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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문 11개세감면
농림부는 농수산및축산진홍을위한 감면세시안을 작성, 이를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다. 7월초에 경제각의에 상정할것을 목표로한 이시안은 농·수·산림및 축산분야에 걸쳐 소득세취득세 재산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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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값 재조정곤란
18일 이계순농림부장관은 농산물가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하곡수매가격(쌀보리60킬로 한가마 1천5백45원)이 생산비에 미달하는것이지만 예산및 안정계획상의 입장때문에 이를 재조정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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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농업과 축산장려
10일 박대통령은 권농일 기념식 치사에서 특히 축산진흥을 적극 추진할것을 밝혔다. 유축농업의 필요성이 강조된것은 벌써 수십년래의 일이다. 그리고 그동안에도 이에 대한 정부의시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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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기념식|권농일
제20회 권농일 기념식이 10일 상오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전에는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해 재무·국방·농림등의 정부각료와 영국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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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불급 품목 수입억제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5일의 월간경제동향 「브리핑」에서 잡제품 등 불요불급 품목의 수입수요억제와 세제상 특전 및 금융지원을 포함한 축산업 육성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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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계획 투자확대|1조4천억원으로
정부는 2차5개년계획의 투자계획을 확대 재조정중이다. 29일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은 2차5개년계획 투자계획을 재조정,당초 투자소요액인 9천8백억원을 1조4천8백억원으로 늘려 책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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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냥
석탄공급이 지나치게 많든지 지나치게 적을땐 정부의 시책이 졸렬하다고 비난하지만, 비는 너무 많이 오든지 너무안와도 원망할 대상이 없다. 한국은 연평균 31억원의 홍수피해와 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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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민족상」시상
5·16혁명 제7주년기념 및 민족상시상식이 16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거행됐다. 재단법인5·16민족상(총재 박정희·이사장 김종필) 이 주최한 이날 식전에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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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 당정 태현씨등 5명
금년도 제3회 5·16민족상 수상자로 정태현·설영말씨등 5씨가 결정됐다. 사단법인「5·16민족상」이 제정, 매년 학술 사회산업 부문에 주어지는 이상의 상금은 본상이 2백만원,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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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식량자급의 해
정부는 「식량자급의 해」를 오는 71년도로 보고 금년부터 5년동안에 걸쳐 농수산 부문에 총1천5백99억3천만 원을 집중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11일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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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조유지에 성공
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종합평가 한 평가교수단은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수차의 시행착오를 거쳐 대체로 계획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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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의 도정|눈으로 보는 1차5개년 계획
ⓛ종합평가②사회자본확대③생산력증대④농수산업⑤기간산업개발 ⑥미결의장 비좁은 땅, 낡고 허술한 수산시설, 격증하는 인구-그러면서도 보다 많은 식량을 생산해야 할 사명이 농어촌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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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6km-존슨 방아 낙수
보안 조치와 함께 「마닐라」 정부의 골머리를 썩힌 것은 표준을 넘는 체구를 가진 「존슨」 대통령의 침대를 마련하는 일. 처음에는 침대를 특별히 새로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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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천군·삼천포시
10「노트」짜리배하나면 일본대마도와 단6시간에 넘나들 수 있다는 지리적인 조건 때문에 한때 밀수로 성시를 이루었던 삼천포는 이제 잠을 깼다. 거센 바닷바람에 모래먼지만 날리던 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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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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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농가 소득 10.7%감소| 평균 112,201원
65년도의 호당 평균 농가 소득은 정부의 중농정책을 표방한 시책에도 불구하고 농업 소득이 전년(64년도)보다 14.4%나 감소한 8만8천8백12원, 농업 외 소득은 7%나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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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부문 농림포상 계획|다수확·축산·잠업·개간·임업 등
[청주] 충북도는 농림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생산의욕과 창의성을 진작하여 생산증진과 소득증대를 이룩하기 위해 올해부터 (1)식량작물다수확 (2)축산 (3)잠업 (4)개간 (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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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4만톤 확보
농림부는 4일 금년도하반기 사료수요량으로 추정되는 11만7천9백「톤」가운데 3만9천「톤」외 부족량을 충당하기 위한 「사료수급대책」을 마련했다. 종전까지 비합리적인 사료유통과 절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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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의 디딤돌|한·아르헨티나 문화협정의 의의
우리나라와「아르헨티나」공화국간의 문화협정이 17일 이동원 외무부장관과「오르티스」외상간에 가조인 되었다. 전문 및 9조로 되어있는 이 협정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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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속에 「매듭」남은 한일국교|정리 바쁜「미결?」-서울과 동경에서. 「지엽교섭」에 「피치」
닫혔던 한·일 국교의 막을 여는 협정비준서 교환을 전후하여 그 내용을 구체화하는 일련의 회담이 대규모의 일본 대표단을 맞아 서울에서 열렸다. 먼저 김재식 수협 중앙회장과 중부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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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조약에 벌써 해석 차|독도 문제로 외교 분쟁일 듯
비준서 교환으로 14년 교섭을 매듭 지은 한·일 두 나라 정부는 독도 관할권과 제 조약 해석을 에워싼 심각한 의견 차로 새로운 외교 분쟁을 일으킬 것 같다. 정일권 국무 총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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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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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수출위축
우리 나라 축산업의 기본 생산 구조가 근본적으로 재검토돼야할 단계에 있다. 농림부에 의하면 금년도 축산물 수출목표액은 5백22만 달러(군납제외)인데 비해 지난 8월말 현재 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