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직접 썼다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직접 썼다

    한국·중국·일본은 한자 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같은 한자 문화권인 3국 간의 교류와 협력 확대가 절실하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10 11:54

  • 왕실 꽃병, 홍명희 편지 … 개인 수집가 소장품 공개

    왕실 꽃병, 홍명희 편지 … 개인 수집가 소장품 공개

    강원도 춘천시 대일광업 김현식(60·사진) 전무이사는 지역에서는 내로라하는 수집가다.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김씨는 고서화는 물론 잡지·로봇·장난감·피규어 등 장르에 구분을

    중앙일보

    2015.01.30 00:47

  • [GALLERY]소나무야, 소나무야

    [GALLERY]소나무야, 소나무야

    1 소나무-독야청청(2012), 화선지에 수묵,245x120cm 2 소나무-보름(2012),화선지에 수묵,145x360cm 3 설송Ⅰ(2012), 한지에 수묵, 189x96cm

    중앙선데이

    2012.12.08 23:09

  • 책 볼 때 주해 먼저 보지 마라 … 생각을 못해 얻는 게 없다

    책 볼 때 주해 먼저 보지 마라 … 생각을 못해 얻는 게 없다

    하영휘 교수는 2007년 서울 가회동에 집을 지으며 널찍한 곁방을 하나 들여 가회고문서연구소를 열었다. “정치사 중심 역사학계에서 홀대 받아온 고문서의 복원을 위해서”였다. [권혁

    중앙일보

    2014.04.05 01:09

  • 6일간 무슨 일이…송광용 전 수석 사건 검찰 송치시점 논란

    9월 16일과 22일. 송광용(61)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1+3 불법 유학프로그램' 사건송치 시점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당초 설명은 6일이 차이났다. 송 전 수석의 비리 수

    중앙일보

    2014.09.23 16:49

  • [삶과 추억] 해서와 초서 가장 흐드러지게 쓰던 한국 서단의 거목

    [삶과 추억] 해서와 초서 가장 흐드러지게 쓰던 한국 서단의 거목

    당대 명필로 손꼽힌 학정 이돈흥 선생이 생전 작업실에서 붓글씨를 쓰는 모습. [중앙포토] 현대 한국 서단에서 해서와 초서를 가장 흐드러지게 쓰는 명필가가 18일 73세를 일기로

    중앙일보

    2020.01.21 00:03

  • 김진만 성공회대 초빙교수 별세

    김진만 성공회대 초빙교수 별세

    국내 중세영문학 연구 선구자이자 성공회 신도로서 교회일치 운동에 앞장선 김진만(사진)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지난 9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이 국내 최초 번역한 영국 시인 제프리

    중앙일보

    2013.02.14 00:29

  • 尹 사저 지킨 서초경찰서…'경찰의 꽃' 총경 3명 이례적 승진

    尹 사저 지킨 서초경찰서…'경찰의 꽃' 총경 3명 이례적 승진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명단이 10일 발표됐다. 서울경찰청이 가장 많은 3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특히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3명이 동시에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중앙일보

    2023.01.10 18:32

  • [week&] 글씨는 마음이더라

    [week&] 글씨는 마음이더라

    가수 장사익씨가 자신의 글씨를 프린트한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의상을 선뵈고 있다. 기사 제목도 장사익씨 글씨다.서울 세검정. 주택가 초입 경비초소에 웬 나무 푯말이 붙어 있다. '홍지

    중앙일보

    2007.02.01 14:51

  • 한국 고문서학회 창립

    역사학발전의 밑거름이 될 고문서 연구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한국고문서학회(회장 박병호·사진)가 창립됐다. 고문서를 연구해온 역사학자·서지학자·법제사학자 등 관련연구자 1백여

    중앙일보

    1991.05.02 00:00

  • 도쿄 '무법천지 골목' 발가벗긴 한국인

    도쿄 '무법천지 골목' 발가벗긴 한국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토포하우스에서 권철씨가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붉은 피가 사방으로 튀고 비명이 교차하는 전쟁같은 현장이었어요. 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기는커녕 두려움

    중앙일보

    2007.06.01 05:24

  • (13)제주

    『이어도하라,이이도하라,이어도하면 나 눈물난다』-. 돌과 바람, 전설과 민요가 일상생활을 지배해온 제주도는 민속예술문화의 보고이다. 제주출신들은 중앙문단과 화단, 그리고 연예계에서

