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안국을 치안청으로

    치안국은 23일 현치안국을 [치안청]으로 개편, 각도에 경찰청을 두는 새로운 외청기구안을 마련했다. 치안국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조직, 업무, 인사, 예산전반에 걸친 [경

    중앙일보

    1967.12.23 00:00

  • 경찰정화에 「금주각서」

    ○…경찰관의 탈선행위가 자주 일어나자 당황한 일선경찰서는 전경찰관에게서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가하면 술 주정이 심한 경찰관에게는 『금주각서』를 받고있어 화제. ○…

    중앙일보

    1967.08.28 00:00

  • 22년을 영욕의 그늘에서…|순경-가평경찰서 최유현씨

    『그때에는 돈 때문에 죄 없는 어린이를 꾀어 죽이는 따위의 파렴치한 범죄는 물론 없었읍니다』 20년째 외길을 걸어온 가평경찰서 하면지서 근무 최유현 순경은 진주의 춘우군 유괴살인사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젊음 바친 반평생에 정당한 퇴직금 달라』

    속보=KSC 101 근무단 소속 대원의 부인 1백40여명은 28일 상오 10시 주한 미대사관앞에서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반평생의 젊음을 바친 우리아빠의 호소에 성의를 다하라』

    중앙일보

    1967.07.28 00:00

  • 「폐공」전 직원 내사

    속보=5백원권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29일 상오 위조지폐의 감정결과 화공이 낀 석판 인쇄라는 것을 확인 전국의 화공 5백여명의 「리스트」를 작성, 수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중공, 우리 해경대원 네 명 석방

    중공 신화사통신이 19일 중공 당국에서 석방했다고 발표한 한국 해경대원 4명의 신원은 당시 해안경찰대 소속 김창호(현재 나이 41·북제주군 조천면 신촌리 233) 경사, 주시완(4

    중앙일보

    1967.04.20 00:00

  • 일곱식구의 생활위해

    【밀양】전직경찰서장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16일 밀양경찰서는 변충섭(42·밀양읍 2동819)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는데 변씨는 지난11일 새벽1시쯤 밀양군산내면금곡리본촌동3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경찰승진제의 고민

    지난 두 달 동안 「경찰의 마음」을 들뜨게 한 경찰 창설 이래의 대량 승진 이동 바람도 2일 총경 65명이 보임되어 경무관 승진만 남겨 두고 일단락을 지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

    중앙일보

    1966.09.03 00:00

  • 어버이는 아직 소식 없고

    『내 동생이…이게 우짠 일입니까?』「부모 찾아 3천리」길을 헤매다 충무에서 지쳐 쓰러진 김선희 남매의 사진과 기사가 실린 본보 6월29일자 신문을 가리키며 김진태(13)군은 와락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밤 한때 농성파업은 보류

    서울시내 전차종업원들은 전차의 운영권을 한전에서 서울시로 이관하기로 한 결정에 반발, 19일하오6시30분부터 서울시내 동대문에 있는 전차점검장에서 농성, 투쟁을 벌이다가 20일 상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최 기자 퇴직 안 시키면 당신 일가 위험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13일 하오 이번엔 동아일보 변영권 편집국장 앞으로 또다시 협박장이 날아들었다. 『충고

    중앙일보

    1966.05.14 00:00

  • 24기간 파업 단행|전국 2만5천 외기 노조원

    전국외국기관노조는 6일 새벽4시를 기해 24시간 시한파업에 들어갔다. 외기노조는 5일 정오 미군 측이 지난 3월2일 노동청 입회아래 노사간에 체결된 쟁의협정을 위배하고 이보다 격하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부산에 살인 강도?

    【부산】17일 상오 4시쯤 부산시 대창동 2가 31 신구 문화사 부산 지점에서 숙직하던 양승석 (28)씨가 얼굴·머리 등을 둔기로 맞아 피투성이가된 채 변시체로 발견됐다. 이날 아

    중앙일보

    1966.01.17 00:00

  • 「민중의 지팡이」정년퇴직|50세의 경사가 제복벗는 날

    14일 서울 종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일생을 민중의 지팡이로 바친 관수동파출소장 이흥렬(50)경사(이날로 경위승진)의 정년퇴직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종로경찰서가 생긴이래 파출소

    중앙일보

    196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