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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OTT도 방송기금 내야" 지상파 출신 의원들 목청, 왜
넷플릭스. 로이터=연합뉴스 KBS·MBC·SBS 등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넷플릭스·웨이브·티빙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도 내야 한다는 주장이 21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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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OTT 주도권 싸움, 과기부·방통위·문체부 왜 이래?
국내 4대 OTT 사업자 웨이브, 왓챠, 티빙, 시즌. [중앙포토] 웨이브·티빙·왓챠 같은 국내 서비스를 ‘한국판 넷플릭스’로 키워주겠다고, 정책과 법안이 연일 쏟아진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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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편당 100원 수익, 토종 OTT 살리자고 영화업계 죽이나
“영화 콘텐트는 OTT라는 매장을 화려하게 채워주는 진열품이 아니다. 개별 생명력을 가진 작품들을 도매금으로 취급해 ‘헐값’으로 생색내는 현재의 토종 OTT 서비스 방식에 동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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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편당 100원 수익? 토종 OTT 살자고 우린 죽으란 소리”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 상영관 입구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개봉 공식이 깨지고 안방 관람이 늘면서 OTT 업계와 영화업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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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회원 수 760만명, 별점 5.5억개...‘고객 취향’ 찾아내는 왓챠의 비결은
머지않아 여러 개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중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보는 시대가 올 겁니다. 지금 리모컨을 들고 TV 채널을 돌리는 것처럼요. 미국은 이미 가구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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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넷플릭스 맞서 협력을” 정부 당근 안통하는 OTT 현실
위기의 토종 OTT.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넷플릭스 대항’ 방법을 놓고 정부와 국내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동상이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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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T, 뭉치면 넷플릭스 이길까…‘관제동맹’ 동상이몽
K-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에 맞서는 방법을 놓고 정부와 국내 OTT 사업자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정부는 국내 OTT 사업자들의 협력을 촉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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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발표
2020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소비자포럼은 2020년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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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K-OTT 지원한다"…협의체 구성
지난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연합뉴스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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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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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입배급사들, OTT서비스 중단···왓챠 “오히려 추가수익 기회 제공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 VOD 시장 전망과 대책 공청회. [사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 수입배급사들이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인 왓챠와 웨이브 등에 대한 영화 콘텐츠 공급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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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투브 이길 '토종 OTT 연합군' 가능할까
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넷플릭스·유튜브에 맞설 토종 대항마가 등장할 수 있을까. 글로벌 OTT(Over The Top·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 서비스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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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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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은행 대신 금융앱, OTT 폭발···이미 시작된 ‘위드 코로나’ 시대
“포스트 코로나는 없다. ‘위드 코로나’가 있을 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종식을 기다리기보단 코로나와 함께 살아갈 시대를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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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바일 극장' 인기…불꽃 튀는 OTT 콘텐트 경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 이용객은 준 데 비해, 온라인동영상(OTT) 시청자는 늘고 있다. 국내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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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합산규제 완전 폐지…정부 "최소 규제로 디지털 미디어 시장 키운다"
그간 KT의 발목을 잡았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폐지됐다. [뉴스1] 그간 KT의 발목을 잡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완전히 사라지고 유료방송 요금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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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가 OTT 순위도 바꿨다…OTT시장 1강 2중으로 재편
부부의 세계 포스터. [사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판도도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OTT 시장은 1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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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맞설 카드 찾았다···웨이브·왓챠 ‘중드맛집 전략’
#직장인 여모(29)씨는 초등학생 때 본 '황제의 딸'을 계기로 중국 드라마(중드) 마니아가 됐다. 주로 사용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은 웨이브와 왓챠, 티빙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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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웨이브’ 모여라…OTT 연합군 출격 임박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인‘웨이브’의 대항마가 될 CJ ENM-JTBC OTT 연합군이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이통사인 KT와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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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휩쓴 '기생충'·심은경…열도가 긴장하는 이유
'기생충'이 지난달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이후 일본에서도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계에 한국 바람이 거세다. 6일 일본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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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이용자 환경 개선, 콘텐트 확장 …‘티빙’ 전면 개편
CJ ENM이 티빙을 개편했다. 자체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도입, 개인 시청 이력과 동일 취향의 이용자 이력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추천 정확도를 높였다. [사진 CJ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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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메기 효과 닥친 국내 OTT업체들, 강·약점 분석해보니
‘넷플릭스 이펙트(효과)’ 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지형을 완전히 바꿨다. 넷플릭스의 등장에 그동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던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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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명가 CJ ENM·JTBC 뭉쳤다
CJ ENM과 JTBC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측은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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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JTBC 또 하나의 대형 토종 OTT 출범
CJ ENM과 JTBC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측은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