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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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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게 '겨털' 먹이고 라이터로…해병대 출신 21세 결국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먹이고 라이터로 머리카락을 태우는 등 가혹행위를 한 20대 예비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이수현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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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메뉴 모두 해산물로…수산물 상품권도 내놓은 경북도
12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의회 구내식당에 경북 지역 대표 어종인 물가자미와 방어,멍게, 홍게, 문어, 오징어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 경북도 자치단체 의회 구내식당은 온통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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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회와 아삭한 채소 듬뿍 담은 물회, 새콤달콤 육수 비결은 [쿠킹]
요즘 뜨는 맛집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까지, 직접 가서 맛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다고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의 레시피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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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만원 주고 산 꿈에 ‘대통령’방문
칠흑 같은 어둠과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 이들과의 전쟁은 어부의 숙명이다. 물고기를 따라 이틀 이상을 바다에 머무르고 떠오는 새벽 여명과 함께 포구로 돌아온다. 이 거친 삶에 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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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우리 동네서!"…대구·경북의 '알짜배기 피서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전경. [사진 포항시]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의 피서지를 찾는 시기다. 이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은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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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대게에 상다리 휘는 백반까지…하루가 모자라네
4시간 걸려 포항 죽도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물횟집부터 찾았다. 먹을거리가 넘치는 시장이지만 오래 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물 없는 물회’를 먹고 싶어서였다. 시장 입구로 들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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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모르면 손해랍니다… 추워야 제맛 내는 과메기와 모리국수
━ 일일오끼-경북 포항 경북 포항은 과메기의 고장이다. 구룡포 삼정리 해변을 걷노라면 해풍 맞으며 꾸덕꾸덕 마르고 있는 꽁치를 쉬이 볼 수 있다. 경북 포항으로 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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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변에 웬 롤러코스터? 단박에 26만명 대박난 기괴 물체
포항 환호공원에 들어선 스페이스 워크. 이달 들어 야간 개장을 시작했다. 해 진 뒤 조명이 들어오면 우주 정거장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 공업 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경북 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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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볼만한 곳] 한적한 도심에서 휴가 즐겨볼까?
|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7곳 추천'7말8초.'여름 휴가 피크철을 일컫는 용어이다.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된다는 의미이다. 이때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 말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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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북(1) 쿨하게 물회 핫하게 매운탕, 바닷속물회
포항 물회의 원조가 되다겨울에는 과메기, 여름에는 물회가 포항의 명물이다. 박용태 사장은 18년 전, 포항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물회’를 만들고 싶어 '바닷속물회'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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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경남 · 경북 · 부산
무학 ‘화이트’ 부산에 ‘C1’이 있다면 경남엔 ‘화이트 소주’가 있다. 김해·양산 등 부산의 베드타운 성격의 도시를 제외하면 경남에서 화이트 소주의 시장 점유율은 9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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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잔치 초대권 잡아라 … 롯데 팬들 어제 낮부터 줄섰다
롯데 홈인 부산 사직구장은 ‘세계 최대의 노래방’이다. 3만 관중이 모여 ‘부산갈매기’를 합창하며 응원 열기를 뿜어낸다. 교회의 부흥회장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제리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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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곳 경북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 첫 선정
전복물회를 파는 포항 구룡포전복집 등 경북지역 음식점 196곳이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으로 첫 선정됐다. 경북도는 9일 지역 음식점을 명품화하기 위해 으뜸음식점을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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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이국의 정취…울릉도로 오세요"
울릉도에 피서를 겸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8월들어 장마가 끝나가 울릉도에는 매일 7백∼8백명의 인파가 쏟아져 들어오는등 피크를 이루고 있다. 헬기사고로 항공편은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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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겁게]오징어는… (2)
동해가 주산지인 오징어는 1년생으로 동해 어로저지선 북쪽에서 이른 봄부터 자라면서 남하하여, 8.15를 고비로 18㎝쯤 크기의 성어 (成魚)가 되고 성어기 (盛漁期) 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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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 자연설서 즐긴다…백패커들 모여든 '겨울 왕국'
━ 울릉도 겨울 여행 지난달 25일 울릉도 북면 현포전망대 부근에서 내려다본 울릉도의 설경. 현포항 너머의 코끼리 바위와 송곳봉 모두 새하얀 겨울옷을 입었다. 울릉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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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추천으로 유명한 자연산 잡어회! 포항맛집 ‘강촌횟집’
수목원부터 해수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항여행지로 인기! 직장인 B씨는 평소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무척 좋아한다. 입 안 가득 넣으면 사르르 녹는 싱싱함이 일품인 해산물이 B씨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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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비경 울릉도 피서객 유혹
바다 한가운데 나무가 울창한(鬱)큰 언덕(陵)같은 섬. 울릉도(鬱陵島)는 숲이며 섬이다. 한반도의 막내 독도(獨島)의 든든한 형 울릉도는 그렇게 사철 푸른 모습으로 동해 바다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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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긴긴~ 쪽빛 힐링로드 뻥뻥~ 가슴 뚫어주네
해파랑길은 국내 최장 트레일이자, 하나뿐인 해안 종단길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를 따라 770㎞나 이어진다. 동해안의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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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터널 지나니 관음도가 바로 눈앞…천부항선 바닷속 구경
━ 힘내라 대구·경북 ② 울릉도 울릉도 일주도로가 지난 2018년 12월 완전 개통했다. 덕분에 울릉도 여행이 보다 빠르고 쉬워졌다. 이제 렌터카로 마음 내키는 대로 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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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유영하고 바다 위를 걷다, 색다른 포항 여행법
포항 북구 환호공원에 지난해 11월 들어선 스페이스 워크는 단박에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포스코가 독일의 유명 디자이너에게 맡겨 제작한 체험형 공공미술이다. 해 진 뒤 조명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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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포항 구룡포∼호미곶 구간’
1 지금 포항의 갯마을은 과메기로 인하여 풍성하다. 2 구룡포 일본인 사옥 거리. 공사 중이어서 어수선했다. 3 호미곶 상징물인 ‘상생의 손’ 앞에서. 4 장기목장성 탐방로 꼭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