    중앙일보

    1984.05.01 00:00

  • [식품 이야기] 고려인삼

    식약일체(食藥一體)의 보약 가운데 으뜸.중국 본초서의 고전인 '신농본초경'에서는 인삼을 이렇게 평가했다. 인삼은 일본.중국.미국.히말라야에도 있지만 건강식품과 약으로 쓰이는 것은

    중앙일보

    2002.12.24 10:52

  • 연말 장원 작품

    인제를 넘어 북쏙 한계렁 고개턱에서 보았다. 국경으로 몰리어가는 눈,눈,눈 순백의 고요한 화해 그 눈부심을 보았다 바위는 바위끼리 나무는 나무끼리 서로의 가슴으로 서로를 묻으며 우

    중앙일보

    1991.12.17 00:00

  • 『초설』활달한 시상전개 돋보인 수작

    대상작품을 읽으면서 심사위원 전원은 기쁜 마음이었다. 그것은 모든 작품이 한결같이 일정 수준에 올라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시조문학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는 간파하고

    중앙일보

    1991.12.17 00:00

  •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10일 발표됐다. 한글.한문.현대서예.문인화.전각등 5개부문에 총 2천5백25점이 응모한 이번 대전에서는 대상없이 우수상

    중앙일보

    1995.05.11 00:00

  • 殺人택시강도 수사 이모저모

    ○…범인 온보현(溫保鉉)과 경찰.취재진등이 허수정(許秀禎)씨의 시체를 찾기 위해 경기도용인군구정면보정리 경찰대 입구에서 3㎞쯤 떨어진 야산에 도착한 것은 새벽 2시쯤이었으나 溫이

    중앙일보

    1994.09.28 00:00

  • 선주선 서예전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과 한국전각학회 이사로 있는 원광대 서예과 마하(摩河) 선주선(宣柱善)교수의 10년만의 개인전.고전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미 완숙의 경지에 오른

    중앙일보

    1997.03.28 00:00

  • 150. 車 수레 거(차)

    車(차 또는 거)라는 글자는'수레'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이 글자는'바퀴'의 뜻으로도 쓰인다.車라는 글자는 중국의 간체자에선 라고 쓴다. 라는 간체자는 붓글씨의 초서체에서

    중앙일보

    1997.05.06 00:00

  • 예술의 전당 전정우 서예.전각展

    중견 서예가이자 전각가인 심은(心隱)전정우(全正雨.48)씨가오는 18일부터 예술의전당 서예관 2,3층 전관에서 대규모 서예.전각전을 갖는다. 81년 전국전각공모전 금상과 87년 대

    중앙일보

    1996.04.14 00:00

  • 잡초서 태극전사로 … 고기구의 인생 역전

    초서 태극전사로 … 고기구의 인생 역전

    대표팀에 합류한 고기구가 11일 파주 NFC에서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풀고 있다. 1m 87cm의 고기구는 대표팀의 고민인 ‘장신 공격수 부재’를 해결해 줄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중앙일보

    2008.02.12 05:31

  • 樂-풍류 악,즐거울 락,좋아할 요

    예부터 음악을 상징하는 글자꼴은 다섯개의 북()으로 이뤄졌었다. 북은 사람이 만든 최초의 악기에 속하며,다섯개의 북은 악기의 많음을 뜻했다. 다섯개의 북이 음악을 상징함은 자연스런

    중앙일보

    1996.12.03 00:00

  • 문화소식

    문화소식

    『보르헤스의 지팡이』 양운덕 지음민음사 펴냄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는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세계의 무대로 끌어올린 작가이며 20세기 전위적 모더니즘 문학의 흐름을

    중앙선데이

    2008.09.27 11:55

  • 먹물이 튀듯 생생한 옛 선비들의 자연사랑

    먹물이 튀듯 생생한 옛 선비들의 자연사랑

    17세기 활약한 김명국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기려도’. 유유자적한 선비와 몸종의 대비가 절묘하다.“무리를 떠났으니 누구와 같이 시를 읊을까(離群誰與共吟壇) 바위의 새와 개울의 물고

    중앙일보

    2008.05.02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