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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년 와인 역사…이곳에 오면 누구나 술꾼이 된다
━ 10년째 신혼여행 ⑪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전경. 고대 요새이자 지역 최고의 전망대로 통하는 ‘나리칼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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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도 술 안 마시는데, 이 와인은 매일 마셨다…8000년 비법
━ 10년째 신혼여행 ⑪조지아 크베브리 항아리. 조지아 국민들은 와인 담그는 일을 신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대를 이어 와인을 만든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지도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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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도천재' 김지수, 그랜드슬램 金...파리올림픽 간다
금메달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김지수. 사진 IJF 재일교포 3세 유도 여자 국가대표 김지수(24)가 안탈리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파리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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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반도체는 세제·금융지원이 적절…1인당 GDP 4만 달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으로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조지아 트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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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4월과 상황 바뀌어”…통화정책 사실상 원점으로
━ 연내 금리 인하 멀어지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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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외환 변동성…통화스와프 평소에 자금 조달해 두자”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일본·중국이 만든 국제회의체 ‘아세안+3’가 강(強)달러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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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에 세제·금융지원 적절”
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에 세제·금융지원 적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은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진행한 한국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반도체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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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금리인하 원점?…이창용 "4월과 상황 다르다" 변수 셋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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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파리올림픽 금메달 꽉 잡겠다”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한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8년 만에 여자 유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장진영 기자 “2024년 새해가 무척 기대돼요.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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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 분실,도난 500건, 핵폭탄 원료 암거래는 현실
2006년 핵물질을 밀거래하려다 체포된 올레크 힌차고프(사진 왼쪽)와 그가 지니고 있던 고농축우라늄(HEU). 미국 당국은 이 HEU가 “핵무기 제조에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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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아제르 ~ 그루지야 ~ 터키 철도 건설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10일 자국과 그루지야.터키를 잇는 철도사업을 비준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이 사업은 아제르바이잔 수도인 바쿠와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터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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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알리예프 대통령 재집권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9左) 과 부인 메흐리반 여사 . [바쿠 AP=연합뉴스] 카스피해 연안의 자원 부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46) 대통령이 15일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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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박물판 폐쇄소,역사재조뎡 작업
■…「스탈린」 전소련긍산당서기강 생가부근의 기념박물관이 다시 문을 연다는 기약도 없이 페쇄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겼다고. 트빌리시시 관리들은 「스탈린ㄴ 박물관이 수리때문에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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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現대통령 재선 성공
[트빌리시 AP.AFP〓연합] 그루지야 공화국의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72) 현 대통령이 지난 9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위원회는 79%의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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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로켓포 맞을 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행이 간발의 차로 아프가니스탄 반군의 로켓포 공격을 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아프간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서다. 카불로 가기 직전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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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군 4백명 반란
[트빌리시(그루지야) AP. AFP=연합]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 동쪽 25㎞ 무흐로바니 방어부대 병사 4백여명이 25일 반란을 일으켜 지역군 사령부 건물을 점거했다고 무흐로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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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숙 은메달|소 세계대학생 유도
옥경숙(옥경숙·부산상의)이 2O일 소련 트빌리시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대학생유도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부고초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도미니크」에게 분패, 은메달에 머물렀다고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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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세계 대학생 유도 출전
제10회 세계 대학생 유도선수권대회(17∼21일·소련 트빌리시)에 참가하는 남녀선수단 18명이 13일 오후 출국. ▲단장=홍성무 ▲감독=김종달 ▲코치=정삼현 이선호 ▲섭외=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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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 시위대, 대통령궁 점거 사임 받아내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함으로써 유혈 대결 국면으로 치닫던 그루지야 정국에 일대 전기가 마련됐다. 크르차니시 대통령 관저에 머물고 있던 셰바르드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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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내전위기 치달아
소련에서 1991년 독립한 흑해 연안의 소국 그루지야가 총선 부정 시비에 따른 정국 혼란으로 내전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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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의 신대륙 중앙아시아] "유전개발 따내자" 외국 석유社 총출동
지난 7월 중순 찾은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알마티(옛 알마타)에는 초여름의 생기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멀리 천산 자락에 쌓인 만년설을 배경으로 도시 전체를 뒤덮은 싱그러운 가로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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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봄에 선거/대통령지지시위 이틀째 계속
【모스크바·트빌리시 UPI·로이터=연합】 축출된 즈비아트 감사후르디아 그루지야 대통령지지자들이 이틀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군주도의 그루지야 군사평의회는 8일 올봄에 새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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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세계대회(ICLA Congress) 개최지 확정
한국외대는 제23차 2022 세계비교문학협회세계대회에서 차기 대회의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는 지난 7월 25일(월)부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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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뒤늦은 반성 "대러 정책 실수"…메르켈과 달랐다
프랑크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놓고 독일과 프랑스의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