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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똑똑하게, 그래서 유니크하게
부로바(Bulova)의 신제품 ‘커브(CURV)’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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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론진의 40년 시계 장인, 57세 늦깎이로 창업 열정 꽃 피워
현존하는 최고의 워치메이커로 꼽히는 로저 드뷔. 그가 1995년 창업한 ‘로저드뷔’는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짧은 기간에 명품 반열에 올랐다. [사진 로저드뷔]명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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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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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세계 유명인이 탐내는 '시계 브랜드의 왕'
유려한 곡선의 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파텍필립의 곤돌로 남성용 모델.파텍필립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시계로 알려져 있다. 파텍필립은 1839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어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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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국회의원들의 시계가 궁금해요!
국회의원들은 어떤 시계를 찰까? 의원들의 양복 소매 끝으로 살짝 나온 시계를 들여다 봤다. 스마트폰이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와 손목 시계를 대신하는 시대지만 많은 의원들은 여전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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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대 롤렉스 선물일까 뇌물일까
민영진(57) 전 KT&G 사장이 중동의 담배 유통상으로부터 명품 시계를 받을 때 이 회사 임직원들도 고가의 시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임직원들이 받은 시계를 일단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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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문페이즈 기능, 65시간 파워리저브 … 한국서 선보인 130여 개 최신 모델
‘파텍필립 2015워치 전시회’에서 선보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5496R-001(왼쪽)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270R-001. [사진 파텍필립]지난 9일부터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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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갤러리아명품관 파텍필립 전시회
갤러리아명품관은 15일까지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서 ‘파텍필립 2015 월드투어’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130여 개의 파텍필립 신제품 모델(사진)이 선을 보인다. 특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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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3억원에 낙찰된 파텍 필립 시계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83억원(730만 스위스프랑)에 거래된 파텍 필립의 5016A모델. 이 행사는 200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자선 경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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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손목에 83억원! 파텍필립의 위엄
남자들이 몸에 83억원을 지니는 방법은? 수표나 채권 등 종이로 된 것 말고다. 간단하다. 손목 시계다.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자선 경매가 이를 보여줬다. 세계적인 명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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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디자인에 첨단 기능, 그녀의 손목을 유혹하다
달 착륙, 올림픽 경기, 심해저 탐사, 자동차 경주….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된 분야다. 명품 시계업계가 주목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첨단 기능과 개척 정신, 스피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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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명품관에 아저씨들
‘샤넬 백이나 루이비통 가방 대신 최고급 시계나 고가 패션에 지갑을 연다. 로고가 뚜렷한 과시형 제품보다는 브랜드 특성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강남·서울 지역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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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메이드’ 시계 내놓은 티파니
‘티파니(Tiffany)’는 미국 브랜드다. 최상급 다이아몬드 장신구 등으로 유명하다. 유럽의 프랑스·이탈리아 등을 고향으로 둔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경쟁하는, 몇 안 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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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물렀거라 … 더 정교하고 강해진 명품시계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Ref.5524’ 지난달 말 스위스의 소도시 바젤(Basel)에 1주일 동안 방문객 15만 명이 다녀갔다. 바젤 인구는 20만명 남짓.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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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명품시계 집착은 시간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망
관련기사 당신의 과거는 재산 … 중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퇴직 후 남은 건 12권의 수첩 뿐, 그 속에 새 길이 있었다 명품 업체들 ‘꽃보다 할매’ 작전 패션 광고에 노인 모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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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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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압수된 1500억대 짝퉁 시계
서울세관이 10일 세관 창고에서 짝퉁 손목시계 3500여 점을 공개했다. 구속된 소모씨 등은 개당 2억원이 넘는 파텍 필립을 비롯해 총 22개 유명 상표 1500억원어치(정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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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손목시계 밀수조직 검거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1500억원대(진품 싯가) 유명 상표 위조 손목시계를 유통시킨 소 모씨(여, 58세) 구속하고 황 모씨(남, 45세)는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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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나를 붙이면…' 이 말을 시계에 대입하면 어떻게 될까?
[100,000] 10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는 시계의 모양은 거의 비슷하다. 시간과 날짜까지만 표시하는 쿼츠 무브먼트, 핀 버클, 가죽이나 캔버스 스트랩. 그 안에서도 용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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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까지 … 올 마지막, 크게 쏘는 백화점
18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직원들이 21일 시작하는 세일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아이파크백화점] 주요 백화점이 일제히 올해의 마지막 세일을 21일에 시작한다. 겨울 옷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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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억원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
헨리 8세의 부인 캐서린이 교황에게 쓴 편지.“시계들 중 성배다.”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인 파텍 필립이 1933년 만든 ‘헨리 그레이브스 수퍼컴플리케이션’ 회중 시계를 두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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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억원짜리 시계 낙찰 "경매 역사상 최고가 경신"
264억원짜리 시계가 공개됐다. 시계 경매 역사상 최고가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은 지난 11일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자사의 시계가 232만3700프랑(약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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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억 원에 팔린 시계…역대 경매 최고가 기록
“시계들 중 성배다.”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인 파텍 필립이 1933년 만든 ‘헨리 그레이브스 수퍼컴플리케이션’ 회중 시계를 두고 경매업체인 소더비의 한 인사가 한 말이다. 그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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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짝퉁 시계 '지존'…아르마니 맹추격
롤렉스와 아르마니, 카르티에가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짝퉁 시계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관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