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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김건희 여사와 미셸 오바마
강주안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과 윤석열 정부 100일을 비교해보면 퍼스트레이디의 존재감 차이가 단연 두드러진다. 5년 전 100일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는 주인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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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분 사칭, 관저 공사 의혹…특별감찰관 필요하다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모씨(왼쪽)가 대선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하던 시절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장면. 유튜브 캡처 ━ 대통령 부부와 사적 인연 구설, 싹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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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표적은 김건희·박순애…우상호 “대형사고 전 특감 임명해야”
지난달 초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의 사진. 공군 1호기에 탑승한 김건희 여사가 자료를 살피는 윤 대통령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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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법사 의혹은 지라시"…재계엔 주의 당부했다는데
최근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A법사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담긴 지라시가 돌아 대통령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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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의 ‘김건희 리스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진수 도끼로 진수선을 자르고 있다. 진수선을 자르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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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오진영의 고발 보이스(VOICE)] 김건희 논란…'여사'에 대한 공적 평가냐 vs '여성'에 대한 혐오냐
■ 나는 고발한다x보이스(VOICE) 「 오세라비 작가의 '팬클럽 사적 소통, 럭셔리 치장…'셀럽 영부인' 보기 민망하다'(지난달 27일) 칼럼과 오진영 작가의 '尹지지자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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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오빠 이어 헬스트레이너까지…'별정직 공무원'의 덫 [영상]
대통령실 직원은 각 정부 부처에서 파견 온 공무원과 별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국가공무원법 제2조는 별정직 공무원을 ‘비서관ㆍ비서 등 보좌업무 등을 수행하거나 특정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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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도 공채 안했다, 단 1000만원 후원자 채용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잇따라 제기되는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논란을 여권이 돌파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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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사적 채용·어민북송 문제 국정조사하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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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40년지기 아들 근무 논란에 "불공정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친족에 이어 또 다른 지인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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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 부인 나토동행 논란 확산…野 "공짜여행이냐 비선이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난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당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동행한 문제가 큰 정치권 공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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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나 출신’ 대통령실 직원 2명, 관저로 옮겨 김건희 여사 보좌한다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하는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배치된다. 관저에 주로 머무르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업무를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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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나 출신' 대통령실 2명, 관저로 이동…김건희 보좌 맡는다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하는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이 한남동 관저로 배치된다. 관저에 주로 머무는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업무를 맡을 전망이다.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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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땐 필라테스 강사, 文땐 디자이너 딸…대통령의 사람들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인 찬스’인가, ‘특혜 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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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적채용' 논란…이준석 "영부인에 친분 도움되면 양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직원 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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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이순자 여사 ‘깜짝방문’…커지는 광폭행보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를 예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연희동 자택을 찾아 1시간 20여분 동안 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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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도 만난 김건희…與내부서도 "차라리 사과후 부속실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를 예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연희동 자택을 찾아 1시간 20여분 동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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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논란, 이젠 與도 불안하다 "제2부속실 만들어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용태 최고위원.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최근 행보 논란에 대해 “광폭 행보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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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김건희 활동 문제없다…尹이 부속실 폐지 잘못 인정해야"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6·15공동선언과 한반도 전환기의 평화 모색'를 주제로 열린 2022 민화협 통일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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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건희 여사, 공사 구분하고 있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봉하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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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비선 논란에…尹 "대통령은 처음이라…봉하는 다 가는 곳"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난 13일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과 관련 “공식 비서팀이 없어서”라며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데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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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방울 달겠나"…대통령실 '김건희 부속실' 딜레마
‘소통’을 강조한 윤석열 정부지만, 유독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선 ‘불통’이 이어지고 있다. 경호 등 공적 예산이 투입되는 김 여사의 일정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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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동행한 3명은 대통령실 직원…2명은 코바나 출신"
김건희 여사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때 동행한 4명의 신원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한 분은 교수님이고 나머지 세 분은 대통령실 직원”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직원 세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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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건희 지인 논란에 "비서팀 없어 혼자 다닐수도 없고…"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사적 인물이 동행한 것에 대해 "사진에 나온 사람은 저도 잘 아는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며 "봉하마을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