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DNA’ 이식받은 日아이돌…“K팝 팬덤 문화까지 닮아가”
지난 14~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2022 재팬'에는 4만1000여명의 현지 K팝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 CJ ENM 지난 14~16일 일
-
4세대 아이돌 총출동…일본 4만 관객 “사랑해요 K팝”
지난 14~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에서 아이브의 무대가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CJ ENM] “아이브와 함께 춤추기
-
"한 반에서 절반이 韓 문화 좋아한다"…도쿄 뒤흔든 K팝 열기
1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에서 걸그룹 아이브(IVE)와 팬들이 함께 꾸민 '드림스테이지' 무대. 이 무대에 설 50명을 뽑는 오
-
한국인 81%, 일본인 53% “악화된 한·일관계 회복해야”
지난 5월 14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케이콘(KCON)2022 프리미어 인 도쿄’ 콘서트 현장. [사진 CJ ENM]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악화했
-
1등만 의미있다는 팬덤, 지쳐가는 아티스트…K팝은 한국 사회와 닮았다
━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7) 음악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일곱 번째로 서정민갑(49) 평론가를 만났다. 서정민갑은 2000년대 초 한국민족음악인협회 등 문화운동
-
10년 전 팝 본고장서 K팝 축제 연다고 하니 다들 말렸죠
안젤라 킬로렌 ‘무모한 도전’. 10년 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K팝 축제를 열겠다는 구상이 나오자 뒤따른 반응이었다. 모두가 만류했던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
10년 전 팝 본고장서 K팝 축제 연 그 사람…“K팝 매력은 청순미”
‘무모한 도전’. 10년 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K팝 축제를 열겠다는 구상이 나오자 뒤따른 반응이었다. 모두가 만류했던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젠 정상에 오른 방
-
K팝 떼창, 아이돌과 칼군무…LA가 들썩거렸다
19~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CJ ENM의 ‘케이콘(KCON) 2022 LA’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CJ ENM] “마야 화이팅(hwaiting)!”
-
LA에서 울려퍼진 “Hwaiting”…10주년 맞은 K팝 월드 페스티벌
“마야 화이팅(hwaiting)!” “헤일리 잘하자(jalhaja)!” 번호표를 가슴에 단 1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자 곳곳에서 영어발음이 섞인 한국식 응원이 터져 나왔다
-
"K팝 디즈니랜드 만든다" 세계1위 엔터사, 고양시 '픽'했다 왜
연면적 7만3500㎡(약 2만평), 2만석 규모의 아레나 조감도. 2024년 완공예정. 사진 CJ라이브시티 국내 첫 음악 전용 공연장 사업에 세계 1위 아레나(1만~2만석 이상
-
한국인도 한국어 노래도 아닌데 'K-아이돌'…K팝 판뒤집은 이들
알렉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지상파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다음 중 K팝
-
'이것'에 열광하면 한국팬?…K팝 미국·일본팬 구별하는 방법
'케이콘 2022 프리미어 뷰잉파티 인 LA'에 참여한 K팝 미국팬들이 르세라핌의 안무를 배우고 있다. 사진 CJ ENM “네 실력 좀 볼까?” “물론이지” 20~21일(현지
-
[글로벌 아이] K팝과 J팝, 그 너머
이영희 도쿄특파원 지난 14~15일 도쿄(東京) 인근 이벤트32홀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22 프리미어 인 도쿄’는 독특한 행사였다. 한국 기업 CJ
-
BTS·트와이스도 여기서 떴다…‘케이콘’ 새 주인공은 누구?
“얘, 너 거기 팔 각도가 틀렸잖니?” “표정을 이렇게 해봐, (아이브의) 원영처럼.”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선 ‘K팝 춤바람’이 벌어졌다.
-
BTS도 여기 통해 美 진출했다…올해 뜰 K팝 아티스트는
“얘, 너 거기 팔 각도가 틀렸잖니?” “표정을 이렇게 해봐, (아이브의) 원영처럼”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선 ‘K팝 춤바람’이 벌어졌다. 미국
-
"하라주쿠, 명동인가 했다" 요즘 한류 차원 다르다는 일본인
14~15일 일본 도쿄(東京) 인근 지바(千葉)현에 있는 이벤트홀 '마쿠하리 메세'에서 CJ ENM이 개최하는 한국 문화 축제 '케이콘(KCON) 2022 프리미어 인 도쿄'가
-
K팝 공연장부터 K복합단지까지…관심 모으는 K팝 육성 정책
앞으로 2~3년 내 국내 최대 K팝 공연장, 세계 최초 K콘텐트 복합단지 등이 조성된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사진 하이브뮤직] K팝 산업이 커지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그
-
[Big Change]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기술 개발에 주력
CJ그룹 CJ그룹은 빅데이터·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사업구조 고도화, 기술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은 LA 스테이플스센터에
-
2017년 5월 21일 첫 기적...지금의 BTS 만든 결정적 순간 7
방탄소년단(BTS)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을까. 2013년 6월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
BTS·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 세계가 ‘미래의 공연’ 미리 봤다
14일 위버스샵에서 생중계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작업실처럼 꾸며진 무대에서 멤버들이 각자 셀카봉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
-
수익 220억 방방콘, AR 무장 슈주쇼···K팝 온라인공연의 진화
14일 열린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게 미래의 공연인가? 무섭기도 해요. 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어
-
한류 공연 ‘케이콘’도 코로나 여파에 유튜브서 개최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9 LA’. [사진 CJ ENM]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개최된다.
-
[새로운 도약] 전 세계에 한국 문화 전파할 ‘KCON’ 개최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려온 KCON의 올해 행사가 4월 일본을 시작으로 6·8월 미국, 9월 태국에서 열린다. 음악·푸드·뷰티·드라마 등 K컬처의 핵심 콘텐트를 통해 글로벌
-
고개 숙인 CJ ENM "프듀 사태 죄송···투표 수익 포기하겠다"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가 30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스1]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가 Mnet ‘프로듀스 101’(이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