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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짱도 수사반장도 '인터넷 미워'
▶ 네티즌 사이에 일명 강도 '얼짱' 으로 불려온 20대 강도 용의자 이 모(22.경주시 안강읍)씨와 공범 김 모(31.경주시 안강읍)씨 등 2명이 23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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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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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벌] 강북 '포차' VS 강남 '텐트바'
뜨거운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포장마차는 매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한겨울이 제맛이다. 서울 강북의 남대문.황학동 등 포장마차 거리엔 퇴근길 직장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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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헬스클럽·중국집… 돈벌고 꿈도 버는 부업전선
5월은 유독 행사가 많은 달이다. 어린이 날·어버이 날·근로자의 날·스승의 날·석가탄신일·성년의 날 까지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5월엔 챙겨야 할 대상도 많은데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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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개최지 오이타 : 관광1번지 벳푸 도시 전체가 거대한 온천장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벳푸는 미군의 정책적인 배려로 폭격을 당하지 않았다. 그만큼 경관이 좋고 온천의 효능이 뛰어났다는 것이다. 차를 타고 벳푸 시내로 들어오다 보면 곳곳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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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이것이 동방예의지국 매너 : 4개국어 메뉴판 "바가지는 없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 줄지어 있는 포장마차촌 '바다마을'에는 다른 관광지에서는 흔한 바가지 요금이라는 게 없다. 50여명의 업주들이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안주와 술 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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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4.부산
부산은 바다의 도시다. 오는 6월 4일 그 푸른 바다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굴 그라운드의 초록 잔디가 된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첫 경기인 대 폴란드전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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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2.광주
빛고을 광주(光州)광역시엔 먹을 것이 많다. 종류의 다양성뿐 아니라 값도 싸고 양도 넉넉하다. 그래서 어떤 이는 광주 땅에서 식사시간을 맞는 것이 달갑지 않다고 역설적으로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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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골인 바로 그맛 펄펄뛰는 회 천국 ④부산
부산은 바다의 도시다. 오는 6월 4일 그 푸른 바다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굴 그라운드의 초록 잔디가 된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첫 경기인 대 폴란드전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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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배인을 찾아서]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 맥도날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 호텔 총지배인 트레버 맥도날드(51 ·호주)씨는 요즘 부산아시안게임 때 손님을 끌기 위한 식 ·음료 메뉴 개발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 12월 2일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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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배인을 찾아서]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 맥도날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 호텔 총지배인 트레버 맥도날드(51 ·호주)씨는 요즘 부산아시안게임 때 손님을 끌기 위한 식 ·음료 메뉴 개발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 12월 2일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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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광주지역 가볼만한 맛거리·맛집
▶오리탕 거리=광주광역시 명물의 하나. 현대백화점 뒷 골목에 30여곳의 오리탕 집이 성업 중이다. 뚝배기에 각종 야채와 들깨가루를 함께 넣어 끓여낸 오리탕은 국물이 걸쭉하면서 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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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문화, 전세계에 알린다
2002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추첨 행사에서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가 전세계에 선보인다. 12월 1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조추첨 행사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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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대섭 "일본 거쳐 PGA 진출하겠다"
#1. 바람과 한라산, 그리고 소년 바람은 소년을 키웠다. 한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은 그에게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법을 가르쳤다. 한라산은 소년의 다정한 친구였다. 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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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산지구 주민들 나이트클럽 '몸살'
지난해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러브호텔 때문에 주민 반발이 잇따랐던 인천시 계양구 계산지구가 이번에는 대형 나이트클럽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 상업지역에 나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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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하면 된다
출시일 : 2001/01/17 출시사 : 스타맥스 장르 : 코미디 감독 : 박대영 주연 : 박상면, 박진희, 이범수, 정준 러닝타임 : 93분 등급 : 15세 쫄딱 망해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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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을 수록 더 즐거운 곳, 동대문 엿보기
그동안 주말데이트를 핑계로 토요일이면 가족들을 멀리 했던 그/그녀와 나. 이번주만은 어머님이 해주신 따뜻한 점심식사를 하자. 오후에 낮잠도 조금 자고 재방송하는 TV 프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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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포장마차 철거완료
대구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수성못 뚝길 위의 포장마차들이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대구 수성구는 31일 3백여명의 인원을 동원, 30여개가 넘는 이곳 포장마차들을 철거했다. 수성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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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뚝길 포장마차 사라져
대구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수성못 뚝길위의 포장마차들이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대구 수성구청은 10월 31일 3백여명의 인원을 동원, 30여개가 넘는 이곳 포장마차들을 철거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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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탄 - 환상과 모험의 나라
어렸을 때, 어린이날이나 생일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떠올려보자. 대부분 놀이동산이 생각날 거다.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도 없던 때여서 창경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 가던 시절. 몇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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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네"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민속 5일장으로 자리잡은 경기도 성남 모란장이 지난 24일로 재개장 10년을 맞았다. '엿장수의 흥겨운 품바춤, 차력술로 고객을 즐겁게 해주는 약장수, 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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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데이트]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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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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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둑 포장마차 철거키로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던 수성구 수성못 둑의 포장마차촌이 사라진다. 수성구는 14일 못안 둑의 콘크리트 블록을 돌로 바꾸고 바닥에 쌓인 뻘을 걷어내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포장마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