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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김미영 팀장 뜸하다 했더니 … 카톡·구글로 갔네요
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고객님 카카오톡 계정은 신고접수 상태입니다. 해제하세요’라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김씨가 첨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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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아픈 마음까지 보듬은 70명의 천사
유기견 보호소인 천사원을 찾은 블루엔젤 봉사단 단원들이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부탁합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이 아이들 모두 소중한 생명입니다.”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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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밖으로 나온 내비 … 여성 밤길 귀가의 친구
SK플래닛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앱인 ‘T맵 안심보행’(사진 왼쪽부터), 실제 도로를 촬영한 사진으로 길을 안내해주는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내비’(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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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돈 더 내면 더 빠른 인터넷 제공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15일(현지시간) 인터넷 회선 이용의 평등 원칙을 깨는 ‘망 중립성(net-neutrality)’ 정책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버라이즌 같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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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통신사, 유튜브 차단할 길 열리나
콘텐트의 유통을 제한할 수 없다는 ‘열린 인터넷’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통신사업자가 많은 데이터를 쓰는 기업에 대해 네트워크 사용을 제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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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도 초코 조각에도 초코 초코홀릭의 세계
1 인형으로 제작한 유로 초콜릿 축제의 상징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의 페루자는 한국 사람에게는 안정환 선수가 활약했던 축구팀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초콜릿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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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UP, 창UP … 열린마당 열렸다
D.캠프에 입주한 ‘삼사라’의 홍종원(28·왼쪽부터) 선원, 박건태(28) 선장(대표) 김민기(23) 갑판장, 조준태(29) 항해사가 지렁이를 이용해 생산한 친환경 분변토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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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순혈주의 대신 실용주의 바람
NHN한게임은 이달부터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파루 마운틴’을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놔두고 경쟁 업체인 카카오를 택한 것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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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게임 초대, 한 달에 한 번만 할 수 있다
한밤중에도 울리던 카카오톡의 ‘게임 초대’ 메시지가 뜸해지게 됐다. 카카오는 이번 달부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게임 초대 메시지 전송제한 기간을 일주일에서 한 달로 연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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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 브뤼셀
1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옆 쇼핑 아케이드 ‘갤러리 루아얄 생 위베르(Galeries Royales St Hubert)’에 있는 최초의 노이하우스 매장. 1857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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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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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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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통화량 급증한다는 카카오
“수치를 밝힐 순 없지만 보이스톡을 통한 통화 횟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급격히 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을 시범 서비스한 지 사흘째인 6일 이석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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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탕·호두탕 번갈아 몸 담글 때 … 아이들은 물놀이 삼매경
지난 7월 문을 연 천안 휴러클리조트 내 테딘워터파크 실내시설 모습. 와인탕·호두탕 등 야외 이벤트탕과 함께 겨울 속 물놀이를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 [휴러클리조트 제공]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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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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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배 특파원의 유럽통신] 경제난에 흔들리는 공정무역
프랑스 파리에 사는 30대 주부 코린 마르게리트는 올 초부터 지출을 지난해의 70%로 줄였다. 가구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지난해 말 금융위기의 여파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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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나날이 뛰는 카카오 값에 세계 경제 녹아 있네
유럽에서 겨울은 초콜릿의 계절이다. 연간 초콜릿 판매의 절반가량이 선물용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집중된다. 이 때문에 스위스·벨기에·프랑스 등 초콜릿 왕국의 전문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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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마저 감미롭다’ 광고 대박 … 시장 점유율 40%
1964년 일본 롯데는 전통 명가 모리나가(森永)와 메이지(明治)가 양분하고 있던 초콜릿 시장에 아프리카산 가나 카카오콩을 쓴 고급 초콜릿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신격호 롯데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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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초콜릿 인기
14일 오전부터 서울 시내 백화점과 초콜릿 전문점, 선물가게는 연인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사려는 인파로 붐볐다. 업계에서는 평소 매출에 비해 적게는 30%, 많게는 3배 이상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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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초컬릿 소비 1인당 연9㎏
전세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컬릿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 사랑의 축제일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스위스는 초컬릿 소비에서 전세계의 으뜸국가. 89년 스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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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초컬 릿 산업스파이」소동
【파리=주원상 특파원】「스위스」에서는 한「초컬릿」제조회사의 제과비법을 훔쳐 소련에 팔아 넘기려던「초컬릿·스파이」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위스」는 연간 6만t의「초컬릿」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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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대국 「브라질」과 경제협력 강화 아쉽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넓은 국토를 갖고 있는「브라질」은 대원대국으로서 각광을 받은 지는 이미 오래지만 한국과는 지리적 원거리에 위치한 까닭으로 해서 그 동안 밀접한 관계를 갖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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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절약해주는「대량 곡물 건조기」
연료를 적게 쓰면서도 효율적인 작업을 하는 「인더스트리얼·드라이·플로」라는 곡물건조기가 새로 나왔다. 이 건조기는 사용하는 연료에 다라 경유용·천연「개스」용, 혹은 「프로판·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