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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티샷 1순위 ‘아너’ 왜 돈 딴 ‘오너’가 됐나
국내 첫 골프 코스는 9홀에 전장 2322야드인 서울 용산 효창원 골프장이다. 사진은 효창원의 코스맵.[사진 손환 중앙대 교수]한국에 골프장 건설의 꿈이 시작된 것은 딱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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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에 ‘무역전쟁’ 예고 카드…북한 문제 적극 나서라는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예고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중국이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을 경우 무역전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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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토마스의 메이저 우승 이끈 절친 스피스
지난달 26일 디 오픈 우승 후 클라레 저그에 담은 음료수를 마시는 스피스(왼쪽)와 토마스. [사진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 지난달 24일 디 오픈이 끝난 뒤, 저스틴 토마스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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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에 걸친 공, 12초 만에 쏙'...'PGA 챔피언십 우승자' 토마스의 반응은?
epa06143424 Justin Thomas of the USA poses with the Wanamaker Trophy after winning the 99th PGA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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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운 고진영, 9홀 연속 버디 마술
2라운드에서 8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끝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가운데). 제주도 전통 물항아리인 허벅에 담긴 물세례를 받고 있다. [KLPGA=연합뉴스]]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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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강남스타일’, 품위일까 허세일까
세련된 인테리어의 샐러드바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이 모여든다. 명문 보습학원 한 팀에 속한 초딩맘들의 브런치 모임이다. 준재벌급 중견기업 며느리부터 유명 성형외과 원장 부인, 띠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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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 아시아 선수 첫 세계1위 탄생 예감
━ [성호준의 세컨드샷] 완벽주의자 마쓰야마 히데키 이 사나이는 좀처럼 만족하는 법이 없다. 지난 2월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때다. 마쓰야마 히데키(松山 英樹)는 파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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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토요 인터뷰] 김정은, ICBM으로 미국 흔들어 한국 포기하게 하려는 전략
━ 탈북 망명 1년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보는 한반도 위기 약 1년 전만 해도 그는 북한의 모범적인 고참 외교관이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이 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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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스피스는 공동 33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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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넬리 코다 “매력? 내 입으로 말할 수 있나요”
LPGA 투어 새내기 넬리 코다가 골프에 대한 평소 생각을 이야기했다. [킹스반스=성호준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박성현(24) 다음으로 돋보이는 신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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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강도 8·2 대책에 수도권 긴장 … 규제 피한 평택은 풍선효과 기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대책(8·2 대책)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주요 규제지역인 서울·과천·세종 등은 분양권 전매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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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강도 8·2 대책에 수도권 긴장 … 규제 피한 평택은 풍선효과 기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대책(8·2 대책)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주요 규제지역인 서울·과천·세종 등은 분양권 전매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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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운전 논란' 우즈, '부주의 운전'으로 처벌 가능성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약물 중독 후 운전한 행위로 기소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부주의한 운전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우즈는 지난 5월 자신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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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에 뽑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미국·사진)이 가장 위대한 흑인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 ‘50명의 위대한 흑인선수’를 추려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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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반바지 골프 바람
반바지 차림의 더스틴 존슨(왼쪽)이 9일 조던 스피스의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가운데), 자신의 캐디 겸 동생인 오스틴(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샬럿 EPA=연합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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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몸 개그에 쓰러진 스테판 커리(영상)
[사진 네이버 블로그]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 스테판 커리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의외의 인맥’이 화제다. 5일 방송에서 커리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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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에 조던…우즈는 순위에 못 들어
NBA 최고 스타 마이클 조던(54)[중앙포토]'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4·미국)이 역대 흑인 스포츠 선수 가운데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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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과 실처럼 자폐 여동생 동행, 따뜻한 오빠 조던 스피스
조던 스피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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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은 어르신? 신중년(New Midlife)!…실업급여 지급 등 일자리 꽃중년 대접
김명호(64·가명)씨는 38년간 대기업 경영지원본부에서 일하다 2011년 정년퇴직했다. 모아 둔 돈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삶의 재미가 없었다. 도서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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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가는데 5년 4개월, 김인경 첫 메이저 우승
매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릴 때면 방송에서는 김인경의 실수 장면이 나왔다. 김인경이 우승 경쟁을 할 때도 어김없이 30cm 퍼트 실수 장면이 나왔다. 선수에게는 엄청나게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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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떴다 … ‘기부 천사’ 김인경의 미소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샷을 하 는 김인경. 올해 제2의 전성 기를 맞았다. [킹스반스 AFP=연합뉴스]김인경(29)이 셋째 날 경기를 마칠 즈음 선명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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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잡았어요” 근황 공개한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약물 중독 치료를 받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담은 모습을 공개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우즈는 지난 4일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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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상서로운 징조? 아주 특별한 골퍼, 김인경
6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왼쪽)과 그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 있다. 그 뒤로 무지개가 떴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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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트롱맨들의 올 여름 휴가, “내 방식 그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6일(공식 연차일 4박5일) 간의 첫 휴가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가운데 세계 각국 정상들의 휴가 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트롱맨의 시대’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