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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맛’에 이은 여자의 ‘발바닥 맛’ 튀김이 나왔다
[사진 텐카토리마스 홈페이지] 걸그룹과 합작해 ‘여자의 땀 맛 튀김’을 판매해 화제가 됐던 일본의 튀김 전문점이 이번엔 ‘여자의 발바닥 맛 튀김’을 선보였다. 일본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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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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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탕 안주도 간 피로 높여…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은?
[박정렬 기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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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 낡은 골목마다 핫플레이스 빼곡한 망원동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이런 도심 핫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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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수요급식회]어서 와, 외대부고 간식은 처음이지?
by 김다희·김사랑 “학교에서 간식을 준다고?”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 완비되고 무상급식이 확대되며 급식은 전국 초중고교생의 학교생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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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통령까지…요즘 뜨는 '성수동' 샅샅이 훑어봤다
낡은 공장이 몰려 있던 성수동이 젊음의 거리로 변모했다. [중앙포토] 낡고 투박한 구두공방과 오래된 공장들 사이로 트렌디한 문화 공간과 카페, 식당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낡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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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기차·유리컵·슬라임 … 치유의 소리 듣고 편안함 느껴
━ ‘자율감각 쾌락 반응’ ASMR 젊은 층 인기 대학교 4학년 조정원(24)씨는 학교 도서관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어폰을 귀에 꼽는다.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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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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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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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기·생선·두부로 단백질 보충, 베이킹파우더·마 섞어 전 반죽
계란 뺀 건강 식탁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집집마다 주부들의 고민이 깊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을 섭취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불안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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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골라 먹는 편의점 도시락
세븐일레븐은 밥과 반찬 각 5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내맘대로 도시락’을 8일 출시했다. 이날 서울 명동 세븐일레븐 중국 대사관점에서 모델들이 ‘내맘대로 도시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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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뷔페처럼 먹고 싶은 밥·반찬 골라먹자
세븐일레븐은 취향에 따라 밥이나 반찬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인 ‘내 맘대로 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도시락 시리즈는 밥과 반찬이 각 5가지씩 1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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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의 '땀 맛' 튀김이 출시됐다
'여자의 땀 맛 튀김'과 일본 걸그룹 '가면 여자'. [사진 일본의 튀김 전문점 '天下鳥ます' 홈페이지] 일본의 한 튀김 전문점이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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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 어떻게 푸니?…'장난감·반려동물·요리'
피곤한 일상, 후덥지근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힐링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작은 장난감으로 즐거움을 얻거나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나누며 힐링한다. 쿡방(요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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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실패한 홍신애의 ‘무한도전’
식당업은 변수가 정말 많다. 운영도 쉽지 않고, 종업원 구하고 손님 맞는 일 역시 만만치 않다. 각종 사회적 이슈로 불황은 해소될 기미가 없다. 여기에 건물주의 횡포까지 한몫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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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애프터눈티도 색다르다
갓 구워낸 따뜻한 스콘과 마카롱을 담은 3단 트레이, 그 옆에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쁜 찻주전자. 오후를 여유롭게 하는 애프터눈티의 흔한 모습이다. 이젠 호텔뿐 아니라 웬만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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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콤한 소스 넣은 카레찜닭, 고소한 크림 넣은 카레우동
더위 이기는 별미 순살 닭고기를 카레 향 나는 매콤한 찜닭 소스에 조리한 뒤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면 지친 여름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예정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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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오래된 공장과 낡은 주택의 '반전' 매력, 성수동의 낮과 밤
낡은 공장이 몰려 있던 성수동이 젊음의 거리로 변모했다. [중앙포토]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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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팩토리, 신규 매장 갈매점 그랜드 오픈
돈까스팩토리 갈매점 오픈 사진 돈까스․철판요리 전문점 ‘돈까스팩토리’ (대표이사 이규석)가 28일 신규 가맹점 갈매점을 오픈했다. 돈까스팩토리는 수제 돈까스, 철판볶음밥, 함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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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CGV 신메뉴
CGV가 극장 내 매점에서 선보인 신메뉴에 논란이 일고 있다. CGV는 죠스떡볶이와 손잡고 ‘죠스 튀김범벅 콤보’ 메뉴를 지난 27일부터 CGV왕십리 등 주요 30개 극장에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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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스타 식당을 갔다, 나 혼자 3000원 들고
홍콩 소야 소스 치킨&누들. 2017년판 싱가포르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점을 받은 싱가포르의 노점 식당이다. 미쉐린(미슐랭)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값 비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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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붙은 곱창집·쇠고기집, 알고 보니 ‘마장동 패밀리’
정신과 의사 윤대현의 ‘압구정곱창’과 ‘우텐더’ ‘너무 튀지도 잘난 척 하지도 않는’ 쇠고기 본연의 맛이 자랑인 ‘우텐더’. 최근에 소개했던 ‘왕자장어(강남통신 187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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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맛보기 힘든 아귀 간,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고 향 풍부
패션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의 ‘갓포아키’ ‘갓포아키 도산점’ 직사각형 실내 한쪽에는 셰프와 마주볼 수 있는 바가 다른 한쪽에는 통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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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ㆍ혼술족 늘어나니 안주 매출도 늘었다
혼술(혼자 마시는 술)ㆍ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 맥주와 안주를 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안주의 종류도 오징어ㆍ쥐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