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충동 「족발」 "돼지고기 맛은 다리에 있지요"

    새우젓을 살짝 묻힌 살코기를 상추 위에 올려놓고 막된장을 잔뜩 찍어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 씹으면 혀끝에 배는 맛이 고소하다. 싱싱한 풋고추나 생 마늘을 곁들이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중앙일보

    1991.05.11 00:00

  • 불량식품제조 58곳 적발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해 온 영동백화점 등 58개 식품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부정불량식품일제단속을 벌여 관련법규를 위반한 58 개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여관 방안 훔쳐보다 20대 종업원 실족사(주사위)

    ○…3일 오전1시10분쯤 마산시 합성2동 태극당제과점 4층 빵공장에서 종업원 박순오씨(21)가 마주보이는 우신장여관ㆍ동궁장여관의 방안을 훔쳐보다 실족,10m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중앙일보

    1990.09.03 00:00

  • 예식장서 축의금 “슬쩍”/3개파 7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박영관검사는 7일 예식장을 돌며 하객이나 접수인으로 가장,상습적으로 축의금을 훔쳐온 바이킹파두목 김호은씨(49ㆍ여ㆍ무직ㆍ광명시 철산1동 56) 등 3개소매치기파

    중앙일보

    1990.07.07 00:00

  • 검문 걸린 차량절도 30대 구두표 10장에 “통과”

    ◎두 경관이 보내줘 차량절도범이 검문경찰관에게 50만원상당의 뇌물을주고 풀려났다가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으나 경찰은 뇌물부분을 빼고 사건을 처리해 말썽이 되고있다. 구랍28일 오전2

    중앙일보

    1990.01.08 00:00

  • 핸드볼 전 대표 김현미 화촉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자 88년 세계 최우수선수인 여자핸드볼 전 국가대표 김현미씨(김현미·25·초당약품·사진)가 직장동료인 김종배씨(김종배·29)와 오는7일 오후3시 서울태극

    중앙일보

    1990.01.05 00:00

  • 주차장·옥상 불법개조 호텔사장등 2명 구속 9명 입건

    서울지검은 9일 주차장을 불법개조해 상품매장으로 전용하거나 옥상등에 무허가 유기장을 설치한(주)진로유통 (진로도매센터) 대표 홍정균씨 (56)와 해밀턴호텔 대표 이상룡씨 (42)

    중앙일보

    1989.08.10 00:00

  • 「질서유지인」 첫연행|시위신고조항 어겨

    서울성북경찰서는 1일 집회및 시위신고를 한 국민대생들이 가두시위도중 특정인물을 비방하는등 반정부·구호및 피킷을 들고 시위를 벌인데 대해 이학교 부총학생회장 박상국군(22·정외4)

    중앙일보

    1989.06.01 00:00

  • 「3·3대행진」곳곳서 충돌|신민·재야, 6 대도시등서 강행|전국서 경찰5만명 동원|침묵시위에 최루탄 발사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등 6개도시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3일낮 강행하려던 박종철군 49제와「고문추방 민주화범국민평화대행진」은 5만 경찰병력의 원천봉쇄로 열리지 못한 채

    중앙일보

    1987.03.03 00:00

  • ◆육상 장재근 오늘 결혼

    아시아 최고스프린터 장재근(장재근·해태타이거즈)이 27일 하오4시 태극당 예식장에서 남경희(남경희·22)양과 화촉을 밝혔다. 남약은 지난해부터 사귀어온 열렬한 육상팬 이라고.

    중앙일보

    1986.12.27 00:00

  • 13개대생 천여명 서울도심서 시위

    서울대·고대·연대·성대·이대·서강대·숙대·한신대·양대·홍익대·인하대·성신여대 등 경인지구 13개 대학생 1천여명은 광복절인 l5일 하오5시15분쯤 서울 종로2가 파고다공원앞 대로에

    중앙일보

    1984.08.16 00:00

  • 골목길 8곳 포장

    중구청은 올 추경사업으로 관내 8건의 도로포장 및 개량사업과 6건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벌인다. 이 공사들은 주민숙원사업으로 모두 6억원을 들여 7월에 착공, 연말까지 마친다. 주요공

