제2의 고향은 대학이 있는 창원입니다. 그리고 열흘동안 생활한 목포는 제3의 고향입니다. 안녕히 잘 계시랑께"(창원대 이선수)
-
[북한측 명단 내용과 공개 배경]
16일 판문점을 통해 이뤄진 방문단 후보 2백명 명단교환으로 남북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본궤도에 올랐다. 1985년 9월 각 50명의 이산가족 방문단을 한차
-
[화보] 수예솜씨 자랑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만경대 학생소년궁전 수예소조실에 들러 잉어.꽃 등을 수놓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
[화환] 이쁘기도 해라
김대중 대통령이 만수대 학생소년궁전을 방문, 학생에게 화환을 받고 있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이틀째를 맞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방문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오후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오늘
-
[외국인 클럽] 부르뎅 주한 프랑스 대사관
남북정상회담 취재차 한국에 오는 본국 기자단을 맞이하랴, 회담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랴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쁜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마리즈 부르뎅(35)공보관. 그녀가 잠시
-
[미리보는 평양 체류 2박3일]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체류(12~14일)일정은 도착.회담.만찬과 판문점 귀환으로 이어지는 7단계로 짜였다고 통일부 서영교(徐永敎)국장이 7일 소개했다. 2박3일의 단계별 일정은 다
-
남북 연맺은 평양 명소들
평양 곳곳에는 남북대화와 교류에 얽힌 명소(名所)들이 있다. 북한은 평양을 '혁명의 수도' 로 꾸며놓았지만 우리측 인사들에게는 유서 깊은 고도(古都)로 기억된다. 남북 정상회담 대
-
학술계에도 '북한바람' 분다
북한에 관한 한 무풍지대나 다름 없었던 학술계에도 최근 봄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최근 고려대.동국대.명지대 등에 설치돼 있는 북한학과가 남북정상회담의 기운을 타고 교과목 확대.학
-
정주영, 집안분위기 긴장감 돌아
23일 청운동 옛집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가회동 시대를 새로 연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집들이'는 최근 형제 회장간의 인사내분을 반영이라도 하듯 무거운 분위기가 역력했다. 정 명예
-
[배구슈퍼리그] 삼성화재, 4연패 위업 달성
삼성화재가 국내 남자배구의 역사를 다시 썼다. 삼성화재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2000 남자부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김세진(25점)
-
대학들 2002년에도 수능 중시…무시험 대입 흔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학력위주 '한줄 세우기' 식 학생 선발을 철폐하겠다던 정부의 2002학년도 무시험전형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1998년에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
-
[안테나] 김태규.황성범 銀 확보外
*김태규.황성범 銀 확보 김태규(대전대)와 황성범(상무)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제20회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97년대회 3위인 김태규는 28
-
[하루 앞둔 남북차관급 회담 이모저모]
1년2개월 만에 열리는 남북 차관급 회담을 하루 앞둔 20일 베이징에는 회담 관계자와 내외신 취재진이 속속 입국,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특히 23일 찰스 카트먼 미
-
경기지역 초.중.고교생들 또래신문 '붐'
"우리들의 시각으로 우리의 세계를 전하고 싶어요. " 경기지역 초.중.고교생들이 '또래문화' 를 대변하는 신문을 잇따라 창간하고 있다. ◇ '어린이신문' 발행 = 일산신도시와 고양
-
[김대통령 방일 사흘째 표정]
일본 방문 사흘째를 맞은 김대중 대통령은 9일 오전 수행기자단과 간담회. 친분인사 초청다과회. 정계지도자 오찬간담회로 도쿄 일정을 끝내고 오후에 오사카 (大阪) 를 방문했다. 金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