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차기 합참의장에 브라운 낙점…미군 사상 첫 ‘흑인 투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이끌 차기 미 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주니어 공군참모총장을 25일(현지시간) 지명한다고 백악관이 24일 밝혔다. 브라운 총장은 미 상원의 인준을
-
돌 던지고 때리고…이스라엘 ‘극우 투톱’이 선동한 예루살렘 깃발행진
극우 성향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날 깃발 행진에서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다마스쿠스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
-
시모네 감독의 인터밀란, 13년 만에 챔스리그 결승 진출
인터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1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EPA=연합뉴스
-
미국 외교안보 투톱 “중국, 대북제재 돕는 항공기 비행 방해”
토니 블링컨 “중국은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다.” 미국의 외교안보 수장들이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재차 드러내면서 중국의 대북제재 방해 행위 등을 지적했다. 토니 블링컨(사진)
-
천재 필리포의 그림자 떨쳐낸 시모네...인터밀란 13년만의 챔스 결승행
인터밀란을 13년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시모네 인자기 감독. AP=연합뉴스 시모네(47) 인자기는 현역 시절 세 살 터울의 형 필리포(50)의 그늘에 가린 공격수였다.
-
美 외교안보 투톱 "유일 경쟁자는 中…대북제재 이행 방해도"
“중국은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다.” 미국의 외교ㆍ안보 수장들이 이처럼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재차 드러내면서 중국의 대북제재 방해 행위 등을 지적하고 나섰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
-
반도체 투톱 부진…현대차 영업익, LG는 시총 약진
현대차그룹이 지난 한해 주요 4대 그룹 중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LG그룹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재계 1, 2위 그룹의 주력 기업인
-
반도체 앞지른 자동차의 질주…1분기 역대급 수익성 이 기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옆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현대차그룹이 지난 한해 주요 4대 그룹 중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L
-
PK 당대표에 TK 원내대표…“도로 영남당 됐다” 우려도
━ 국힘 새 원내대표에 윤재옥 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 오른쪽은 김기현 대표.
-
與 새 원내대표에 ‘TK 전략통’ 윤재옥…“거야 폭주, 막아낼 것”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21대 국회 마지막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윤 신임 원내대표는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169석
-
조태용에 임명장 준 尹, 전날 밤늦게까지 '친구 김성한' 환송회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내정 하루 만인 30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외교·안보 사령탑으로서의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조 실장은 “중차대한
-
"한동훈이 스파이더맨이냐"…또 총선 차출설, 與서도 피로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이 여권에서 또 불거졌다. 지난 27일 박수영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총선에) 등판만 하면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뗀
-
클린스만의 극찬 "이강인을 멈출 방법은 하나 파울 뿐"
28일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 이강인(가운데)을 안아주는 클린스만(오른쪽) 감독. 연합뉴스 “상대가 이강인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파울 뿐이었다.” 위르겐 클린스
-
호날두, A매치 최다 출전·득점 신기록...메시는 통산 800골
리히텐슈타인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국가대항전(A매치) 역대 최다 득점·출전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호날두는
-
'한진家 막내딸' 조현민, 갑질논란 딛고 사내이사 선임…보수는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연합뉴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한진은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
“연진이로 사는 동안 세상 모두에게 미움받고 싶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은 “데뷔 후 현장에서 혼나고 운 적도 많았다”며 “조금씩 성장하려 발버둥치다 보니 칭찬 받는 날도 왔다”고 기뻐했다. [사진 넷
-
연기력 논란 지웠다…"엄마조차 '연진이'래요" 180도 바뀐 그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학교폭력 등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 박연진을 연기했다. 사진 넷플릭스 “저희 엄마도 저를 ‘연진아’라고 부
-
이강인, 5개월 만에 리그 3호골…클린스만 감독 흐뭇
득점 후 포효하는 이강인(오른쪽). EPA=연합뉴스 '골든 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호 골을 터뜨렸다. 마요르카는 12일(
-
여당 이젠 원내대표 경쟁…수도권 4선 김학용, PK 3선 박대출 유력 후보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신임 대표와 내년 총선까지 여당을 이끌 ‘투톱’인 원내 사령탑 경쟁에 불이 붙었다. 당에선 4선의 김학용(62·경기도 안성) 의원, 3선의 박대출(62·경남
-
김기현 체제 與 투톱, 김학용·박대출 경쟁…경선 시기도 논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출범하면서 김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
-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선임한다…이병철 대표와 투톱 체제로
서울 여의도 일대 증권가 모습. 연합뉴스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
'철벽 수비' 김민재,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 멤버 선정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
-
김연경의 힘…흥국생명, 1위 현대건설과 승점 동점
흥국생명이 선두 현대건설의 꼬리를 잡았다. 김연경 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상승세다. [뉴스1]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 7일 선두 현대건설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 세트도
-
흥국생명 도약 이끈 김연경, "굴곡 심하고 이슈도 많았지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 7일 선두 현대건설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이겼다. 20승(6패) 고지를 밟았고, 승점 3을 보탰다. 현대건설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