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후에 국제밀수단|금괴 모두 35「킬로」압수

    천안에서 적발된 16킬로짜리 금괴의 출처를 캐온 경찰은 운반자 배후에 홍콩∼한국∼일본을 잇는 국제적인 금괴 밀수조직이 드러나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치안국수사과는 7일 중국인 4명과

    중앙일보

    1968.03.07 00:00

  • 택시강도

    구정인 30일하오11시반쯤서울성동구충현동 409의18앞 내리막길에서 서울영12670「코로나택시」운전사 이수복(43)씨가 운전대에 앉은 채 얼굴에 총상을 입고 실신해 있는 것을 장창

    중앙일보

    1968.01.31 00:00

  • 마감 날의 진풍경 이모저모

    ○…24일 하오2시쯤 서울시경 지령 탑은 무선을 통해 이색「택시」 잡기 작전을 벌였다. 『서울영10751호 파란빛「코로나」차를 찾아 원서봉투를 발견 즉시 시경교통과로 갖고 올 것』

    중앙일보

    1967.11.25 00:00

  • 과외공부 귀로에 11세 어린이 피살|어젯밤 부산서|목조르고 가슴에 칼꽂힌채|종이상자에 포장|바다까지 실어다준 운전사 신고로 20대 범인 추적

    【부산=나오진·곽기상·차두남기자】밤늦게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국민학교5년생이 가슴을 칼에 찔려피살, 범인이 시체를 종이상자에 담은후 「택시」로 날라 바다에 던져버리려던

    중앙일보

    1967.10.18 00:00

  • 승차 때 발로 차인 소아마비 어린이의 맺힌 설움|난폭 여차장은 무서워요

    그날 이후 다섯 살 난 훈(가명)군은 한사코 엄마와는 밖에 나가지 않았다. 엄마는 외출할 때마다 가슴이 메어졌다. 훈 군은 소아마비… 『차장 아줌마가 무서워!』뇌까리곤 했다. 훈

    중앙일보

    1967.10.14 00:00

  • 뛰어내린 여인 절명

    18일 서울성북서는 운전사의 희롱을 벗어나려다 차밖에 떨어져죽은 여인을 『길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부흥운수소속 정비공 사공수일(25.서

    중앙일보

    1967.09.19 00:00

  • 「택시」속서 청년절명

    달리는 「택시」안에서 대학생차림의 25세 가량의 남자가 갑자기 숨져 운전사가 신고, 경찰은 타살이 아닌가 수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서울영11816호 「코로나·택시」운전사 김진구(

    중앙일보

    1967.08.29 00:00

  • 택시 운전사 복장을 단속

    서울시경은 22일부터 영업용 차량 운전사들이 남루한 복장으로 「슬리퍼」를 신고 운전하는 등 복장위반 운전사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특히 김포공항이나 관광객이 자주 드나드는 「

    중앙일보

    1967.06.23 00:00

  • 서울서 또 한 장

    28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서 서울 영3745호 「코로나·택시」운전사 박창수(26)씨가 5백원짜리 위폐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이날 한남동에서 청

    중앙일보

    1967.05.29 00:00

  • 택시운전사 피습 난자 당한 채 중태

    15일 밤10시50분쯤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하리 으슥한 남태룡 고갯길에서 서울 영10577호 「코로나·택시」운전사 정낙성(41)씨가 머리와 옆구리 등 10여 군데를 칼에 찔려 피

    중앙일보

    1967.05.16 00:00

  • 기지의 운전사

    18일 밤 9시30분쯤 서울영9853호 「코로나」「택시」운전사 이흥수(33)씨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시외 「버스」 정류소 앞에서 태운 승객2명이 칼을 빼는 것을 「백·밀러」를 통

    중앙일보

    1967.03.20 00:00

  • 범행차 운전사를 색출|새나라「6304」호 한영수씨 연행|영등포은행 갱 사건

    영등포은행「갱」수사본부는 25일 하오 사건발생 88시간만에 결정적 단서가 될「갱」들을 태워다 준 대보운수 소속 녹색새나라「택시」서울영「6304」호를 색출해내는데 성공했다. 「630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인상착의에 중점

    수사본부는 22일 밤 대보운수 소속의 「코로나」차 운전사 20명에 대한 「알리바이」수사를 좁혔다. 수사본부는 최초의 목격자인 중국음식점종업원 정성관(20)군으로부터 범인들이 타고

    중앙일보

    1966.12.23 00:00

  • 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숙직수위 피살

    29일 새벽5시쯤 서울 성동구 문화동296의16 신광교통 경비책임자 강태창(42)씨는 동사 사무실에서 숙직하다가 둔기로 왼쪽머리를 맞고 죽어있음이 일하러나가던 동사 소속 서울 영6

    중앙일보

    1966.11.29 00:00

  • 두역상자 싣고 뺑소니

    경찰은 사람들의 통행이 번잡한 「로터리」의 횡단보도에서「택시」가 두사람을 함께치고 모두 실은채 도망, 사고차량의 「넘버」와 운전사의 이름은 피해자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사건

    중앙일보

    1966.09.14 00:00

  • 역광선

    청구권사용 안 초음속통과 중. 「코로나」입으로나 통과만 되면 그만? 일제승용차 수입에 뒤이어 「제2워커·힐」신고한다고. 언젠 가하고 비슷해 가는 것 같아. 지방 국민교 교과서 없어

    중앙일보

    1966.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