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ft&] 토즈 '레오 슈즈'…이탈리아 구두 장인의 정신 담긴 '명품'
레오 슈즈는 토즈 고유의 브랜드 전통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사진 토즈]토즈는 올해 봄·여름 컬렉션에서 유행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오(Leo) 슈즈’를 새롭
-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
“식민잔재 빼자” vs “지금도 괜찮다”…뉴질랜드 국기 바뀔까
뉴질랜드 국기(國旗)에는 식민지의 역사가 숨어 있다. 사연은 영국이 뉴질랜드를 점령한 18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전까지 흰 바탕에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국기를 사용했던 뉴질
-
“몬딱 궨당” 소신 품고 고향으로…전기차로 출퇴근 “조용해서 좋아”
원희룡 제주도지사(왼쪽에서 둘째)가 2일 집무실에서 제주자치도 승격 10년을 맞아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심층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서귀포 출생→제주제일고 수석 졸업
-
"전 세계는 멕시코에게 배우라" 멕시코 가난한 땅 찾은 교황
가난한 땅 찾은 교황 [사진출처:중앙포토]가난한 땅 찾은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백년 동안 이어진 멕시코 토착민들에 대한 착취를 비판하며 용서를 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현
-
"멕시코 원주민들에게 배우라" 멕시코의 가난한 땅 찾은 교황
가난한 땅 찾은 교황 [사진출처:중앙포토]가난한 땅 찾은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백년 동안 이어진 멕시코 토착민들에 대한 착취를 비판하며 용서를 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현
-
"당신들은 착취당하고 배제당했다.. 용서해달라" 멕시코의 가난한 땅 찾은 교황
가난한 땅 찾은 교황 [사진출처:중앙포토]가난한 땅 찾은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백년 동안 이어진 멕시코 토착민들에 대한 착취를 비판하며 용서를 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현
-
"전 세계는 멕시코에게 배우라" 멕시코의 가난한 땅 찾은 교황
가난한 땅 찾은 교황 [사진출처:중앙포토]가난한 땅 찾은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백년 동안 이어진 멕시코 토착민들에 대한 착취를 비판하며 용서를 구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현
-
차이잉원 고향 사람들 “우리가 진정한 대만의 주인”
대만 총통 선거가 열린 16일 차이잉원 당선인의 핑둥현 펑강 고향집엔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빈집이었던 고향집은 선거 기간 공개됐다. [펑강=예영준 특파원] “저 바다 건너편
-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린 명분 없는 쿠데타
세종 시절 김종서는 여진족을 정벌하고 두만강 하류에 6진을 설치했으나 수양에게 살해됐다. ‘백두산 호랑이’라는 별명답게 그는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중략
-
날개 폭 12m 거대 익룡, 날기 위해선 절벽까지 고된 산행
지구에는 더 이상 쓸 만한 에너지원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인류는 이미 태양계 바깥에서 에너지의 보고(寶庫)를 발견했다. 판도라(Pandora) 행성이 바로
-
[Travel Gallery] 대자연, 세련된 도시, 잉카 유적 한 곳에 ··· 남미의 축소판
멕시코는 ‘남미의 축소판’같은 나라다. 광활한 자연, 유럽 도시를 방불케 하는 도시, 잉카 시대의 고고학적 유적을 한 나라에서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멕시코를 방문하는 사람
-
[Russia 포커스] 여름·겨울 온도차 60도 '노릴스크'…6월에야 눈이 녹는 '딕손'?
러시아에는 겨울철 날씨가 영하 30도로 떨어져도 현지인들이 춥다고 생각하지 않는 곳이 있다. 극한의 혹독한 추위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약속해 주는 도시 다섯 곳을 골라 직접 가봤
-
[국제] 해머 들고 나타난 남성… 인디언 마을 사무실 쑥대밭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캐나다 밴쿠버 북동쪽 작은 마을 릴로엣 인근에 위치한 인디언(토착민) 정부기관 사무실(브릿지 리버 인디언 밴드)이 쑥대밭이 됐다. 한 남성이
-
[책 속으로] 파리 뒤흔든 테러 … 그 역사적 뿌리는
현대 중동의 탄생 데이비드 프롬킨 지음 이순호 옮김, 갈라파고스 984쪽, 4만3000원 중동의 피냄새가 급기야 2015년 1월 7일 프랑스 파리의 신문사 편집국과 식료품점까지 스
-
[사진] ‘인권 시위 펼치는 브라질 토착민협회’
제20회 UN 기후변화 총회(이하 COP20)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8일(현지시간) 브라질 토착민협회 회원들이 인권 시위를 벌이고 있다. COP20은 오는 12일까지 계속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절대 바늘’ 발명 덕에 지금까지 생존한 호모 사피엔스
바늘귀가 있는 바늘을 발명하지 못한 네안데르탈인은 몸에 걸치고 끈으로 묶는 게 전부인 가죽옷을 입었다. 매일매일 동상과 저체온증에 시달려야 했다.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2㎞인
-
[Russia 포커스] 시베리아 토착민 '할아버지'라 불러 … 사냥꾼 줄며 개체수 늘어
불곰은 오래전부터 러시아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다. 불곰의 거대한 몸집과 힘때문이다. 그러나 야생의 불곰은 잔인하기도 하다. [Lori Images] 시베리아뿐 아니라 러시아를 상징하
-
[증시고수에게 듣는다] 한국 투자자의 대만 기업 탐방기
지난달 나흘간 대만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새롭게 출범한 해외펀드에 편입할 종목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가오슝에서 시작해 타이중을 거쳐 타이베이까지 이동하며 각 지역에 위치한 12개
-
한국 투자자의 대만기업 탐방기
지난달 나흘간 대만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새롭게 출범한 해외펀드에 편입할 종목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가오슝에서 시작해 타이중을 거쳐 타이베이까지 이동하며 각 지역에 위치한 12개의
-
나고야 의정서, 10월 12일 정식 발효
생물 유전자원을 이용해서 얻은 이익을 나눠 갖도록 하는 생물다양성협약의 나고야 의정서가 12일 발효됐다. 지난 6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제12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
미국 'IS 돈줄' 유전 공격 … IS는 프랑스인 참수로 반격
IS 사령부 공습 전후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라카에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사령부 건물의 공습 전 후 모습. 미 중부 사령부가 공개한 동영상을 캡처했다.
-
공습 효과 전망…군화 없는 화력전에 숨은 딜레마
“어제 밤의 공습은 시작에 불과하다.” 미 국방부의 존 커비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대적인 첫 공습이 마무리된 뒤 “공습은 성공적”이라며
-
[유광종의 중국인물& 인문지리지] (19) 후난(湖南) - 이곳 사람들은 뜻을 굽힐 줄 모른다
후난성 장자졔의 국가삼림공원에는 원시림 속에 진귀한 나무가 수없이 많아 절경을 이룬다. 곧게 솟은 바위들처럼 이곳 사람들은 뜻을 굽힐 줄 모른다. 를 구성하는 인물 중에 가장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