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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진흙·된장·연극·스포츠… 지역 특성 살려 짭짤한 수익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나비 축제'가 열린 전남 함평군 함평천 일대에는 전국에서 20여만명이 몰렸다. 12일까지 이 곳을 찾은 관광객은 1백20여만명. 주한 폴란드·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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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숙박 정보 전문회사인 비앤비 코리아(www.bnbclub.net·02-2166-2477)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펜션·이색 민박집 등 1백여곳의 숙박요금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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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이 강물되어 흐른다
한려수도를 곱게 물들인 봄이 섬진강 물줄기를 거슬러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화신(花信)덕분에 강 주변은 이미 봄 냄새 물씬 풍기는 꽃마을이 됐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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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봄꽃 구경을 : 철도청 12~24일 운영
봄꽃 구경 관광열차가 12일부터 24일까지 운행된다. 서울·영등포역과 수원·천안·서대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섬진강 매화꽃 열차=12~17일 당일 코스로 매일 운행한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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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목포 남해안 20일간 일주
Q.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한달 정도 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20여일간 승용차로 경주에서 출발해 목포까지 닿는 남해안을 일주하고 싶습니다. 숙박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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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 선정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柳泰永)은 10일 '제10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로 ▶첨단농업기술진흥 부문에 고희선(高羲善)농우바이오㈜ 회장▶농업구조개선 부문에 홍쌍리(洪雙理)청매실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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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주스나 차로 마시면 입맛 살아나
초록색 매실의 계절이 왔다. 재래시장이나 슈퍼마켓 식품매장에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매실이 주부들의 발길을 잡는다. 매실은 워낙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보다는 진액.발효액.잼을 만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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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즙·잼·술…'매실로 담그는' 가족 건강
초록색 매실의 계절이 왔다. 재래시장이나 슈퍼마켓 식품매장에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매실이 주부들의 발길을 잡는다. 매실은 워낙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보다는 진액.발효액.잼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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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명인] 장도장 박용기씨
"장도(粧刀)에는 절개(節槪)뿐 아니라 충효사상이 담겨 있지요. 사대부집에서는 아들이 성인식을 하거나 딸이 시집갈 때 장도를 주었어요. " 장도장 박용기(朴龍基.71.전남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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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일 전남 광양서 '매화축제'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매화를 주제로 한 광양 매화축제가 17,18일 이틀간 열린다. 장소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 둔치와 인근 매화마을 일대.백운산 자락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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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업체 야외 진출 늘어
케이블TV 홈쇼핑 업체들이 스튜디오에서만 제품을 팔다가 야외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컴퓨터 생산 공장이나 농수산물 산지 등으로 무대를 옮겨 현장에서 제품을 설명하면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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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업체 야외 진출 늘어
케이블TV 홈쇼핑 업체들이 스튜디오에서만 제품을 팔다가 야외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컴퓨터 생산 공장이나 농수산물 산지 등으로 무대를 옮겨 현장에서 제품을 설명하면서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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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에 대한 두서없는 몇 가지 생각
저는 우리 음식만큼이나 양식을 좋아하고, 음식에 맞추어 맛있는 포도주나 맥주 마시는 일을 즐깁니다. 맥주야 익숙한 것이니 그렇다 치고, 포도주에 대한 관심도 이제는 꽤 많이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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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신지식인 한자리 모여…광양서 축제 한마당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부채질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로부터 선정된 신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호남 화합을 다진다. 18, 19일 이틀간 전남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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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꽃명소 구례-상위마을, 광양-섬진마을
남녘 들판은 이미 밭이랑마다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나무 가지엔 움이 트고있다. 제주에서 시작한 꽃소식이 남도의 섬마을을 징검다리 삼아 백운산 매화마을을 하얗게 채색한 후 지리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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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축제 개최…11·12일 섬진마을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꽃축제인 광양 매화축제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다압면 신원리 섬진교 부근 둔치와 인근 섬진마을에서 펼쳐진다. 매화마을로도 불리우는 섬진마을의 청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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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봄이 먼저 시작되는 곳'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해남 산이반도, 경남 거제여차해변 등 새천년 봄의 정취를 좀 더 빨리 느낄 수 있는 8개 지역을 '봄이 먼저시작되는 곳'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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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토종향수 '노고단' 유명
◇ 맛집 = 지리산온천랜드가 있는 상위마을에서 값싸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대순두부집' (0664 - 783 - 0481) 을 꼽을 수 있다. 주인 강철환씨 (46)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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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수천그루 '장관' 지리산 산수유마을 여행
제주에서 시작해 남도의 섬마을을 징검다리 삼아 뭍에 오른 꽃소식. 백운산의 매화마을을 하얗게 채색한 후 지리산에 이르러서야 발길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른다. 지리산 만복대아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