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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샤넬인데…北이설주, 옷 바느질 보니…
샤넬풍 코트와 하이힐 차림에 크리스찬 디올 클러치백으로 멋을 낸 이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함께 4·25국방체육선수단의 사격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공식 행사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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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인간 피부 색은 환경 순응의 상징
스킨 니나 자블론스키 지음, 진선미 옮김 양문, 314쪽, 1만7800원 이 책은 너무나 많이 알려졌음에도 너무도 잘못 알려진 인체기관을 다루고 있다. 바로 피부다. 그런데 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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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맞수 패션을 예술로 이끈 '쇼킹’ 디자이너
1920년대가 코코 샤넬의 시대였다면 1930년대는 엘사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1890~1973)의 시대였다. ‘패션계의 초현실주의자’로 불렸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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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향수 ‘넘버 5’의 새 얼굴, 브래드 피트
[사진=셀레버즈]샤넬이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8)를 향수 ‘넘버 5(NO.5)’의 새 얼굴로 선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셀레버즈가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셀레버즈는 피트가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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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미 ITC, 삼성·LG 덤핑 혐의 기각 外
기업 미 ITC, 삼성·LG 덤핑 혐의 기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7일(현지시간)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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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MAKEUP POP-UP STORE 오픈
- 샤넬 메이크업과 팝-업 스토어 한정 제품 소개 - 샤넬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서비스 제공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샤넬 메이크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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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튼다.거대자본에 눌린 패션계를
알렉산드로 팔롬보의 ‘패션 심슨’ 캐릭터. 왼쪽부터 코코 샤넬,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드,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IHT의 패션 기자 수지 멘케스, 데일리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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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쯤 되면 ‘패션 필름’을 어엿한 하나의 장르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궁금한 패션계 인사를 소재로 삼았다거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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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컬러, 독특한 줄무늬로 입지 다진 ‘니트의 여왕’
프랑스는 명품 대국으로 전 세계 명품시장 품목의 50%를 공급한다. 그런데 막상 프랑스어엔 우리말 명품에 꼭 들어맞는 단어가 없다. 그저 사치품 정도로 부른다. 일본·중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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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
1960년에 찍은 영화배우 잔 모로(왼쪽)과 코코 샤넬 “유행은 유행에 뒤떨어지게 돼 있다(Fashion is made to become unfashionable).”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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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NVEST6] “명품 찾는 고객은 특별한 스토리 원하죠”
1960~70년대 디자이너 보니 캐신이 만든 가방들.① 허리춤에 차는 ‘캐리백’. ② 야구 글러브를 본따 만든 핸드백이다. 햇볕에 그을린 듯한 가죽 색깔이 특징이며 코치 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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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광고보다 ‘작품’으로 세련된 홍보 효과
‘하트 앤 크래프트’의 포스터. 13일 부산에서 영화 한 편이 상영됐다. 제목은 ‘하트 앤 크래프트(Hearts and Crafts)’. 에르메스가 제작하고 프랑스의 유명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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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명품 브랜드의 얼굴
패션 브랜드의 ‘스타 파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나온다. 샤넬의 카를 라거펠트, 루이뷔통의 마크 제이컵스는 각각 자신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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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넬 넘버 5 저자 틸라 마쩨오역자 손주연출판사 미래의창 가격 1만5000원1921년 탄생한 이래 거의 한 세기에 이르도록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향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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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바로 그 향수, 코코가 만들고 먼로가 ‘걸쳤던’ …
샤넬 N°.5 틸라 마쩨오 지음 손주연 옮김, 미래의창 344쪽, 1만5000원 1952년. 한 기자가 톱스타 메릴린 먼로에게 침대에서 무엇을 입느냐고 물었다. 먼로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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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나치 요원 F-7124”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설립자로 세계적 디자이너였던 코코 샤넬(1883~1971·사진)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의 스파이로 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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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해러즈백화점·교황청 빛낸 가구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가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크리스토퍼 가이(52). 라스베이거스월드마켓센터(WMCL)에 의해 ‘2011년 디자인 아이콘’으로 선정된 그는 클래식과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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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원자력 딜레마 外
과학 ◆원자력 딜레마(김명자 지음, 사이언스북스, 432쪽, 2만원)=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배경과 현황, 미래에 대한 전망을 파헤쳤다. 저자는 원자력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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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코코 샤넬저자 에드몽드 샤를-루역자 강현주 출판사 디자인이음가격 2만5000원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키고, 바지를 입혀 자유롭게 만든 코코 샤넬. 디자이너로서는 성공했지만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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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pstick Trend
● 겔랑 루즈 오토마티크 립스틱의 오랜 역사를 이끌어온 겔랑이 올해 선보인 것은 오토매틱 립스틱 ‘루즈 오토마티크’다. 별도의 분리형 뚜껑없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버튼을 밀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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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엄마 멘토링 ③ 독서 지도
유재경씨는 초등 3학년인 딸의 독서 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면 좋을지 고민이다. ‘우리 아이가 어려서부터 책과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독서습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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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아르마니… 무대의상의 명품을 빚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요아킴 코르테스를 위해 제작한 발레복2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위해 안토니오 마라스가 만든 의상3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가 입었던 로베르토 카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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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윈프리, 20세기 파워우먼에 … 미 시사지 ‘타임’ 25명 선정
마돈나, 윈프리, 카슨(윗줄 왼쪽부터)메르켈 총리, 스타이넘, 장칭(아랫줄 왼쪽부터) 20세기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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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18] '샤넬보다 더 샤넬적인'
검정색 선글라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루이뷔통의 마크 제이콥스, 에르메스의 장 폴 고티에, 그리고 크리스찬 디올의 존 갈리아노에 관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