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영 선배 날아올랐다, GS칼텍스 3연승으로 2위 점프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
하나금융그룹 축구단, '허정무+황선홍 체제'로 창단
허정무(왼쪽)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황선홍 전 서울 감독이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에서 뭉친다. 이채민 기자 허정무(64)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황선홍(51) 전 FC서울 감독이
-
석진욱 OK저축은행, V리그 데뷔전서 승리
16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이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
몰락 위기의 명가 삼성화재, 개막전부터 흔들
13일 우리카드와 개막전을 치른 삼성화재. [연합뉴스] V리그 최다인 8회 우승을 차지한 배구 명가(名家) 삼성화재가 위기에 몰렸다. 2019-20 시즌 개막전에서 무기력한 패배
-
[단독]평양 탁구대회 한국 안 간다…남북 찬바람에 스포츠 교류도 중단
15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북단일팀 장우진과 북측 차효심
-
'탁구 명장이 돌아왔다'...지도자 복귀한 '67세 백전노장' 강문수 감독
강문수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명장'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강문수(67) 전 탁구대표팀 총감독이 여자 탁구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
-
"대~한민국" U-20 월드컵 길거리 응원, 우리 동네는 어디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
"변해야 한다"... '체육계 젊은 리더' 유승민 탁구협회장의 새 도전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24대 대한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소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프로배구 GS칼텍스, 5년 만에 봄배구 갔다
지난 1일 현대건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연합뉴스] '장충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IBK기업은행
-
팬투표 1위 서재덕, 올스타전 MVP-세리머니상 2관왕
서재덕이 올스타전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뉴스1] 서재덕을 위한, 서재덕에 의한, 서재덕의 올스타전이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서재덕(30)이 올스타전에
-
기계 오류로 바뀐 스파이크 퀸, 문정원→마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20/c146062a-5bf1-44b2-8493
-
'수원 남매' 양효진-서재덕, 올스타전에 팬 초대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현대건설] 프로배구 최고 왕별로 선정된 '수원 남매' 양효진(30·현대건설)과 서재덕(30·한국전력)이 팬들을 올스타전에 초대한다. 서재덕과 양효진은
-
'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
-
기대했던 바로 그 모습, 삼성화재 연패 끊은 송희채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 [사진 KOVO] "송희채가 없었으면 힘들었다." 송희채(27)가 위기에 빠진 삼성화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멋진 수비와 강력한 서브로 팀의 2연패를
-
송희채 받고, 타이스 때리고… 삼성화재 2연패 탈출
8일 대전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연합뉴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연패를 벗어나며 3위 우리카드를 추
-
팀은 최하위지만…서재덕-양효진, 올스타 투표 1위
한국전력와 현대건설이 남녀 프로배구에서 최하위로 부진하지만, 서재덕(한국전력)과 양효진(현대건설)은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세트스코어 3대2로
-
[서소문사진관]남남북녀 탁구 콤비, 장우진·차효심 결승 진출
남북 단일 탁구팀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4강전에서 남북단
-
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
-
'불감자'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
-
프로배구 올스타전 1월 20일 대전 개최, 투표는 7일 시작
프로배구 올스타전 팬투표가 7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도드람 2018~19 V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팬 투표를 7일부터 25일까지 연맹 홈페이지(www.ko
-
“우리 아가메즈가 달라졌어요”
4년 만에 한국 무대에 돌아온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아가메즈.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영철 감독은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쓰며 다혈질인 아가메즈를
-
박정아 통산 3000득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2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 득점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연패에 빠뜨렸다
-
'히든 엔진' 곽승석도 터지는 대한항공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히든 엔진' 곽승석(33·1m90㎝)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각 3개 이상)까지 터졌다. 포효하는 곽승
-
기회 살린 흥국 김다솔 "빠른 토스가 제 장점이에요"
흥국생명 세터 김다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기다리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프로 5년차 세터 김다솔(21)이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18일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