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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연학습 캠프
「소년중앙」은 어린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용인자연농원과 공동으로「주말 자연학습 캠프」행사를 갖습니다. 가정을 잠시 떠나 대자연의 품속에서 몸과 마음을 닦고, 협동심을 기르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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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빈방 이용 호텔 초대 바캉스
호텔업계에서 여름철은 소위 비수기로 빈방 문체로 골치를 썩이는 때.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평소에 호텔이용이 어려운 일반서민들을 호별로 유치, 시원한 객실·수영장·헬드클렵·식당·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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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여름캠프|대상·자격·회비·일정 등을 소개한다
초, 중, 고의 방학 일정이 1주일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단체들마다 방학을 위한다양한 캠프준비가 활발히 일고 있다. 올해 여름캠프행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종전의 체력단련과 예능활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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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서 주말 캠프
YMCA어린이 주말 캠프가 29, 30일 이틀동안 남이섬에서 열린다. 캠프를 통해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우는 이번 행사엔 공작·게임·캠프파이어·듣고 생각하기·미니 올림픽 등의 오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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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口…MBC-TV『성탄특집쇼』(25일 밤 10시10분)=90분 호화쇼로 1, 2, 3부가 진행된다. 1부는 프랑스에 유학중 일시 귀국한 가수 정미조의 스페셜로 꾸며지고 2부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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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백40만년전부터 썼다"
지금까지 믿어온 약 50만년전 최초로 인류가 불을 사용했으리라는 사실에서 약 90만년이 거슬러 올라간 1백40만년전에 이미 불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어 고고학계의 큰관심을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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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시인학교-구상
금년으로 3회째 열리는 해변시인학교에 이번 여름처음 참석해 보았다. 마침 군 정신전력 관계자들의 일선시찰이 있어 그곳서 곧장 가느라고 시인학교가 열리는 주문진 옆 죽도바다엘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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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인종의 벽을 허문다
「우리는 지구가족」-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젊은이들이 한뜻 아래 모여 7월의 불볕더위와 맞섰다. 엄격한 단체생활·근로봉사·대화와 오락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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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에서 어린이 캠프 심신을 기른다
푸른 바다와 우거진 숲 속에서 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심신을 단련하는 여름 캠프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또 콘크리트 숲에 싸여 지내는 도시 어린이에게는 풀·나무·벌레·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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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악산 능선 길에|호랑이 발자국
1천m가 넘는 강원도 산으로 제일 가까운 곳이 원주치악산이다. 지금은 많은 애산가들이 이산을 찾고 있지만 20년전에는 커회원(약10명)은 오후 늦게 해발 1천m고지에 있는 상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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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설원에|꿈은 불꽃처럼
끝없이 펼쳐진 은백의 설원을 난다. 흰 눈이 뒤덮인 대관령 산허리를 휘감아 돌며 바람을 타고 질주하는「스피드」의 경쾌한 쾌감. 잠시 숨을 멈춘 준령 위에「스틱」으로 버티고 서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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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설악제 개막
제15회 설악제가 3일 상오 7시 설악산 노인정에서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3일간의 막이 올랐다. 5일까지 등산대회·한시 백일장·효행자 표창식·「미스터」설악 선발대회·「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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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문화행사를 산과 바다서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혀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문학행사가 피서객들로 붐비는 산과 바다에서 계속 열려 문학과 대중의 사이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1일부터 10일까지 열렸거나 열릴 문학행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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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대화"···14개국 젊은이들이 한자리에|홍성군 팔괘리에서 국제청년야영대회
국적과 언어와 피부색을 달리하는 세계젊은이들이 한곳에 모였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22일부터 31일까지 마련했던 「국제청년야영활동」 엔세계 13개국 1백U명의남녀가 참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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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레스 라이트」「트랙」첫 선|공지천 수상「캠프·파이어」장관이뤄
○…개막하루전인 9일춘천과 원주시내 전역에서 일제히 화려한 소년체전 전야제가 열려 축제분위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하오 7시30분부터 1천2백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두 가장행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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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레스 라이트」「트랙」첫 선|공지천 수상「캠프·파이어」장관이뤄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강원도특산물인 옥수수엿을 각시·도 선수단에 전달, 흐뭇한 강원도인경의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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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레스 라이트」「트랙」첫 선|공지천 수상「캠프·파이어」장관이뤄
○…소년체욱대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춘천과 원주는 훈훈한 강원도 인심속에 온통 축제분위기를 이루고있다. 선수와 임원전원을 무료민박시키고 있는 강원도는 춘천 1천2백47가구에 3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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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레스 라이트」「트랙」첫 선|공지천 수상「캠프·파이어」장관이뤄
○…이번 소년체전에는 남녀어린이 교통경찰대가 특별히 창설돼 타시·도 선수단에 큰 도움을 주고있어 이채. 또 어린이 교통경찰은 교통정리뿐만 아니라 각시·도선수단및 관중들의 안내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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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레스 라이트」「트랙」첫 선|공지천 수상「캠프·파이어」장관이뤄
○…제9회 소년체전개회식이 열린 춘천종합경기장에「레스라이트·트랙」이 설치되어 각시·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선 서울운동장「타탄·트랙」에 이어 두번째 전천후 육상장인「fp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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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도 대표 7,558명 참가|소년체전 내일 개막
【춘천=임시취재반】제9회 전국소년체전이 11개 시·도에서 7천5백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상오11시 춘천종합운동장「매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학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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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나"를 가꾼다|고교생 임해 수련장 「대천의 집」
어둠을 깨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면서 힘찬 구령 소리와 함께 모랫벌을 달리는 2백40명의 건각이 잠자는 대지를 흔들어 깨운다. 섭씨 30도를 넘는 여름 한낮의 무더위도 열기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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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산선 폭죽 터져
29일 밤 전야제 행사로 2천6백여 명의 중-고생들이 하오 1시 반부터 체전축하 시가행진을 벌었고 7시40분에는 충북「보이·스카웃」연맹회원 5백 명이 중심이 돼 충주시내를 관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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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의 「잼버리」
미국「노드웨스턴」 대학의「홀」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것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불가침 공간이라는게 있다. 곧 자기 몸의 둘레 18㎝가 그것이다. 남이 이 이상 다가오면 불쾌감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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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 기념 장충동 순래행군
충무공탄신 4백31돌 (4월28일)을 기념하는 서울시내 고등학생 성역순례행군대회가 26일상오9시30분 유기춘문교장관과 하점생서울시 교육감동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출발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