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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 성료
사진: 제이와이네트워크 종합광고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이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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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유력 후보로 떠오른 오바마 혹독한 자질 검증 시작됐다
2008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 배락 오바마(사진)가 혹독한 검증에 시달리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대형 피자식당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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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타이라 뱅크스]
신체적으로 평가받는|기분이 어떤가요? 오늘 초대 손님은|타이라 뱅크스입니다 슈퍼모델에서 언론계 거물이 되어|여러 영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전 슈퍼모델의 몸무게가 14kg|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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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카불공항 테러 2번 아닌 1번” 정정…사망자는 170명 넘겨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사망자가 최소 169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부상자도 1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백악관은 카불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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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박근혜 후보 사생활도 파헤쳤다면
남정호 논설위원“한국 언론은 왜 대선 후보 박근혜를 제대로 안 파헤치는지 모르겠다.”지난 대선이 달아오르던 2012년 6월 미디어 전문지 ‘관훈저널’에는 재미 한인 언론학자의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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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유언비어와 곰팡이의 유사점
채병건 국제외교안보 에디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병이 크게 돌거나 민심이 쪼개지면 괴담이 뒤따른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드라마 ‘X-파일’이 만들어진 나라 미국이 오히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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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야구장 알고 가면 신난다
일단 야구장에서 주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몇 가지 준비를 하자. 각 구단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날그날 열리는 각종 경품 행사에도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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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TV 상거래' 시대 열려
집안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음반이나 자동차, 피자등의 상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이른바 텔레비전 상거래(T-Commerce)가 유럽에서 본격 시작됐다. 텔레비전 상거래란 TV에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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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오빠가 쏜다, 세계 별미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 하지…" 공일오비(015B)의 노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한 소절이다. 연애를 오래 하다 보면 정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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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기피자 사면」 논쟁|포드 대통령에 새 시련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발표에 이어 「포드」 대통령이 월남전 병역 기피자들의 사면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이 알려지자 지난 71년 미 대통령 선거전에서 민주당의 「맥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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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12월 27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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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청탁개입 수사에 안정남·신승남씨 또 거명
안정남 전 국세청장의 이름이 대검의 김홍업씨 관련 비리 수사에서 다시 등장했다. 몇몇 기업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를 선처해달라는 홍업씨 친구 김성환씨의 청탁을 받았음이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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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백인의 검둥이’를 거부한 위대한 자유인 알리
조이스 캐럴 오츠작가무하마드 알리 이전에도 위대한 흑인 복서는 많았다. ‘갈색 폭격기’ 조 루이스는 세계 챔피언에 오른 뒤 무려 25차례나 왕위를 지켰다. ‘라이트 헤비급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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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모자 쓴 빈라덴 조카 "재선해야 테러 막는다"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 누르 빈 라딘과의 인터뷰를 실은 뉴욕포스트의 5일(현지시간)자 보도.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미국인들에게 '9·11'이라는 악몽을 준 오사마 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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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 워싱턴에서 조마조마한 일
워싱턴에서 받아 보는 요즘의 한국소식 가운데 가장 부끄러운 것이 우리 전직대통령들이 벌이고 있는 추태다. 혹시 미국 신문들이 이를 보도해 나라 전체가 망신당할까 조마조마하지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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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vs 벵거 감독 “잘 만났다”
알렉스 퍼거슨(6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아르센 벵거(60) 아스널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소문난 앙숙이다. 13년째 신랄한 독설을 주고받으며 물고 뜯던 이들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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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범 그물망 촘촘해진다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의 모 간부는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S금고 대표를 은밀히 소환했다. 그러나 깜깜 무소식이었다. "밤중이라도 좋으니 편한 시간에 오라" 며 시간적 여유를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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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의 민주화를 생각한다
병역기피를 하는자는 국가적 반역자나 마찬가지로 엄단하여야 한다는 뜻에서 우리법은 3년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하고 있다. 그런데, 병역기피자중 85%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교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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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도림천서 '별보며 멍때리기'...덕분에 신원시장 살아났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별빛내린천(도림천)에 마련된 '관악 별빛산책' 코스. 조명은 오후 6시~11시까지 켜진다. 사진 관악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단 “애들은 평소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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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브렉시트 후 이민자 사라진 英마을엔 무슨 일이…
“채소나 과일 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은 올해 수확기를 어떻게 넘길지 벌써 걱정입니다. 많은 농장이 잘 익은 과일 등을 딸 일손이 없어 썩게 놔둬야 했는데, 대형 슈퍼마켓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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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지나 도버해협 건너 … 축구가 돌아온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 7일 스웨덴과 8강전 직전 어깨를 걸고 필승을 다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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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주인공이 내 옆자리에, 대표님 코스프레한 직원도…할로윈에 잘 노는 이런 기업들
할리퀸, 지니, 올드보이, 프레디 머큐리, 김연경…. 엔씨소프트는 매년 핼러윈 시즌 사내 핼러윈 파티 '엔씨 할로윈'을 연다. [사진 엔씨소프트]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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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중 팬데믹…필사의 쿠바 탈출, 뉴욕선 ‘피자 집콕’
━ 코로나 오디세이…좌절된 부부의 7개월 여행 꿈 3월 17일-쿠바 아바나의 거리.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 하루빨리 빠져나가야 했다. 하지만 쿠바는 지구상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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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진실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권석천 논설위원 우린 늘 진실이 승리하길 바라지만 현실은 다를 때가 많다. 그것은 진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기득권이나 돈벌이, 자신의 믿는 바를 위해 진실을 음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