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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압·용량' 두 마리 토끼 잡은 MLCC로 전기차 시장 노린다
삼성전기가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용량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2종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기 MLCC로 장식한 자동차 모형. 사진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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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1억인데 8일만에 1만대 대박난 EV9…"벤틀리급 상품성"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 마련된 EV9 드라이빙 체험관. 뉴스1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8일 만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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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흑자 달성” KG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 연다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G모빌리티 튜닝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이 캠핑·차박 등 아웃도어 스타일로 튜닝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분기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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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형 SUV만의 웅장하고 강한 차체, 신차로 거듭난 모하비 내달 출시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모하비 더 마스터 (MOHAVE the Master)’는 탄탄한 프레임 차체를 갖춘 SUV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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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시대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지능형 안전기술 적용된 자동차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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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첫 7인승 SUV '뉴 5008' 출시…4290만원부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500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푸조의 7인승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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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클래스 9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 선봬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가 앞뒤 디자인을 바꾸고 파워트레인을 개선해 신형으로 거듭났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드디어 새로운 E 클래스를 선보였다.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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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독일차 긴장케 할 '영국산 맹수'의 등장… 날렵해진 재규어 XF
‘명차’로 꼽히는 브랜드는 크게 둘로 나뉩니다. ‘폭발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차’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입니다. 둘 중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묻히는 브랜드도 허다하죠.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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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약체 3인방’의 대반격] 준중형·경차·소형 SUV 시장 흔들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의 아성을 흔들고 있는 르노삼성의 SM6.현대·기아차의 ‘독주’에 슬슬 제동이 걸리고 있다. 수입차 때문이라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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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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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페이스리프트
이따금씩 자동차 회사들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란 것을 내놓습니다. 페이스리프트는 원래 ‘주름살 제거 수술’을 뜻합니다. 이 말을 자동차에 쓸 때는 ‘외관을 개조해 새롭게 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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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풀 LED 리어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모든 옵션 탑재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 사양을 갖춘 SM6 필을 내놨다. [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필] 르노코리아자동차 SM6는 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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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엔 주행정보, 차선 이탈 땐 시트 부르르~
기아 K9의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왼쪽)는 6만5000가지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오른쪽은 K9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최신 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비는 그동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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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풀체인지, 볼륨감 높여 고급스러움 극대화…예상 가격보니
K7 풀체인지, 날렵한 루프라인 짧아진 트렁크…가격은? K7 풀체인지기아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의 외관을 24일 공개했다. 혁신적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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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풀체인지, 넓어지고 볼륨감 강화…고급감 극대화…출시가격은
K7 풀체인지, 날렵한 루프라인 짧아진 트렁크…가격은? K7 풀체인지기아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의 외관을 24일 공개했다. 혁신적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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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거인의 진격
자동차업계의 플래그십(기함) 세단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기록적인 저유가와 연비 효율화 기술의 발달로 유지비 부담이 줄자 대형차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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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원조 도심형 SUV의 이유 있는 변신,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SUV의 원조 도요타 라브4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8일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1994년 라브4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SUV는 오프로드만 달리는 차로 알려졌었죠.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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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불어넣어라, 빛을 디자인하라 … 자동차 조명의 진화
기아 쏘울의 스피커는 사운드에 맞춰 여섯 가지 컬러의 조명을 밝힌다. 포드 이스케이프의 컵홀더 주변 조명은 스위치만 눌러도 일곱 가지 색깔이 나온다. 렉서스의 실내등은 차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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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저속서 전기로만 주행 실현”
상반기 중 출시될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30㎾급 전기 모터를 탑재해 연비 21㎞/L를 실현했다. 고유가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100년 넘은 내연기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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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 앞유리 보니…" 국산차 최초 장착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대형 세단 K9에는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기아차는 18일 K9의 제원과 함께 특징적인 신기술을 공개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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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OZ옴니아(SHP-M7350)’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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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개의 거울로 보행자만 콕 집어 비춘다
━ [첨단 기술의 세계] 지능형 라이팅시스템 제논·LED에 이어 레이저를 활용한 헤드램프도 등장했다. 이 라이팅시스템은 조사거리가 LED의 두 배인 600m인 반면 에너지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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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파괴’말리부·SM6, 일 내려나봐
말리부#1. 지난달 27일 국내에 출시된 한국GM의 중형 세단 ‘말리부’의 판매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말리부는 첫날에만 사전 계약 2000대를 돌파했다. 출시 나흘째까지 6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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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숨결처럼 부드럽게 … SUV 닮은 세단이 스쳐갔다
한국토요타가 지난 1일 선보인 2013년형 스타일리쉬 벤자. SUV와 세단의 장점 만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삑삑.” 대기업 인사팀장 강인한(45)씨가 스마트키로 자동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