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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오와 고교 총격에 1명 사망·5명 부상…범인 학교 학생
4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페리고등학교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한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아이오와의 한 고등학교에서 새해 첫 등교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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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샴페인과 예술의 만남
샴페인과 예술의 만남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빌딩에서 열린 샴페인 ‘페리에 주에’와 디지털 아트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의 협업 전시회 ‘하우스 오브 원더 2023’ 오픈 행사에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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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나치즘 근거는 해체철학-佛 철학자 페리 주장
금세기 최대 철학자이자 독일실존주의 대표격인 마틴 하이데거를둘러싼 나치주의 논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87년 칠레의철학자 빅토르 파리아스의 저서 『하이데거와 나치즘』을 기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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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드라이브 인 밴쿠버 & 섬
그녀에게 파도는 연인이다. 토피노 해변에서 파도를 타기 위해 서핑보드를 머리에 인 채 가고 있는 여인.달력에 일주일 동안 빨간 줄 쫙 긋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탁 트인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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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 걸린 그림이 궁금합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라 물으신다면? “그림 구경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라 노래 부를 전시가 선보인다. 미술품 수집과 집 치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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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가 디자인한 구두 … 만화가가 만든 티셔츠 …
인기 탤런트 박예진은 3월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영캐주얼 브랜드 EnC와 제작한 ‘EnC 박예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 출시 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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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위기] 돈도 사람도 "굿바이! 아르헨"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페리를 타고 라플라타강을 건너면 우루과이 콜로니아시다.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사람들은 이 곳을 ‘남미의 스위스’라 부른다. 풍광이 스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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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3 조선사 크루즈사업 노크
발주액으로 따져 세계 조선시장의 30%를 차지하는 크루즈선 사업은 한국 조선업체들이 최근 눈을 돌리고 있는 분야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 등 조선 3사는 우선 대형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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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금강산 유람선 철수"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이었던 금강산 유람선 뱃길이 2년7개월 만인 다음달 1일 완전히 끊길 전망이다. 현대상선 고위 관계자는 3일 "금강.풍악.봉래호 등 유람선 세 척과 쾌속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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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세계 유명호텔의 개성만점 크리스마스 트리
바야흐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거리에 캐럴송이 흐르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도시의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연출하고 있다. 분주한 연말,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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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소주 경쟁, 3도짜리 나왔다
순한 소주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침내 알코올 도수 3도짜리 소주가 나왔다. 1997년 23도짜리 ‘순한 소주’ 참이슬이 출시된 지 딱 18년 만이며, 2006년 19.8도짜리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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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술사러 도버해협 왕복(EC단일시장에 가다:3)
◎월경쇼핑시대 “활짝”/개인용이면 제한없이 구매 가능/당일치기 생필품구입 여행봇물 프랑스인 제롬 도브레(38)는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영불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 도버와 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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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당신이 버리신 저는 누구입니까
사진=AP 본사특약 ‘빈자(貧者)의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숨진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98년 인도 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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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아일랜드 골프장에서의 첫 삽
잉글랜드의 한 클럽하우스에서 기네스를 마시다 영국까지 와서 기네스의 고향 아일랜드에 가지 않는 것은, 소금 없이 삶은 달걀을 먹는 것만큼이나 가슴 칠 일임을 피력하는 주당 남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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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햇살 눈부신 퀸즐랜드 휫선데이제도
한쪽에선 코알라와 캥거루가 뛰어 다니고 또 다른 쪽에선 금빛 파도가 넘실대는 곳. 남회귀선이 지나는 열대지역, 연중 태양의 땅이라 불리는 호주 퀸즐랜드 주가 대자연을 무기로 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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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랜디 존슨, 양리그 사이영상 수상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좌완 에이스 랜디 존슨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등 2개 리그에서 사이영상을 타는 사상 두번째 선수가 됐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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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雨즈'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6천5백74m)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치러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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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퍼펫추얼 이모션 by 페리에 주에 시간 6월 23~ 30일 장소 서울 대치동 크링 입장료 무료 문의 02-3466-5818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는 ‘페리에 주에 탄생 2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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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得)일까 실(失)일까? 중국서 진행 중인 메가프로젝트 5개
국가가 나서 경제를 부흥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국가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한 지역에 발전소나 도로, 철도, 댐 등 거대 인프라 구축 작업이 시작되면 지역 내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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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산물 밀수]중국산 참깨 밀수상 동행 취재기
중국행 페리에서 만난 베테랑 보따리상 L씨 (46) 는 '새내기 보따리상' 을 가장한 취재팀을 자기 조직에 끌어들이기 위해 중국항구 하선.물건구매.재승선.통관과정.물건 넘기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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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난파선서 찾은 ‘보물샴페인’
스웨덴의 보물선 추적자들이 발트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을 발견했다. 프랑스의 뉴스 전문 방송 ‘프랑스 24’는 스웨덴 잠수부 7명이 스웨덴과 핀란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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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마르켓' 랍스터를 서유럽식 코스요리로 즐긴다
아시안키친(대표 박제준)이 랍스터 전문 뷔페 ‘바이킹스 워프’에 이어 랍스터 코스요리 전문점 ‘봉 마르켓(Bon Mercat)’을 오픈했다. ‘봉 마르켓’은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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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궁금하게 만들어야 창의적인 예술”
ⓒ Caroline Ablain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개념의 무용 경연대회 ‘댄스 엘라지’(6월 11~12일 LG아트센터, 18~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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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미국서 쓴잔 앱솔루트, 앤디 워홀 그림 입혀 판매 1위 축배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병이 천장과 벽을 온통 형광색으로 물들였다. 1986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병이다. 5년 뒤, 그림 속 이 병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