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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한 것이 더한 것 … 볼수록 꽂히는 ‘심심한’ 세련미
사진 게티이미지, 스톡홀름 패션위크 조직위원회, H&M 북유럽 스칸디나비아가 대세는 대세다. 인테리어와 가구로 디자인계를 접수하더니 육아 방법까지 트렌드로 떠올랐다. 단순함·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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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 V존, 여자들 시선이 뜨겁다
넥타이를 맨 멋쟁이들을 만났다.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8 크라바트(Cravates)’ 전시장에서다. ‘크라바트’는 프랑스어로 ‘넥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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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 없애 피부마찰 최소화 … 더 편해진 레깅스
시원해진 바람과 청명한 하늘, 가을의 시작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추석은 소중한 가족과 고마운 동료,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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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날개다
추석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가을과 함께 찾아온다. 계절이 바뀌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옷이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에게 어울리고 아름다운 옷을 선물해 보자. ◆제냐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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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유행 아이템
드라마 ‘넝쿨당’에서 젊어 보이고 싶은 30~40대 여성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 김남주. 이정원(40)씨는 워킹맘이다. 회사에선 임원 직책을 맡고 있지만, 한편으로 나이보다 훨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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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액세서리 ④ 수트의 완성, 넥타이
넥타이는 남성 정장의 완성이자, 얼굴이다. 넥타이를 맬 때는 노끈처럼 단단하게 매고, 살아있는 것처럼 볼륨감을 줘야 한다.넥타이는 남성의 얼굴이다. 정장의 색깔에 따라 넥타이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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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패션 트렌드,, 더포스트(www.thepost.kr)에서 읽다!!!
올 여름 내내 오던 비는 멈추고, 늦더위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싸한 추위가 느껴지고, 노란 낙엽이 밟히는 짙은 가을입니다. 계절이 바뀌어 입을 옷은 없고, 경기는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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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똑똑한 쇼핑 ① 정윤기 ‘레이디라이크 룩’
베이지색와 갈색으로 이뤄진 ‘톤온톤(비슷한 계열의 색끼리 어울리게 하는)’ 의상에 ‘쁘띠 스카프(손수건보다 약간 큰 정사각형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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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밀짚으로 가벼운 웨지힐 신을까플랫 슈즈로 발랄하게 귀여움 뽐내볼까
사뿐사뿐 걷는 여자들의 화사한 구두를 보니, 벌써 여름이 한창임을 느낀다. 올 여름 여자 구두 트렌드는 그야말로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색깔은 복고풍 영향을 받은 비비드 컬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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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특집
상대를 생각합니다.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즐거워하는 사람인지 곰곰이 떠올립니다. 고민 끝에 상대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발견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껏 고른 선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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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눈여겨 봐야 할 외투들
올 겨울 외투의 유행 키워드는 ‘보온’과 ‘클래식’이다. 보온으로는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으뜸이다. 폭설과 찬바람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따뜻한 데다 어떤 차림에도 무난하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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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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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정장에 푸른 넥타이’ 대세 … 최고 멋쟁이는 오바마
서울 G20(주요 20개국)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즐겨 입은 옷차림은 검정 정장과 푸른색 넥타이였다. 정상들의 정장은 대개 보수적인 느낌의 짙은 단색이었다. 룰라 다 시우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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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삭스 어필’
‘재밌는 남자’, 패션에서도 먹힌다. 단, 말이 아닌 양말을 통해서다. 방법은? 늘 입는 남성복 3종 세트(셔츠·재킷·바지)에 ‘예쁜’ 양말 하나를 신는 거다. 슬쩍 드러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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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방 인테리어
자매의 방을 꾸미기란 쉽지 않다. 색감이나 디자인 등 취향도 분명한데다 또래 남자 아이들에 비해 살림살이도 많다. 친환경 소재와 안전성을 추구하는 부모의 안목과도 충돌할 때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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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랑 외출할 때
세련된 미시족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체크하는 두 가지가 있다.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는 아이와의 커플룩, 그리고 유모차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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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남자들아, 이 봄엔 스카프야
‘남자들이여, 멋을 허하라!’ 남자라서 튀고 아름다워지는 것을 포기했다고? 왜? 그렇잖아도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여자들에게 치이는 시대, 남성이라는 게 더 이상 권위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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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웃도어는 미니스커트보다 섹시하다
아직도 아웃도어를 아저씨들이 입는 옷이나 등산복 같은 말쯤으로 생각한다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거다. 최근 아웃도어는 캠핑·바이크 등 라이프·레저용 의류 부문을 흡수하며 급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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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설 선물] 화사한 피부 · 튀는 소품 ‘설 명절미인’ 납시오~
센스있는 잡화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남자들은 들뜨기 마련이다. 하지만 명절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맞이해야 할 여자들은 명절이 있는 2월이 가장 힘든 달이다. 이런 아내와 예비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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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
이제 막 취업 준비생의 꼬리표를 뗀 신입사원들에겐 남다른 새해다. 직장인으로서의 첫 인상을 좋게 하려면 마음가짐 못잖게 몸가짐도 중요하다. 너무 튀어도 안 되고, 신경 쓰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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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획 시리즈 캐주얼·외근·야외활동…
요즘 아웃도어 웨어는 똑똑하고 야무지다. 패션성과 기능성, 뭐 하나 허술한 데가 없다. 야외활동은 기본이고 출근 때 입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단, 고려해야 할 것은 당신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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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과 녹음 사이 ‘슬림라인’ 찾아 멋스럽게
패션디자이너 김미영(29˙사진)씨의 라이프는 아웃도어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주중에는 아웃도어 관련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주말이면 등산 동호회 모임에 참여한다. 일상에 지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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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변신’은 무죄
남자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009 F/W 남성패션을 살펴보면 클래식 수트가 부활해 젠틀하고 편안한 ‘댄디 스타일’이 대세다. 19세기 초 정통 멋쟁이 신사 스타일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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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그들은 어떻게 입을까 - 거리에서 만난 3040
아이들과 외출할 때면 엄마들은 잠시 고민한다. 아이 옷은 어떻게 할까? 물론 예쁘게 보이는 것이 일차 목적이지만, 이왕이면 한 가족임을 알리는 패밀리 룩을 입는 게 즐거움을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