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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배민·쿠팡 잡을 공정위 ‘플랫폼법’에 택시 들어왔다, 왜
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의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카카오T 택시에 탑승한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뒤)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사진 뉴스1 배달의민족·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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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테크 열공'하는 21대 국회, 20대와 다를까
21대 국회가 ‘테크 공부’에 돌입했다. 지난 6·8·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디지털경제혁신연구 포럼, 4차산업혁명 포럼, 모빌리티 포럼이 차례로 출범식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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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규제샌드박스 신청한 마지막 카풀
박현 위모빌리티 대표. ‘타다(베이직)’에 이어 한때 100만 명이 쓰던 카풀 서비스 ‘풀러스’까지 줄줄이 사업을 접은 가운데 카풀 스타트업 ‘위모빌리티’가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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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택시판' 된 모빌리티, 마지막 카풀은 '규제샌박 승부수'
2018년 12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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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공유 모빌리티…카풀서비스 ‘풀러스’ 사업 정리
한때 이용자 100만 명을 모았던 카풀(승용차 함께 타기) 서비스 ‘풀러스’가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풀러스는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카풀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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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모빌리티 스타트업 못 한다" 100만명 쓰던 카풀 '풀러스'도 폐업 수순
카풀이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앱 '풀러스'가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사진 풀러스] 한때 100만명이 쓰던 카풀 서비스 '풀러스'가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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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센터 내 대기는 이제 그만”…기아차, 킥보드 서비스 도입
기아차는 서울 성동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직영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직영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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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카풀 없앴다고 택시노조에 훈장···스타트업 부글부글
고용노동부는 27일 오후 '2020년 근로자의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공적 사항에 '택시 불법카풀 근절을 위한 활동 적극적으로 전개'라는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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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대 넘긴 카카오T블루…커지는 '호출 차별배분' 논란
━ 전국 5000여대 넘긴 카카오T블루 지난 4일 서울 시내를 주행 중인 카카오T블루 택시. 박민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형 브랜드 택시 ‘카카오T블루’가 울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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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접고 택시사장된 최바다 "호출비 3000원, 돈값 한다"
━ 티제이파트너스 최바다 대표 인터뷰 최바다 티제이파트너스 대표는 "느리더라도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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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카풀·렌터카 대신 ‘프랜차이즈 택시’커진다
카카오모빌리티 9개 택시회사 인수… 우버도 결국 “택시와 함께” 사진:ⓒ gettyimagesbank 택시가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정부가 지난해 7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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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금 내야 택시 사업…모빌리티판 ‘쩐의 전쟁’ 시동
“법적 문제 없이도 타다 같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인 6일 “타다 금지법이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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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택시 피한 돈 1조3500억원 해외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 불확실성이 원인… “국내엔 데이터 못 쌓는 아날로그 택시 산업만 남아” 지적 국내 주요 기업들이 최근 3년여간 해외 차량호출·승차공유 서비스업체에 1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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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선 ‘무죄’ 국회선 ‘타다 금지’…장벽 만난 모빌리티 산업
6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무엇보다 자동차대여사업(렌털) 기반으로 대리기사를 알선해 주는 사업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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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진짜 스톱?…법 개정 이후 모빌리티 어떻게 되나
━ 개정 여객자동차법, 어떤 변화 몰고오나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가 주차돼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려 온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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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기사들은 우울한데 택시 사장들은 웃는다···법은 왜
여객운수법 개정안에서, 신규 운송업자는 택시 업자의 합의를 거쳐 운행 대수를 정할 수 있다 사진 뉴스1. 여객운수법이 개정되면 택시회사 '사장'들은 웃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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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이익단체에 영합한 국회가 시민 이용후생 빼앗았다”
타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자동차대여사업(렌털)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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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간절히 원했다···택시 아닌 동료 스타트업계가 왜
━ 처리 임박한 '타다 금지법' 이재웅 쏘카 대표(오른쪽부터)와 박재욱 VCNC대표가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의 오는 4일 법사위 심의를 앞두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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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빼고 뭉쳤다···카카오택시 등 7곳 "개정안 통과 시켜달라"
타다 빼고 뭉쳤다. 27일 카카오모빌리티 등 7개 플랫폼 운송업체들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국회가 빨리 통과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냈다. 라이언 캐릭터가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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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같은 혁신인줄 알았는데···타다 무죄뒤 미묘해진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형승합택시 '벤티'를 최근 확장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법안을 처리하라!' (마카롱택시) '법안을 폐기하라!' (타다) '이러면 나도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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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무죄' 판결에 스타트업계 환영, 공은 국회·국토부로…
━ 타다 무죄 판결, 스타업계 환영 이재웅 쏘카 대표(가운데)와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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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김병관 의원이 '게임만' 챙겼다고? 선거 홍보물에 판교 술렁
IT(정보기술)란 무엇인가. 총선의 해,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불쑥 던져진 질문이다. 발단은 엉뚱하게도 지난 주 뿌려진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홍보물이었다. 김찬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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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택시업계 이익 보장할 것"…쏘카 이재웅 "이미 최대 보장"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가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재웅(52)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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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에 막혀 돈줄 끊긴 타다···마카롱은 130억 뚫었다
마카롱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는 14일 NHN으로부터 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KST 모빌리티] NHN이 모빌리티 업체 '마카롱택시'에 50억을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