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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법사 의혹은 지라시"…재계엔 주의 당부했다는데
최근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A법사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담긴 지라시가 돌아 대통령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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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78일간 관람객 139만6859명 다녀가
19일 오후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언론 공개 행사 참가자들이 관저에서 펼쳐지는 퓨전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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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관저였던 靑 구 본관 모형 논란에...與 "복원 아닌 미니어처"
국민의힘은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옛 조선총독 관저로 쓰인 청와대 구 본관의 모형 제작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논란에 "오해에서 비롯된 비판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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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청와대 밤마실
━ WIDE SHOT 와이드샷 7/23 지난 19일 오후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언론 공개 행사 참가자들이 첼로와 가야금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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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 베르사유궁 같은 문화예술공간 만든다
지난 20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 정부는 21일 청와대를 미술전시장을 비롯한 문화 예술 복합문화단지로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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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관저' 靑 옛 본관 복원에…野 "무슨 생각인지 이해 안 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정부가 1993년 철거된 청와대 옛 본관(조선총독관저)을 복원해 모형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힌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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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서 이건희 컬렉션 본다? 靑 복합문화공간 변신한다
청와대 본관 개방 첫날인 5월 26일 시민들이 줄을 지어 대기하는 모습. 문체부는 "청와대는 1단계 개방을 마쳤고, 2단계 개방부터는 문체부가 주도해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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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베르사유 궁전처럼 문화예술 전시한다…尹 "국민 공간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개방된 청와대 활용 방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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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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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에 사망한 ‘日최장수 총리’...‘우익 아이콘’ 주변국과 마찰 [아베 신조 1954~2022.7.8]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부친 신타로(晋太郞)와 똑같이 만 67세의 이른 나이에 영면에 들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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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친인척 채용 배제도 차별…제2부속실 안만든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7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심의하는 데 대해 “대통령이 ‘당무에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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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헌재공관 앞 등산로 통행 금지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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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 청사 리모델링 마무리…직원식당 '10인용 원탁' 비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에 마련된 주 집무실에 입주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윤 대통령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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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공관서 개인 행사? 세금 못쓰고 개인 돈으로" 못박은 영국
━ 헌재소장 공관 논란으로 본 공직 윤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북악산 등산로를 주민에게 돌려달라’는 현수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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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다 공개했는데…직원을 직원이라 못 부르는 '홍길동 용와대'[뉴스원샷]
용산 대통령실 전경. 김상선 기자 '이명박(MB)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을 회상하면 방패를 뚫기 위한 창과 같은 임무를 짊어졌던 느낌이다. 역대 어느 정권과 마찬가지로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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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靑 100만번째 관람객 나올 듯…오전까지 99만명 입장
청와대 본관 및 관저 건물이 일반에 공개된 지난 5월26일 시민들이 청와대 본관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개방 44일째인 22일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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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돌아본 尹 "그냥 근무할걸, 용산이전 잘못했나 싶기도했다"
용산 시대를 개막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를 상세하게 돌아보니까 '아 거기 그냥 근무할걸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나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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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살 수 있을만큼 고쳤다" 尹부부, 한남동 관저 7월말 입주
“1층에서 하니까 어떻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출근길에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문 입구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기자들은 “좋다”고 화답했다. 지금까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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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터, 잊지말라"…靑이 '창경원' 같은 유원지 안되려면 [뉴스원샷]
17일 문화재위원회 12개 분과의 위원장들이 청와대 본관 내부를 답사하는 모습. 일반 관람객들과 섞여 계단부터 혼잡하다. [사진 문화재청] 요즘 청와대 분위기는 흡사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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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땐 필라테스 강사, 文땐 디자이너 딸…대통령의 사람들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인 찬스’인가, ‘특혜 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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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청와대의 기묘한 공간 구성도 현대 문화유산
━ 조선과 현대가 섞인 청와대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지난달 말부터 일반 개방된 청와대 본관 내부는 재미있는 혼종성의 공간이다. 천장이 드높은 홀과 붉은 카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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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도 못 피한 테러…靑도 개방 하루만에 불전함 박살
모나리자(Mona Lisa).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로 거론된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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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靑 살았다면 안 나왔을 듯"…尹 "안 보여주길 잘했네"
지난달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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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사저 아닌 尹집이 타깃" 유튜버 움직인 조원진 전화 한통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왼쪽), 윤석열 대통령 집앞 보복시위를 예고한 서울의소리 영상. [뉴스1/서울의소리] 보수 성향 유튜버들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맞서 보복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