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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시미냐" 상하이 학생들 '기생충 도시락' 충격 폭로
상하이 퉁지대 학생들이 직접 찍어 웨이보에 올린 배급 도시락 속 기생충의 흔적 및 덜 익은 돼지고기 사진.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 상하이 봉쇄가 한 달 째 되던 날, 분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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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전공 안내 모바일 앱 론칭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누구나 쉽게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 및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전공모아’를 새롭게 개발해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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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나토 정상회의에 尹 초청 방침”…중‧러 동시 견제
27일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 재단 창립자를 만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미국이 6월 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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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능력만 보겠다? 그 능력은 누가 판단하는가
━ 새 정부 내각 인사 논란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시간을 14년 전으로 돌려보자.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첫 인사도 편향성 시비를 불렀다. 청와대 수석 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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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해외 방문은 스페인? 美 "6월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 올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이 오는 6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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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견인차 점검 30대 직원 사망 사고…정부 "중대재해법 조사"
한국공항 소속 토잉카. 한국공항 30대 노동자는 26일 인천국제공항 내 작업장에서 정비 작업 중 사망했다. [중앙포토] 한국공항 소속 30대 노동자가 26일 인천국제공항 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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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93초골, 벤제마 파넨카킥...챔스 4강 "환상적인 경기"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운데)가 킥오프 93초 만에 다이빙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총 7골, 30대 레전드들과 23세 이하의 재능들, 두 명의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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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중립화·NATO 불가입에 반대 안 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중립' 및 '비동맹'국가가 되는 것에 미 정부는 허용적 입장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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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1회 박만훈상 시상식
제1회 박만훈상 시상식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5일 서울대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제1회 박만훈상 시상식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에 기여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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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일 동해훈련 확대하면 보복” 일본에 경고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은 26일 미·일의 해군 연합훈련의 규모를 확대하면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마르굴로프 차관은 러시아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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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링컨 떠난 뒤 … 기차역에 보복 타격
블링컨 떠난 뒤 ... 기차역에 보복 타격 블링컨 떠난 뒤 ... 기차역에 보복 타격 25일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서부 크라스네 역. 미국 국무부·국방부 장관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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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동해 공해상 훈련에 러 경고 "훈련 확대시 보복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3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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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원 공포의 백색가루…"산책犬 4번 토한뒤 축 늘어져"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 풀밭에 뿌려져있던 흰색 가루. [온라인 캡처] 인천의 한 공원 풀밭에 뿌려져 있던 백색가루를 강아지가 흡입한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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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국방이 밝힌 美플랜 "러 힘빼서 다시는 전쟁 못하게"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러시아가 다시는 침공하지 못할 정도로 우크라이나에서 타격을 입기를 바란다"며 미국의 전략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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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군복 입고 열병식 나타나 "핵무력 사용"
25일 밤 공개 대중 연설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흰색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북한 매체가 26일 공개한 열병식 사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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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엔 대형재난 하루 1.5건" 기후위기발 재해 경고한 유엔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붉은 화염과 함께 연기가 치솟는 모습. AP=연합뉴스 전 지구적 기후위기가 갈수록 빨라지는 가운데 2030년엔 하루 1.5건꼴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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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에 코로나 백신 개발·보급 유공자
프로데 솔버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왼쪽부터)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토어 고달 박사(수상자),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가 제1회 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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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美 우크라 방문 다음 날 "3차 대전·핵전쟁 위험 실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3차 세계대전과 핵전쟁에 대해 "위험이 실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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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두 쌍에 흉기 휘두른 그놈, 아내들 급소만 찔러 살해”
지난 13일 오전 0시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부부 모임 중이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채널A 캡처]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부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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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만원 VS 15억' 월드컵 최고 가성비 "돈으로 살 수 없는 군인정신 있다"
프로축구 군인 팀 김천 상무 공격수 조규성(오른쪽)과 권창훈이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둘은 축구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김천 상무]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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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힐링여행' 필리핀으로 오세요 !
필리핀 관광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여행지로 필리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 서핑 명소인 시아르가오(왼쪽), 마닐라의 인트라무로 스(오른쪽 위). 보라카이의 푸카 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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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기차타고 키이우 온 날…러, 기차역 5곳 사람까지 날렸다
구조요원들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리비우 크라스네 기차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이 기차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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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에 美 대사관 돌아온다…우크라 주재 대사도 임명할 듯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한 외교관을 복귀시키고, 수년간 공석이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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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한국IATA교육센터와 ‘온라인 라이브 항공사 고객서비스 과정’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는 한국IATA교육센터와 공동으로 5월 21일(토) 항공산업의 리오프닝에 맞춰 ‘항공사 고객서비스’ 특강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