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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러 직전 발각 된 IS 10대 대원
21일(현지시간) 이라크 키르쿠크에서 보안군들이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이려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10대 소년 대원을 범행 직전 붙잡아 폭탄 조끼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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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최소 70명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의 한 정부 운영 병원에서 8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0명이 숨지고 110명 이상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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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서 IS 자폭테러…최소 12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 있는 검문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폭탄 테러는 현지시간 24일 바그다드 북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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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종료 하루 전에도…사우디서 테러 3건
4일 이슬람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의 모스크 알마스지드 안나바위(예언자의 사원)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보안요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사원은 메카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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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사원 앞에서도 폭탄 테러…사우디에서 잇따라 테러 발생해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 예배당(모스크)와 미국 총영사관을 목표로 한 3건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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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라마단을 테러 기회로…한달 330명 이상 숨져
폭탄 테러로 200여명이 숨진 이라크 바그다드 쇼핑가 카라다에서 4일 시민들이 추모의 촛불을 밝히고 있다. 라마단이 끝난 걸 기념하는 명절 ‘이드알피트르’를 앞두고 쇼핑하러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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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발 이집트 여객기 추락…이집트 “테러 가능성 크다”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다 실종된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지중해에 추락했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9일 TV 기자회견을 통해 “여객기가 추락했다”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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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 공중 납치 "상사병 난 로미오 소행?"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수도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됐다. 승객과 승무원 등 81명이 탄 이집트항공 소속 에어버스 320 여객기(편명 MS181)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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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춤추며 여성에게 추근대던 형제는 어떻게 테러범이 되었나
현란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 담배를 손에 든 채 여성에게 추근대는 두 남자. 영상 속 모습만으론 이들이 불과 9개월 뒤 130명을 살해한 테러범이란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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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폴 “테러 네트워크 최소 5000명…IS, 유럽 전역 위협”
제4, 제5의 테러범을 찾아라. 벨기에 브뤼셀 테러를 수사 중인 당국에 떨어진 지상명령이다. 23일까진 직접 테러에 가담한 인물이 4명으로 알려졌다. 자벤텀 국제공항에서 3명,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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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테러 비상령…친선경기·각국 리그 중단 목소리 높아져
유럽축구가 테러 공포로 꽁꽁 얼어붙었다.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선수권(유로 2016)은 물론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각국 리그에 대해서도 중단 또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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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만 검은 장갑 낀 테러범 2명, 기폭장치 숨겼다
파리 에펠탑이 테러가 발생한 벨기에의 국기(빨강·노랑·검정) 3색 조명을 22일 밝혔다. [AP=뉴시스]연쇄 폭탄 테러가 벌어지고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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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사당국 테러범 공개수배…IS "우리 소행"
벨기에 수사당국이 공개한 CCTV 화면. 맨 오른쪽 흰색 상의에 모자를 쓴 인물이 생존한 테러범으로 추정된다. 벨기에 수사당국이 브뤼셀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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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심장부 테러 당했다
22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졌다. 이번 테러는 지난해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의 주범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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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검거 나흘 만에…IS 자살폭탄 보복
다시 테러의 폭탄이 유럽연합(EU) 행정수도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터졌다. 시민들이 분주하게 일터로 가는 시간인 22일 오전 8시에서 9시(현지시간) 사이 대중교통의 핵인 공항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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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몰린 ‘유럽의 세종시’…미 항공사 카운터서 “쾅”
테러가 발생한 브뤼셀 말베이크역 에서 구급요원들이 부상자를 돌보고 있다. 이 곳은 유럽연합(EU) 집행위 건물과 가깝다. [사진 트위터]유럽의 수도가 폐쇄됐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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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지지자들, 브뤼셀 테러 직후 온라인에 찬양글 올려
다시 테러의 폭탄이 유럽연합(EU) 행정수도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터졌다. 시민들이 분주하게 일터로 가는 시간인 22일 오전 8시에서 9시(현지시간) 사이 대중교통의 핵인 공항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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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8명 사망···테러범 2명도 현장서 숨져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22일(현지시간)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최소 187명이 다쳤다. ‘유럽 심장부’를 강타한 테러에 전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13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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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 4개월 만에 검거
벨기에 브뤼셀 남부 몰렌베이크에서 벨기에 대테러 부대원들이 거리를 봉쇄한 채 파리 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인 살라 압데슬람 검거작전을 벌이고 있다. [AP=뉴시스]지난해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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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IS 자폭테러 잇따라…이틀간 100명 넘게 사망
이라크 북동부 디얄라주(州) 무크다디야의 한 장례식장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 이슬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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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얼었다…131㎝ 쌓인 울릉도 생필품 동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는 밀려온 바닷물이 해안가를 따라 얼어붙었다. [사진 강정현·전민규 기자, 프리랜서 오종찬]한파와 폭설로 전국 곳곳에서 하늘길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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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키스탄 대학 테러…학생·교수 최소 30명 사망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20일 파키스탄 북서부 차르사다의 바차칸 대학에 난입해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학생·교수 등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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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말랄라 쐈던 탈레반 소행…“희생자 상당수 여대생”
20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차르사다의 바차칸 대학에서 부상자를 실은 구급차가 인파를 헤치고 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테러범들은 학생·교직원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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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 피격한 테러 단체, 대학 난입해 30여명 숨져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이 20일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KP)주의 대학에 난입해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학생·교수 등 30여명이 숨지고 수십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