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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분 줄서고 오픈런…"잘가 푸바오, 행복했어" 오늘 마지막 인사
'푸공주' '푸린세스'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지난 2021년 1월 4일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지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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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안보보다 경제에 방점…성장률 5% 내세울 듯
━ 중국 양회 4일 개막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고위 인사들이 국가를 부르고 있다. 올해도 오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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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가 제자리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
한국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축구가 제자리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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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전 참가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청년축제에 참가한다. 북한 매체 노동신문은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청년대표단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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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뜨거운 안녕’ 준비중인 푸바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22 오후 4:00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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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홍콩 노쇼' 해명 "정치적 이유 아니다…中에 특별한 애정"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2분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하고 '홍콩 노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 웨이보 캡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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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같은 ‘호날두 노쇼’ 없었다…사우디 ‘호우 세리머니’ 직관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파테흐전에서 2-1 승리를 이끈 뒤 관중석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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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중 운동장에 '쾅'…벼락 맞은 인니 선수 숨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중에 선수가 벼락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경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 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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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메시 노쇼'에 주최사 50% 환불…"日출전, 뺨 한대 맞은 듯"
4일 홍콩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 미국 인터마이애미 CF의 친선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반전 종료 후 메시가 미소짓고 있다. AP=연합뉴스 축구 스타 리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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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국 가는 '용인 푸씨' 푸바오…명예 용인시민증 받았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뉴스1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자이언트 판다 '용인 푸씨' 푸바오가 명예 용인시민증을 받았다. 경기 용인시는 8일 판다 푸바오에게 특례명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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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쇼'에 분노한 팬들…메시 "사타구니 다쳐 부어있었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홍콩 프리시즌 투어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뭇매를 맞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고 해명했다. 메시는 6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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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흥민만 돌아오면’…토트넘, 히샬리송 부활에 함박웃음
토트넘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의 득점 본능이 되살아나며 '손흥민 복귀 이후'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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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홍콩 노쇼'…"84만원 티켓 환불해라" 분노한 팬 발차기
4일 홍콩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 미국 인터마이애미 CF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막바지까지 경기를 뛰지 않자 관객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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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전설의 시작…식당서 휘갈겨 쓴 '냅킨 계약서' 경매 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기념비적인 첫 계약 내용이 담긴 냅킨 계약서. 사진 ESPN 캡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FC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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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강전 앞둔 일본 날벼락…공격수 이토 준야 성범죄 피소
일본 이토 준야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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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후보? 웃음후보?...'졸전' 클린스만호, 8강 갈 확률 52.7%
말레이시아전에서 드리블 돌파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천신만고 끝에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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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노쇼' 호날두, 알나스르 방중 경기 취소에 사과
중국 투어가 취소되자 팬들에게 사과한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중국 투어 경기를 돌연 취소하자 소속팀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국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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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中 반환 일정 이달 결정…한국 남은 가족은 어떡하나
눈이 내린 지난달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판다 푸바오가 눈밭 위에 누워 있다. 연합뉴스 첫 한국 출생 판다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1월 중 결정될 전망이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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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 골프 규칙 너무 복잡, 명랑골퍼는 8쪽 요약본이면 충분
골프 골프 규칙은 태초에 없었다. 규칙 없이도 골프는 유행하고 있었다. 골프의 발상지라고 일컬어지는 스코틀랜드, 그 곳에 1457년 골프금지령이 선포되었다. 골프를 하느라 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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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국인 감독, 거 누구 없소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새해 벽두, 세계 축구의 큰 별이 졌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감독을 지낸 마리우 자갈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1931년생, 향년 92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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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50위 홍콩, 29년만에 중국 꺾었다
홍콩이 중국과의 축구대표팀 A매치에서 29년 만에 승리했다. [사진 홍콩축구협회 SNS 캡처] 홍콩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대결에서 29년 만에 승리했다. 홍콩은 1일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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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김정은 수교 75년 축전 교환…中, 새해 톱뉴스로 올렸다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 5·1 경기장의 집단 체조 공연 관람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출연진을 격려한 뒤 주석단으로 올라가고 있다. 붉은 깃발 물결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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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축구, 29년 만에 본토에 승리…중국은 3명 퇴장
홍콩의 승리를 이끈 안데르센 감독. AP=연합뉴스 홍콩 축구대표팀이 중국 본토와의 대결에서 29년 만에 승리했다. 반면 중국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3명이 퇴장당하는 졸전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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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軍에 "무력충돌 기정사실화하라" 더 거칠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마지막 날 북한군 주요 지휘관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군 지휘관들에게 '막중한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