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맥주 판매 하이네켄 3위, 칭다오 2위···1위는?
━ 아사히·칭다오·하이네켄 ‘수입맥주 3강’ 왼쪽부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 수입맥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이 3강체제
-
[오~필승 코리아] 세계맥주 페스티벌 27일까지…330여 종 판매, 빈병 가져오면 선물도
러시아 월드컵 시청을 위해 맥주는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전 세계 32개국 330여 종 맥주를 판매하는 ‘2018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뜨끈한 맥주에 몸 담그고 마시는 맥주의 맛
성 바르톨메오 대성당에서 내려다 본 플젠 풍경.온천욕 하며 술 마시기는 오래된 로망이었다. 무려 프뢰벨 동화책 『술을 좋아하는 원숭이』를 읽던 초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천
-
[Travel Gallery] 맥주 도시 플젠에서 한여름 더위 싹~
신은 체코에 세 가지 선물을 내렸다는 말이 있다. 태양과 물, 그리고 홉(hop)이다. 맥주를 빚기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췄다는 뜻이다. 체코는 맥주의 나라다. 독일도 맥주
-
플젠, 2015년 유럽 문화 수도 선정
2015년 유럽 문화 수도인 체코 플젠. [사진 체코관광청] 올해 유럽의 문화 수도는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본고장인 체코 플젠(Plze?)으로 선정됐다고 9일 주한체코관광청이 밝혔
-
[사진] 서울 대형마트에 온 ‘디 오픈’ 우승컵
16일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우승컵은
-
[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이철호논설위원 국산 맥주가 연일 얻어터져 만신창이 신세다.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후폭풍이다. 영국의 낡은 양조장 기계를 350만 달러에 사들인
-
홍삼 라거 vs 수박 에일 올 여름 승자는
서울 강남의 필스너 우르켈 팝업스토어. 빨간 기차가 운반해주는 맥주와 함께 체코 대표 간식인 트르들로 등을 맛볼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바야흐로 맥주 전국시대다
-
[서소문사진관]평창에서 세계여행 떠나요~ 각국 내셔널하우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밖에 또 다른 지구촌 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 참가국들이 설치하는 내셔널하우스(국가 홍보관)가 그 주인공이다. 내셔널하우스는 선수단에게는 편의와
-
루터 "맥주 마시면 천국 간다"…히틀러는 호프집서 나치 집회
━ 에일 vs 라거,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 브리타니아 “퉤 퉤 퉤, 이게 무슨 맛이냐.” 기원전 1세기에 지금의 영국 땅인 브리타니아에 진출한 로마 병사들은 거무죽
-
[J Report] 어디서 터질지 몰라, 팝업스토어
홍대로, 명동으로, 이태원으로, 쇼핑몰로, 인테리어 매장으로, 특급호텔로…. ‘팝업스토어=가로수길’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세련된 분위기 때문에 서울
-
특급호텔 봄맞이 야외 행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이 운영하는 테이스티박스(사진 위)와서울 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즐길 수 있는 스프링 아일랜드 스페니시 고메 세트. 특급호텔들은 봄을 맞이해 다
-
[더오래]우리나라 장구춤을 라벨로 쓰는 부나하븐1988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27) 검은 원기둥 모양의 큰 가죽 가방을 맨 여성이 가게로 들어온다. 가녀린 그녀의 체형에는 어울리지 않는 큰 가방.
-
프랑스 망명 때 즐긴 와인, 고향 체코선 ‘참을 수 없는 위선’
━ 와글와글 유럽을 기차로 여행하다 보면 지역별로 노숙자 풍경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기차역 앞에서 마주친 노숙자들의 손에는 포도주병이
-
맛 따져보자 ! 32개국 '맥주 월드컵'
월드컵을 맞아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맥주 월드컵이 열렸다. 그렇지만 맛과 향을 놓고 실제 대결을 벌인 건 아니다. 남성잡지 GQ 독일어판 6월호가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32개국의
-
[Here is The Best] 세상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오크 향 가득한 맥주가 있죠
맥주의 나라 체코. 국민 1인당 연간 150ℓ의 맥주를 마신다. 라거 맥주가 탄생한 필스너 우르켈 공장. 신은 체코에 세 가지 선물을 내렸다는 말이 있다. 태양과 물, 그리고 홉(
-
체코 플젠에서 황금빛 유혹에 빠지다…170년을 이어온 라거, 그 오묘함은
체코는 맥주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맥주는 독일 아니냐' 반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체코 역시 독일만큼이나 유구한 맥주 제조의 역사를 간직한 나라다. 그래도 믿기지 않는다면
-
[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3000원으로 특급호텔서 한잔하기
더 플라자 `2015 가든 페스트` 소개팅을 주선할 때 유독 신경쓰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계절입니다. 날씨 좋은 봄·가을에 소개팅을 주선하면 성사될 확률이 높다는 걸 경험상 깨달았
-
월드컵 응원 분위기 띄워줄 맥주·안주, 저렴하게 사려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오늘(18일) 저녁 9시 스웨덴을 상대로 열린다. 첫 경기인만큼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등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예상돼 있다
-
"500 주세요" 하면 거품 채운 500 한 잔… 이거 정당합니까?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6) 맥줏집에서 생맥주를 마실 때 종종 드는 의문이 있다. 400㏄, 500㏄ 등 메뉴판에 표시된 용량만큼 맥주양이 제대로
-
특급호텔 봄맞이 야외행사, 바비큐 안주 삼아 가볍게 한잔,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
특급호텔들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원한 맥주와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부터 테라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봄을 만끽해
-
리복, 물구덩이 넘고 철조망 통과하고 … 터프가이·걸 3000명 기백 겨뤄
지난 15일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가 열렸다. [사진 리복]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경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후원하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를
-
'원조' 라거맥주 맛보고, 중세유럽 복합문화 숨결 느끼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코 프라하 구시가. 틴성당의 뾰족한 첨탑이 인상적이다.체코에는 정화되지 않고 미화되지 않은 유럽이 날것 그대로 살아 펄떡이고 있었다. 천년의 세월
-
[신상품] 1병 7000원 체코産 맥주 外
*** 1병 7000원 체코産 맥주 세계 2대 맥주회사인 사브 밀러의 공식 수입업체 ㈜SM은 최근 체코산 '필스너 우르켈 맥주'를 선보였다. 필스너 우르켈 맥주는 체코 필젠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