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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까르띠에 메종 청담’ 명품거리 랜드마크로 뜨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은 프랑스의 대저택 건축 양식을 뜻하는 ‘호텔 파티퀼리에’의 형식에 따라 꾸며졌다. 이는 프랑스 파리 뤼드라뻬 거리에 있는 전설적인 까르띠에 맨션과 한국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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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심사는 역시 사람이로구나
척 클로스의 ‘라일 Lyle’(1999), 캔버스에 유채, 259.2×213.7×7.8 cm 거트루드 밴더빌트 휘트니의 ‘중국풍(Chinoise)’(1914), 석회석,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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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보석, 마법을 부리다
앵캉타씨옹(Incantation) 링과 네크리스. 이어링. Vincent Wulveryck ⓒ Cartier 하이주얼리의 품격을 결정짓는 것은 보석의 퀄리티다. 아무리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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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속 선인장에 ‘보석 열매’ 열리다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 18K 옐로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 세팅. 칵투스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18K 옐로 골드, 라피스 라줄리,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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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심플한 디자인+독창성+최첨단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 다이버를 위한 시계 '프로마스터'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아쿠아랜드_뎁스 미터’는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를 돕는다. [사진 시티즌] 친환경적 기능과 혁신적 기술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시티즌(CITIZEN)에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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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도 예술…피카소·이우환 작품처럼 즐기세요
해외 CEO 인터뷰 럭셔리 보석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이끄는 니콜라 보스 지난달 23일 싱가포르 시내에 있는 ‘예술 과학 박물관’에서 ‘보석의 예술과 과학’ 전시회가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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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그윽하게 화사하게, 아이섀도 팔레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랑콤, 맥, 나스, VDL.요즘 아이섀도가 다시 뜨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색이 나는 색조 화장은 입술에만 집중됐는데 이제 눈에도 색을 입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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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장과 박물관에서 영감, 문화와 전통에서 미래 길어올려
알란 찬이 2009년 꾸민 중국 광저우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수청자이.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Robuchon)’의 실내. 베이징의 ‘더 반(Th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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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까르띠에, 정밀·균형·비례 법칙 따른 심플함…궁극의 화려함 빛나다
끌레 드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워치. 직경 31㎜. 다이얼·케이스·스트랩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전체 파베 세팅한 18K 핑크 골드다. 완벽한 원형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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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똑똑하게, 그래서 유니크하게
부로바(Bulova)의 신제품 ‘커브(CURV)’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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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보테가 베네타, 심플함과 특유의 절제미로 눈길 확!
새로운 아이코닉 백으로 선보인 버켓 백. 다양한 연령대가 활용할 수 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지루했던 겨울을 밀어내며 봄이 다가오고 있다. 묵직했던 옷이 조금씩 가벼워진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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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반짝이는 스니커즈로 발걸음 가볍게…플로라 패턴 핸드백으로 우아하게
구찌가 선보인 2016 크루즈 컬렉션 여성 핸드백 디오니서스 아라베스크 블랙 스몰 사이즈(위)와 남성 웹 스니커즈 밤비 실버 하이(왼쪽 아래), 여성 웹 스니커즈 밤비 레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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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트윈 코일 모터로 움직이는 정교한 바늘, 12.5㎜ 두께에 세계의 모든 시간을 담다
에코 드라이브 새틀 라이트 웨이브 GPS 시리즈는 에코 드라이브 기능과 GPS 수신 기능을 갖췄다. 두께는 12.5㎜에 불과해 GPS 시계는 두껍고 투박하다는 통념을 탈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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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을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다
흑해에서 영감을 받은 ‘해마 목걸이’를 착용한 모델. 모든 창작자의 고민은 영감(靈感) 얻기다. 영감이라는 게 전광석화처럼 번득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장르를 넘나드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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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IRPORTS 드러내지 않는 그녀만의 스타일
“공항 룩으로 높은 힐을 신는 건 개인적으로 별로예요. 드레스 업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모노톤 니트, 혹은 캐주얼 점퍼를 즐겨 입는 편이죠. 장시간 비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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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신호 받아 전 세계 어디서든 정확하게 12.5㎜, 세계서 가장 얇은 에코 드라이브 워치
두께 12.5㎜의 GPS 시계 ‘에코 드라이브 새틀라이트 웨이브 GPS’. [사진 시티즌]에코 드라이브(Eco-drive) 기능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는 시티즌(CITIZE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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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가 물들인 가을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다
갈색이 감도는 와인색 ‘마르살라’가 최근 인기다. 어두운 와인색이나 팥죽색이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마르살라’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어만으로는 이 색의 의미를 제대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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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같은 컬러
마르살라 컬러의 기준을 보여주는색채연구소 팬톤의 컬러칩. 올 초팬톤은 ‘마르살라’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쿠만 유혜진`(맨 위)과 `분더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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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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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빛으로 움직이는 에코 드라이브…30년 노하우 담긴 다이버 워치
수압 감지 센서, 급상승 경보 기능 스크류다운 크라운으로 완벽 방수 시티즌의 대표 컬렉션인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아쿠아랜드 뎁스 미터.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가 가능하도록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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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하고 보다 편안하게 작품을 향유하는 공간
새로 이전한 휘트니 미술관의 외부 모습. 사진 Nic Lehoux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서쪽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로 전 세계 주요 언론이 모여들었다. 4년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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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패션을 입다
톰 포드의 2015 봄·여름 여성 컬렉션(오른쪽 아래 사진) 자사 브랜드 옷에 어울리는 화장품 만들어 디자이너 감성 담은 탁월한 색감이 장점 향수에서 시작된 ‘작은 사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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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유리의 변신에 놀라움 기발한 가구 디자인에 즐거움
에르메스의 원형 대리석 테이블 1 카르만의 오르부와 전등. 샹들리에 전등이 녹아내린 듯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다 2 카르만의 티 베도 올빼미 전등 3 카펠리니의 판다 전등 4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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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김나영의 파리 패션위크 1주일
방송인 김나영(34). 대중적으론 그저 ‘웃기는 여자’ 이미지가 강하다. 한데 그가 표현하는 ‘김나영’은 조금 다르다. ‘멋 내고 다니는 웃기고, 유쾌한 사람’이고 싶어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