    중앙일보

    1983.07.16 00:00

  • 비상망속 4일동안 서울시내 배회-조세형 의식없어 은신처는 불명

    대도 조세형은 탈주 4일 20시간동안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은신처를 찾아 헤매다 종국에는 경찰의 총탄세례를 받고 중태에 빠졌다. 19일상오 고교생을 인질로 잡고 흉기를 휘두르는

    중앙일보

    1983.04.19 00:00

  • 여아 이불에 질식사

    지난달 28일 하오6시쯤 서울 상봉2동118의12 상봉태극당 내실에서 잠자던 김찬희씨(31)의 2녀 정미양(5개월)이 이불에 싸여 질식해 숨졌다. 숨진 정미양의 어머니 최영순씨(2

    중앙일보

    1983.03.03 00:00

  • 취객1명 숨져

    21일 0시10분쯤 서울종로2가572의2 태극당제과점 앞길에서 30대남자가 인도에 방치된 맨홀 뚜껑에 걸려 쓰러져 신음 중인 것을 순찰 중이던 관수파출소소속 조용태순경(44)이 발

    중앙일보

    1981.11.21 00:00

  • 6개 제과점 입건

    서울시경은 29일 카드뮴과 형광층 백체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섞인 포장 용기를 사용한 서울 태극당·태극당 등 6군데 제과점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태평당

    중앙일보

    1981.10.30 00:00

  • 육교·건널목과 신호등|"고른 배치가 아쉽다"

    대도시 간선도로에 육교·횡단보도·표지판등 교통시설물이 있어야할 곳에 없고 없어도 될곳에 중복설치된 경우가 많다. 이같이 불합리한 도로환경 때문에 교통체증은 물론 사고를 더옥 부채질

    중앙일보

    1980.07.07 00:00

  • 지선도로 1백25곳|일방통행로로

    서울시경온 15일부터 노폭 3∼14m의 지선도로1백25개소를 일방통행구간으로 정하는 한편 일방통행도로중 노폭7m이상인 도로45개소에 대해 진행방향별로 노상주차를 허용키로했다. 이와

    중앙일보

    1980.05.13 00:00

  • 「데커레이션·케이크」로 맞붙은 대형 제빵 업체들

    ★…대형 제빵업체의 「데커레이션·케이크」판매가 본격화돼 「뉴욕」제과·고려당·태극당 등 유명제과점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미 「데커레이션·케이크」의 시판을

    중앙일보

    1980.01.21 00:00

  • 25일부터 일방통행하는|4대문안 40개 지선도로

    속보=내일부터 일방통행제가 실시되는 4대문안의 40개 지선도로는 다음과 같다. ◇중구▲필동파출소∼제일병원 ▲오성「볼링」장∼진양상가 ▲세운상가 옆∼명보극장 옆▲을지전화국∼버드나무길

    중앙일보

    1979.06.15 00:00

  • 세워둔 택시 폭발

    21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148 태극당 제과점 앞길에 세워둔 서울1아2843호「포니·택시」(운전사 이원효·53)의 LP「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나「택시」차체

    중앙일보

    1979.02.22 00:00

  • (4)부정식품을 몰아내자

    서울마포구창전동 박영애양(9)과 동생 대식군(6) 남매는 지난해 11월l2일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산 팥빵을 먹은 뒤 1시간도 채 안 돼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뒹굴었다. 당황한 어

    중앙일보

    1979.01.08 00:00

  • 빵에 대장균 득실|뉴욕·태극당지점등 4곳 입건. 불량기름등 사용

    서울지검 부정식품단속반 송종의검사는 23일 일류「메이커」의 제과류에서 인체에 유해한 대장균이 대량으로 검출되고 산도(PH)가 허용치를 크게 초과하고있다는 국립보건연구원의 통보에 따

    중앙일보

    1978.10.23 00:00

  • 반품된 빵 재생

    중앙 유해식품 특별단속대책본부는 10일 서울 시중 일부 유명제과·제 빵 업자들이 각 지점에서 반품된 식빵·「카스텔라」·양과·일반 빵 등 제품을 다시 가열해서 새 제품인 것처럼 팔고

    중앙일보

    1978.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