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아웃도어·휴양·먹방 원스톱 여행지 ‘밴쿠버’
밴쿠버는 어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를 간다면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들러보자. 밴쿠버 면적의 280배, '작은 캐나다'로 불리는 매력 넘치는 섬이다. 렌터카를
-
[양성희의 시시각각] 음모론자의 끝
양성희 논설위원 시사평론가 김어준, 정봉주 전 의원이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1년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때문이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
-
아, 100분의 1초 …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
차민규가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트랜스포머’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
[사설] 북핵 다룬 뮌헨회의에 한국 외교장관만 쏙 빠지다니
북한 핵 문제를 집중 논의한 뮌헨안보회의(MSC)가 독일에서 열렸지만 정작 북핵 위협 당사자인 우리 정부는 참석하지 않았다. MSC는 세계 최대 연례 안보포럼이다. 올해는 지난
-
북핵 폭격 거론된 뮌헨안보회의, 한국 외교는 없었다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리시 상원 의원. [뮌헨안보회의 웹사이트] “방금 제임스 리시 미국 상원의원이 ‘만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한다면 이는 코피 작전
-
“美, 北 타격시 코피 아닌 대규모” 폭탄발언 뮌헨회의, 강경화는 어디에?
“방금 제임스 리쉬 미 상원의원이 ‘만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한다면 이는 코피 작전(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제한적 타격)이 아니라 대규모로 신속하게
-
[월간중앙] 김정은의 정상회담 카드 속내…남북 대화에서 북·미 대화로 간다
“네 가 이번에 평창에 한번 다녀오거라.” “제가요? 남측에 가면 누굴 만나죠?” “남측 최고지도자를 평양에 초청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정이 네가 가야 일이 잘될 것 같다. 미제
-
존 햄리 “제재 지속한다면 미국은 남북정상회담에 열린 입장”
존 햄리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강조해온 미국에서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오찬
-
[단독]CSIS 존 햄리 소장 인터뷰, "'제재 지속' 조건만 되면 미국은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
존 햄리 미국 CSIS 소장.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소장(67)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 CSIS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미국은
-
트럼프 “엄청난 고통 겪은 위대한 사람들” 치켜세워
━ 10년 만에 탈북자 8명 초대한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백악관에서 지성호씨 등 탈북자 8명을 초청, 30분 간 만났다. 사진 속엔 지성호씨 외 6명만
-
“빅터 차 낙마 군사옵션 이견 때문 아니다..미국 사회 훨씬 복잡”
미국 백악관이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에 대한 주한 대사 내정을 철회한 게 대북 군사행동을 둘러싼 정책적 이견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
빅터 차 내정 철회 사전통보 없이 사후 양해만 … 미, 코리아 패싱?
미국 백악관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에 대한 주한 대사 내정을 철회한 데 대해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미측은 한국 측과의 적절한 협의 이전에 관련
-
빅터 차 낙마, 한국에 '사전 통보' 없이 '사후 양해'만 구한 美
주한 미 대사에 내정됐다 낙마한 빅터 차 미 CSIS 한국 석좌.[연합뉴스] 미 백악관이 빅터 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에 대한 주한 미 대사 내정을 철회한
-
빅터 낙마에 "어리석은 일" 들고 일어선 워싱턴 전문가들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됐다가 갑작스럽게 낙마한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빅터 차 주한 미국 대사 내정자(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의 낙마
-
“북한의 미사일 추가 도발에 대비해 … 미, 관련 시설 공격 코피작전 논쟁 중”
“남북 회담으로 열린 외교적 개막이 확대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2018년 중반 심판의 시간이 올 수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북한의 해빙
-
한국기자협회 "중국 경호원의 폭행은 인간 모욕한 행위"
중국 측 경호 관계자 폭행으로 쓰러진 한국 사진기자 [연합뉴스] 한국기자협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 기간 중 있었던 한국 기자 폭행 사태에 대해 성명을 내고 유감의 뜻을 밝
-
"경찰 아들, 야근하다 숨졌는데"…아버지, 청와대에 순직 청원
지난 9월 야근 중 숨진 최모(30) 경장의 아버지가 최 경장의 순직을 인정해달라며 청와대에 청원을 냈다. [사진 청와대 청원 게시판] 야근 중 숨진 경찰관의 아버지가 아들의 순
-
야근하다 숨진 새내기 경찰…순직 불인정에 찢어지는 父情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사진 포항북부경찰서] "결과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가족 모두가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9월 2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 (11) 너무 사실적이어서 다소 충격적인, 영화 ‘죽여주는 여자’
에서 소영(윤여정 분)이 공원에서 노인을 상대하고 있다.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
선정성 논란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코피노' 비하 파문
코피노게임에 삽입된 일러스트의 선정성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논란을 일으킨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이번엔 '코피노'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 공모작에 시상해 파문이 일고 있다
-
[알쓸신세] "이제라도 그 복권 찢고 싶다" 돈벼락 뒤에 온 것들
2006년 외환은행이 서울 명동 본점 인근 소공원에 미국 달러화를 프린팅해 설치한 '돈방석 의자'. 벼락을 맞는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한번쯤 맞길 바라는 벼락이 있죠. 돈벼락
-
서핑은 기본! 고래·곰 만날 수 있는 캐나다 에코 투어의 성지 가볼까
국내 서핑 인구가 4만 명을 넘어섰다. 강원도 양양이나 부산, 제주 등 파도가 좋은 해변에는 사시사철 서퍼들로 들끓는다. 하와이나 발리 등 해외로 서핑 원정을 가는 이도 늘고 있다
-
코피 나도 웃는다, 꽃띠 파이터 전찬미
UFC 최연소 여성 선수인 전찬미는 오는 9월 일본의 곤도 슈리를 상대로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전찬미가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모습. [신인섭 기자] “격투기 선수라고 하면 다들
-
[중앙시평] 외교관 반기문, 정치인 반기문
최 훈논설실장유엔 사무총장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의 영웅’으로 금의환향했던 쿠르트 발트하임은 1986년 대선에 도전하며 곤욕을 치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육군장교로 복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