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분명 잊혀진다 했는데"…이틀에 한번꼴 SNS '훈수' 두는 文
“대통령실이 나서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전직 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다.”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지난 4일 기자들에게
-
홍범도 흉상 논란에 또 입 연 文 "대통령실 나서서 정리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나서서 정리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며 “철거 계획을 철회해 역사와 선열에 부끄럽지 않게 해주기 바란다”고 지
-
與 최고위 등장한 '이재명 아침 세트'…"매일 공무원 시켜 준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겨냥한 '이재명 세트'가 등장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이재명 대
-
김한규 "부산엑스포 물건너가" 발언에, 與 총공세…속내는 복잡
국민의힘 전봉민(왼쪽), 안병길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
‘노인비하’ 후폭풍에 몸 낮춘 민주…김은경은 사과 않고 버티기
‘노인 비하’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는 사과하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논란을 일으킨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버티고 있다. 김은경(左), 양이원영(右) 대한노인회는
-
김은경 "尹밑서 임기 치욕" 與 "연봉 3억 꿀직장, 본색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2일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하며 '대통령' 직함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노인 폄하 망언을 덮
-
김영진 “이화영 가족 만난 적 없다…장예찬 나쁜 선동”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지난 6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법원의 손배책임 제한 판결 취지에 따른 국민의힘의 노조법 개정안 처리
-
장예찬 "서이초 교사 사건, 진보교육감들 책임…조희연 무능"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뉴스1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진보 교육감들에 대한
-
입담 센 사람들 어디 갔나요…방송 與패널 유독 모자란 사연
지난달 15일 KBS2 시사 프로그램 ‘더라이브’에 출연한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송화면 캡처 내년 4·10 총선이 9개월 앞으로
-
與 "野논리로 '양평' 보면, 文정부가 尹에 잘보이려 애쓴 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요구와
-
이재명 '양평고속道' 국조 요구에...장예찬 "여배우 스캔들부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진영 기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요구한 데 대해 "이 대
-
[소리내다]"이민·간호법 논쟁 유익...반론과 응답 확대해야"
지난 3월 22일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의 칼럼 〈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소리내다’
-
일타강사 돈 너무 번다고 범죄라는 與...그런데도 입다문 野, 왜
“자유시장 경제가 아닌 자유시장 ‘견제’ 아닌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이철규 사무총장과
-
기침하더니 털썩…"모멸감" 장경태 공개한 '실신 풀영상' 보니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쓰러져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
장예찬, 이재명에 "'패륜 백과사전' 李, 패륜 말할 자격있나"
━ 李, ‘장경태 무릎보호대 착용’ 거론한 장예찬에 "패륜" 비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해 ‘패륜’이라고 비난하자 “패륜
-
"장경태 무릎보호대 기절쇼"라며 주저앉은 장예찬...野 "패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 도중 쓰러진 장경태 의원의 무릎보호대 착용 의혹을 거론하며 관련 퍼포먼스를 벌인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대해 “정말 패륜적 행위”라고 비판
-
"주말마다 어시장 간다"…野 '오염수 괴담' 맞선 與 PK 의원들
죽겠다. 매주 주말 더불어민주당이 획책한 어시장의 불안을 맞닥뜨린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전봉민 의원이 15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내뱉은 탄식이다. 전
-
"양반다리 안된다고?" 무릎보호대 찬 장예찬, 바닥 앉으며 한 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을 하던 중 쓰러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겨냥한 퍼포먼스를 했다.
-
장예찬, 조국 출마설에 "'제발 나오라고 새벽기도 다니고 싶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 4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
-
與 "이 와중에 중국돈 외유? 野 제정신이냐" 반중 마케팅
더불어민주당의 ‘친일 프레임’ 공세에 맞서 여권이 ‘반중 마케팅’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로 연일 공세를 이어가던 상황에서 싱하이밍(邢海明
-
장예찬, 김남국 무고죄 맞고소…"허위사실 아냐, 당당하게 토론하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14일 거액의 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장예찬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
'내가 맞다'는 박홍근 친전…"타다금지법이 反혁신? 동의 못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타다 금지법’을 발의하고 입법을 주도했던 박홍근 의원이 12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오히려 모빌리티 혁신이 활발해졌다”는 취지의 12쪽짜리 친전을 돌렸
-
"최고위 아닌 최저위냐" 환영받지 못 한 40대·호남 김가람
김가람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태영호 의원의 사퇴로 9일 치러진 국민
-
장예찬 "김남국, 그렇게 억울하면 남자답게 1대 1 토론 붙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으로 더