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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21일은 부부의 날 호텔서 무드 잡아볼까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2)이 모여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날로 올해 처음으로 국가 공인 기념일이 됐다. 서울 시내 호텔들은 이날을 맞아 오랜만에 '단 둘이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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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인피니티, 구매 고객 무료여행 이벤트
한국 닛산의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6월까지 인피니티 차종을 구매한 고객 중 두 명을 뽑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되는 '태양의 서커스' 무료 관람 여행패키지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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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하고 안산 '거리극 축제' 가볼까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보고 싶긴 한데 10만원이 넘는 티켓 값 때문에 엄두가 안 난다고? 그럼 경기도 안산을 한번 가보면 어떨까. 4일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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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고품격 LCD TV ‘XCANVAS 퀴담’
LG전자가 감각적 디자인아트, 감성화질, 사용편리성 등 LG TV 기술을 총망라한 'XCANVAS 퀴담 LCDTV' 전략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예술의 혁명'이라 일컫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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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쇼 쇼, 당신은 익명의 행인
‘퀴담’ 한국 공연이 막을 올렸다. ‘익명의 행인’이 1996년 캐나다 초연 후 20번째 나라로 한국을 찾았다. 줄거리는 이렇다. 한집에 살면서 서로 외로운 가족들. 아빠는 신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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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매달린 인생은 서커스-QUIDAM
서커스 쇼를 극적으로 녹여낸 퍼포먼스 39퀴담39의 명장면들. 절정의 묘기와 더불어 인간 몸의 아름다움이 찬사를 불러일으킨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나 현대무용 장면들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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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하이너 괴벨스의 ‘하시리가키’5월 11일(금) 8시, 12일(토) 3시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출연: 샬로테 엥헬케스(스웨덴)문의: 031-828-5847하이너 괴벨스는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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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기업들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LG는 제품광고에도 '퀴담'을 활용하고 있다.LG전자 정상국 부사장은 요즘 뿌듯하기만 하다. 태양의 서커스 '퀴담'을 지원한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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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제주 봄 여행 外
■유채꽃(사진)이 만발한 4월은 제주 봄 여행의 최적기. 관광객을 유혹하는 제주 특급호텔들의 봄 패키지 상품이 다양하다. 제주신라호텔은 렌터카와 체험 여행을 함께 묶은 실속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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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동물·쇼를 탈피한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를 만든 기 랄리베르테(Guy Laliberte.48.사진)는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의 아코디언 연주자이자 곡예사로 활동중이던 1984년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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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서울 첫 공연 가보니
현기증. 2시간이 넘는 공연 내내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난 기분이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 천막 안에 만들어진 공연장 역시 을씨년스러운 봄비처럼 어두웠다. 그러나 그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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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의 서커스 '퀴담' 국내 공연
27일 저녁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광장 내 설치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태양의 서커스 '퀴담' 언론 시연회에서 단원들이 쇼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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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열정…잘나가는 뮤지컬
하드락 카페 뮤지컬 '하드락 카페'는 상업적인 환락의 공간 '클럽 파라다이스'와 자유분방함과 꿈이 있는 과거의 공간 '하드락 카페'의 대비를 통해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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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낸 비틀스 제5의 멤버 조지 마틴 경
나이가 80인 제작자 조지 마틴 경(일명 ‘비틀스의 다섯째 멤버’)은 남이야 뭐라든 개의치 않는다. 반세기 가까운 연예계 생활에 700개 이상의 음반을 제작했고, 스팅·셰어·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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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공연계 혁명 태양의 서커스
세계 공연계의 혁명, 살아 꿈틀거리는 무대예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총합….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에 붙여진 수식어는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내년 3월 태양의 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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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전혀 새로운 비틀스 !
비틀스는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모두 정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다. 2000년 '원(ONE)' 앨범에 의해 새로운 신세대 수요자가 창출된 것처럼 이번에 내놓은 '러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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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가 예술이네 … 디아블로Ⅱ·트로이
아트 서커스가 현재 전세계 공연계의 최고 히트 상품이란 데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출발은 캐나다가 자랑하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한 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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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곡예라면 우리 … " 일본 vs 중국
한일 축제 한마당은 올해가 2회째다. 지난해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생긴 행사를 연례화시키고 있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가장 볼 만한 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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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비보이 '대중문화 괴물'로
14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최승희의 재래'라 불리는 재일동포 출신 무용가 백향주(30)씨가 무대에 섰다. 공연 제목은 '더 코드'. 백씨가 허리와 엉덩이를 날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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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t 10분간 쏴~악 마력의 서커스에 흠뻑
현재 전세계 최고 공연 상품이라면 단연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다. 이들의 '퀴담' 'O' 등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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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서커스의 놀라운 감동, '레인'이 온다
북미 대륙의 현대성과 유럽의 예술성이 조화된 현대 서커스가 국내에 찾아온다. 작년 여름, 뉴욕에 감동의 비를 시원하게 뿌려 뉴욕 타임즈 등 언론과 유명 인사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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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마임서커스 아세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마임 서커스가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안 극장 용에서 첫 선을 보인다. '타이포(TYPO)'가 바로 그것. 타이포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에서 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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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유로 페스티발
□ 에버랜드『유로 페스티발(EURO FESTIVAL)』은 2006년 3월 17일 (금)부터 6월 11일(일) 까지 총 87일간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튤립,팬지 등 각종 봄 꽃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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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아찔한 풍광' 서커스로 태어난다
검은 구름은 낮게 드리워져 있었다. 간간이 흩뿌리는 빗줄기, 어딘가 음산한 듯한 바람결…. 그래도 3월초 제주의 기운은 분명 서울의 스산함과는 달랐다. 봄의 향기가, 꽃의 내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