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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마스크 마젤란 펭귄…이번엔 59마리 원인불명 떼죽음
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대서양 해변 모래사장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마젤란 펭귄 59마리가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브라질 NGO 에두카마르] 브라질 남부 대서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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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선제적 투자와 친환경 사업 통해 위기 돌파
효성티앤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터키와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 증설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다.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확대해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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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바견’ G7조롱 중국 패러디물, 원작은?…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G7 정상회의에 참여한 국가들을 동물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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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없는 혜택 불편"…22억 포기한 네덜란드 공주의 품격
네덜란드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카타리나-아말리아 공주는 약 22억원 상당의 왕실 수당을 앞으로 몇년간 포기하겠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네덜란드 총리에게 보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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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 홈피에 독일 대학 화들짝···"자매대학 절대 아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이 영문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매대학 명단.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 캡처]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교류 현황을 자랑하고 있지만 정작 언급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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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잘나가는 스판덱스…효성, 브라질 공장 2배 증설
효성티앤씨의 터키 스판덱스 공장 전경. 사진 효성 효성티앤씨가 400억원을 투자해 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 스판덱스 공장 생산 규모를 1만t 증설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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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집을 쫓는 모험 外
집을 쫓는 모험 집을 쫓는 모험(정성갑 지음, 브. 레드)=신혼 때부터 계속 이사 다녀 15년간 총 여섯 차례, 아파트를 잘못 팔아 6억원을 손해 본 끝에 결국 서울 서촌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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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병역 피해 美서 성매매 술집 사업" 트럼프 가문의 치부
그 뒤엔 불법 이민, 부정 입학, 탈세 의혹… 볼턴 이어 조카 까지 트럼프 인성 폭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카인 메리 트럼프. 가운데 책은 메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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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7만7000명 확진…남부서 급증, 절정 치닫는 코로나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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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확진 200만, 인도 100만 돌파···'글로벌 팬데믹' 공포
1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20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도 확진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날 미국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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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껌 씹는 모습 별로" 퇴짜만당하면 뒷담화 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마돈나는 껌 씹는 모습이 별로다", "카타리나 비트(피겨 선수)는 다리가 너무 굵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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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상처 받아야 좋은 부모·자녀 된다
왜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줬을까 왜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줬을까 재닌 믹, 잔드라 테믈-예터 지음 이지혜 옮김 로그인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미하엘 보르트 지음 최대환 옮김 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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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손가락 뼈가 진짜 있다? 580년 만에 비밀풀린 英 문서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눕혔던 곳으로 알려진 구유(소 여물통)와 산타(성 니콜라스)의 손가락뼈가 중세 시대 영국 수도원에 기증됐다는 문서가 발견됐다. 기증자는 영국 윌리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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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궤변···조국 앞에 거칠어진 유시민 '싸움의 기술' 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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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소중 친구들의 호기심을 해결할 책을 모았습니다. 궁금했던 분야의 책을 골라 소중에게 알리길 바라요. 정리=양리혜 객원기자 sojoong@joongang.co.kr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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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토카르추크·한트케···45년만에 수상자 2명 나왔다
[사진 노벨문학상 트위터] 지난해 성추행 스캔들로 노벨문학상 발표를 하지 못한 한림원이 10일 오후 8시(한국시각) 2018년과 2019년 수상자를 동시에 발표했다.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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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전액 장학금 잡아라’ 성균관대, 유라시아 한글백일장 개최
2019 유라시아 성균한글백일장 단체사진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지난 9월 6일(금)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 유라시아 성균한글백일장’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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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이어 페소 조일라” 아르헨 인출 러시
‘남미의 제2 경제부국’으로 통하던 아르헨티나 경제가 국가채무 불이행 위기를 맞으며 자본 통제 조치를 4년 만에 부활시켰다. 직전 포퓰리즘 좌파 정권이 경제 위기에 사용했다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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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터 찾자" 은행 앞 북적이는 아르헨티나 예금자들
2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은행 앞에서 시민들이 문이 열리기 전부터 예금을 출금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로이터] ‘남미의 제2 경제부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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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속을 뻔 했지만 모두 실패, 브라질의 실리콘 가면 범죄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주 경찰이 12일 배포한 사진. 전직 은행원이었던 은행강도가 사용한 상반신 가면(오른쪽)과 가짜 총들. 범인은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 브라질 산타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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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뜨자 해저케이블 시장 호황...LS전선 브라질 이어 대만서 2000억 수주
LS전선 동해사업장에 마련된 턴테이블에 해저 케이블이 쌓여 있다. [사진 LS전선]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130㎞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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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브라질 명품 스포츠카 ’샴보르기니’를 아시나요?
브라질 경찰이 산타카타리나 주에서 적발한 짝퉁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AP=연합뉴스] 최근 브라질 경찰은 수 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만들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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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보름 만에 또 '몸 떨림 증상'…“걱정할 필요 없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A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건강 이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달 18일 이후 벌써 세 번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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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면 천국!” 루터의 튀는 예찬론
수도원 맥주 유럽 역사를 빚다 수도원 맥주 유럽 역사를 빚다 고상균 지음 꿈꾼문고 예수는 최후의 만찬에서 다음과 같이 ‘시한부 금주 선언’을 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